걷고 싶은 둘레길 종합 안내
행복이 가득한 집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강, 호박젤리, 호박고구마, 고구마젤리, 자색 고구마
백사산수유마을에 가면 산수유 마을 둘레길 '연인의 길'이 있다.
남당의 유해를 들어보자.
이 연못은 중종14(1519)년 기묘사화때 진사 엄용순이은둔하여 이곳에서 연못을 파고 남당이라 하니 이는 남천 고을에 연못이라는 뜻이며 모재 김안국을 비롯한 신진사류들이 도의강론하고 시인묵객들이 음영하던 조선디새 전형적인 연못이다.
제18회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백사 산수유나무 유래-
이천시 백사면 도립1리에는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 때 난을 피해 피해 낙향을 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한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명현인 모재 김안국, 규정 강은, 계산 오경, 퇴휴 임내신, 성담령, 남당 엄용순 등 여섯 선비가 모여 연못 주변에 각자 한그루씩 여섯그루의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때부터 심기 시작한 산수유 나무가 현재의 백사면 도립 1리, 경사 1.2리, 송말 1.2리 등 5개 마을에 대단위의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는 유래로부터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산수유 막걸리 있슈
그대는 누구인고?
자전거 트래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꽃 화관이 1개 3,000원, 2개 5,000원 사진찍을 때는 자세히 못 보았던 가격까지 선명하게 들어온다.
화관이 예쁘다. 그 때는 미처 아름다움을 느낄 여유조차 없이 셔터를 눌렀는데
이제 보니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내게 온다.
친환경 표고버섯
다기세트가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