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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참소(讒訴)를 이기는 중보기도(38P)
욥기 1장, 2장, 마지막 장 42장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 나니라.
3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 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 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 2장
욥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 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욥기 42장
욥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7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10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1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12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3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14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15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16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1.설교를 위한 기도
*설교에는 반드시 5가지가 있어야 한다.
내용, 은혜, 감동, 재미, 슬픔이다.
‘지식의 말씀’ 의 성령님!
제가 단에 서서 말씀을 증거할 때마다, 강권하시고 사로 잡으셔서 친히 온전한 말씀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이 종에게 영적 힘을 주시고, 성령님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사람의 오고 감을 성령님이 인도하시니, 모든 사람의 거취를 성령님이 친히 지시 하옵소서.
오직 기도, 오직 말씀!
오직 말씀으로 영감 받아, 더욱 더 깊은 기도에 들어 가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지키사 악한 영들의 마수에서 건져 주시고,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성수주일 하며, 오직 성령의 예배와 말씀을 받아 살게 하옵소서. 일상생활에서 늘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온라인영상예배’, ‘비대면예배’ 등의 사탄의 속삭임에 현혹되지 않게 하옵소서. ‘성수주일’ 이란 내 몸이 직접 성전에 나아 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 목사로 하여금, 성도들을 영적으로 깨어 지키는 영적 파수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는 집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가정, 가정들이 예수 안에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잘 믿고, 건강하고, 잘 살고, 형통하고, 화목하게 하옵소서.
2021.5.6.목. 5분짜리 유튜브를 만들다(4P)
나 배종부 목사는 늘 성령 강의와 설교를 유튜브로 내보내고 싶었다. 그리고 현장성을 항상 강조한다.
실제 예배 현장에서 청중들을 앉혀 놓고, 역사하시는 성령께 붙들려, 성령의 원음을 내뿜어야 진짜 설교요 강의인 것이다.
‘온라인영상예배’ 란 가짜이다.
‘비대면예배!’ 이건 예배가 아니다.
이건 사탄이 만들어 낸 장난이다.
이것이 나의 신앙관이다.
어느 누구도 나의 신앙관과 성령관은 건드리지 못한다.
교회사를 보면 다들 예배 드리다가, 죽었다.
북한도 예배 현장에서 들켜 죽고, 수용소로 보내진다. 초대 교인들도 예배 드리다가 다들 죽었다.
‘온라인영상예배’ 라고?!...
‘비대면예배’ 라고???
‘온라인영상예배’ , ‘비대면예배’ 란 용어는 현장의 예배 실황을 특수한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와 목사 개인을 알리는 광고 수단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악하고 불의한 정권의 한국교회 탄압과 예배 폐지를 그런 식으로 비겁하게 호응해서는 안된다. 교단장들과 총회장들이 이 문제는 분명히 신학적으로 짚고 넘어 가야 한다.
나는 솔직히 초보적인 신학 따위 필요 없다.
내 인생이 끝나 가는 마당에, 그 따위 초등학교 신학 따위에 매여 산다고?
나에게 교단, 노회가 진정 의미를 갖기 바란다.
“성령...” 이란 나의 목숨을 건 가치가 있는데, 무슨 소리야?
나는 내 신앙으로,
내가 그렇게 배워 왔고,
내가 그렇게 믿어 온 대로,
나의 신앙의 선진들이 지켜 온 신앙 그대로,
나와 성도들의 몸이 직접 교회당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것만
예배로 인정한다.
어느 누구도
나의 이러한 전통적인 바른 신앙관에 딴지를 걸 수 없을 것이다.
문제는 나를 어떻게든 알려야 하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글로써 알리는 일은 이제 틀이 잡혔다.
매일 약 8-10만명은 나의 글을 볼 것이다.
전달, 전달, 전달로...
나는 ‘카카오톡’ , ‘페이스 북’, ‘카카오 스토리’, ‘밴드’, ‘카페’, ‘블로그’ 등에게 진정 감사한다.
이제는 ‘교회’ 를 보고서, 사람들이 교회에 오지 않는다.
목사 ‘개인’ 을 본다.
지금 ‘목사’ 들은 누구나 다 유튜브를 사용한다.
저질 개척교회 목사들의 허접한 유튜브는 정말 기가 찬다. 나도 그 피해자이다. 부흥성회 등에서 찍혀, 마구 돌아 다닌다. 제대로 된 영상을 올려 주어야 하는데...
나는 사진 전문가이기에,
영상 등에 아주 전문적으로 보는 식견이 있다.
어찌하든 ‘유튜브’ 를 이제 사용해야 한다.
나 배종부 목사는 ‘성령’ 과 ‘영성’ 에 있어서 진정 매력적인 ‘성령님의侍從’ 이다. 사람들이 안다면 몰려 올 것이다. 이것을 알릴 가장 좋은 수단은 역시 ‘유튜브’ 이다.
문제는 ‘나의 유튜브’ 문제이다.
나의 소원은 일류 영상 편집자가 나의 성령 설교를 문제 없도록 편집하여, 유튜브에 내보낼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
나는 설교하기 위한 설교는 하지 않는다.
나는 유튜브에 내보내기 위하여 설교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예배 현장 속에서, 성령의 원음으로 설교 하기를 원한다.
나의 성령의 원음은 폭탄적이라, 그대로 내보내면 저 사탄의 자식들에게 몰매를 맞아 죽는다. 오직 현장에서만 할 말씀이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여, 인터넷의 수위에 맞게 걸러 내야 한다.
어떻게, 다들 사용하는 이 멋진 유튜브 영상 매체를 나를 알리는 도구로 100 % 쓸까?
나를 알려야, ‘성령’ 이 알려지고, 이게 나의 사명이 아닌가?
다른 목사의 신학, 설교, 자료가 나에게 원용은 될지언정, 내 것은 아니잖아!
난 내 것을 알려야지!
어느 탁월한 목사님의 ‘성령 강의’ 를 들었다.
나는 그렇게 ‘성령’ 에 있어서 탁월하다고...
‘넘치는 사랑’ 과 ‘섬김과 나눔’ 이 나의 주 무기이지...
성령의 사람은 영원히 현재형이야!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과거가 되면 안돼...
식은 재가 되면 안돼...
뛰어난 예언가라도,
65세에 이미 다 늙어 버리다니...
밧데리가 다 닳아 버렸어...
청년의 기상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64세인 난 여전히 청년이잖아?
밧데리가 충만하잖아?
여전히 폭발적이잖아?
성령의 사람은 현재의 사람이야...
난 현재의 사람이야...
그게 뚜렷이 보이잖아...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에게 은퇴란 없는 거야...
성령의 기름부음은 이동해 가는 거야...
영적인 젊은이에게로...
강한나 목사님, 방성용 목사님도 봐! 늙지 않았어...
우리는 청년으로 쓰임 받을 거야.
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이 된 후에 정말 뛰어난 사람 들을 몇 사람 만났어.
우제돈 목사님, 심재선 목사님, 정도출 목사님, 김성기 목사님...
난 이 분 들을 스승으로 모실 거야...
다시 유튜브...
강정원 목사님의 1분 영상이 영감을 주었다.
그렇다. 그러면 나는 5분짜리 영상을 설교하면 되지!
정식 설교와 영상은 나의 편집자가 나오기까지 일단 계속 보관해 두고, 훗날 작업하기로 하고...
일단 5분짜리 영상 들을 만들어 보자.
그건 간단해...
5분만 조심하면 되니까...
그러나 성령의 원음은 절대 될 수 없어...
그래도 할 수 없지...
우선 방송 작업을 하자고...
할 수 있어...
찬양도 만들고,
기도도 만들고,
설교도 만들고,
강의안도 만들고...
나는 ‘온라인영상예배’, ‘비대면예배’ 를 예배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냥 자료로 인정한다.
나는 카메라를 쳐다 보고 절대 설교하지 않는다.
단 한 명이라도 예배하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만일 나의 예배를 당국이 강압하면, 싸울 것이다. 교회를 폐쇄하면 교회 마당에서 예배를 드릴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싸울 것이다.
2.영적 배후
태양이 비치면 모든 물체는 그림자가 나타 나듯이, 우리가 보는 이 현실세계가 실체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림자요 나타난 현상에 불과하고, 실체는 그 배후에 있다. 영적인 세계가 바로 그 실체이다.
영적인 세계에서 벌어진 일이 현실 속에서 나타난다. 영적인 세계에서 되어진 일이 현실 속에서 벌어진다. 영적인 세계의 사건이 바로 현실 세계의 사건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인간은 영, 혼, 육으로 만들어졌다. 육은 현실 세계, 감각의 세계를 인식한다. 혼은 정신 세계를 인식한다. 자아를 인식한다. 영은 영적 세계, 하나님을 인식한다.
3.영적 분별
모든 신자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신자는 영들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영적 세계를 모르면 소경이 캄캄한 흑암을 헤매는 것과 같다.
고전12:8-10절의 성령의 9가지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방언, 방언들 통역함이다. 이들 은사는 다 파생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구하는 자에게 줄줄이 사탕처럼 연결 되어 주어진다.
한 사람에게 영적 세계가 열리면, 사방 팔방으로 다 열린다. 영적 분별이 되고, 영적 세계가 열리고, 성령 충만하여 성령님과 동행하게 되면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 새 삶이 열리는지 모른다.
새성교회 부흥과 성장의 비결과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다. 배목사가 하루에 5시간 이상 기도하고, 5시간 이상 말씀 묵상으로 오직 성령의 깊은 세계에 들어 가, 성령의 권능과 은사가 폭발적으로 나타 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성도들이 하나 같이 성령 충만한, 정말 살아 있는 성도가 되는 길 뿐이다. 그 다음의 부흥의 경이는 성령님의 역사이다. 늘 이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나는 이제서야 영들의 배후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가 다 보이는데, 얼마나 안타깝고, 나의 책임이 무거운지 마음이 답답하고, 또 답답하다. 특별히 교회를 잘 나오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생각하면 마음에 불이 붙는 것 같다.
나름대로 충성한다고 하는 집사님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영적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귀의 밥이 되어 세상을 살아 가고 있다.
“하나님! 제가 이제 이후에는 오직 목회에 집중하고, 우리 성도들을 영적으로 지키는 파수군이 되겠습니다.” 간절히 기도했다.
4.영적 세계의 전쟁
우리의 인생과 모든 삶의 일상의 배후에는 언제나 영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요한복음10:10절-“도적(마귀)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예수님)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가 우리의 모든 인생을 망가뜨리고, 박살 내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영적 세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이 무서운 영적 싸움에 내가 성도들을 이끌 사령관으로서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고, 戰慄(전율)을 하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피할 수 없는 이 전쟁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겠구나.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 전쟁의 실상을 보게 해 주어야 하겠구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이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더 이상 마귀에게 속지 않게 해야 하겠구나!” 절절이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이 마귀에게 속고, 빼앗기고, 죽음을 당하고, 멸망 당하는 역사가 눈에 훤히 드러나 보였다.
요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10:10절 도적(마귀)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예수님)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람은 조상과 부모와 성장 환경에서 형성된 죄성이 너무나 강하다. 그것은 음란성과 간음, 낭비와 가난, 폭력성과 구타, 허랑방탕함, 무위도식함과 게으름, 거짓됨... 등이다.
금식하고, 禁足(금족)하고, 성령 기도하고, 서원 기도하며, 이렇게 감사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의 뿌리인 더러운 영들이 오늘 여기까지 내게 붙어 속이고, 도적질 하고(빼앗아 가고), 죽이고, 멸망 시킨 마귀의 역사들이 이제는 떠나 가고, 저의 영이 깨끗함을 감사합니다. 제가 온전한 성령의 전인 것을 감사합니다.”
1>.낭비와 가난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나의 모든 가족에게서 추방 당했습니다.
2>.강렬한 음란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음란, 간음의 영이 얼마나 비극을 연출하는가?
3>.잔인한 폭력성과 구타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4>.터져 나오는 혈기와 방종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5>.자신의 삶에 대한 무책임성과 나태함, 방관성, 안일함, 무위도식과 게으름의 영이 추방당했습니다.
6>.피곤과 무기력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7>.단 일초도 견디지 못하는 성급함과 조급함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8>.부정적 시각, 비인격적 심령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9>.무관심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0>.갈등, 방황, 허무 의식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1>.부모 불효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2>.비인격적인 삶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3>.열등 의식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4>.대인관계의 갈등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5>.하나님 앞의 각종 범죄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6>.탐욕으로 인한 타협심리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7>.사람들의 어찌할 수 없는 성격적 고질들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8>.사역에 불순종 하는 종의 자세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19>.어리석음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0>.언어의 난폭성, 말의 실수와 허물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1>.자기 학대, 억압, 비하, 축소 심리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2>.타인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분석의 예리함과 사정 없는 비방, 정죄, 판단, 비판 의식, 비난 잘하기, 남의 비밀 누설하기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3>.교만, 자기 중심주의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4>.깨닫지 못하는 이기심, 우물안 개구리 생리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5>.몰이해와 잔인함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6>.태연한 거짓말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7>.불의함, 의의 당위성을 모르는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8>.운동 않음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29>.충동적 행동과 불규칙적인 삶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0>.창조적, 열정적이지 못한 허망한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2>.노력 없는 삶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3>.목표 없고, 비전 없는 삶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4>.비겁함과 나약함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5>.절제 없음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6>.여자(아이, 남자)를 좋아하는 성격적 결함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37>.편애와 사람을 이용하는 심보의 영이 추방 당했습니다...
교회에는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 세력에 의해 교회 문이 막혀 있다. 그래서 새 사람들이 들어 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일차 원인자는 목사이다. 2차 원인자는 중진 교인들이다. 회개해야 하고, 이제 교회 문을 열어야 한다.
전도하지 않는 영, 화합하지 않는 영, 미움 다툼 시기 질투하는 영, 낭비와 가난의 영, 축복이 없는 영, 시기와 미움과 질시의 영, 억압의 영, 반목의 영, 분리의 영, 무관심의 영, 권위를 무너뜨리는 영, 비난과 불화의 영, 은혜를 마르게 하는 영, 냉냉한 냉담의 영,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영, 더러운 영, 불충성의 영, 앉아 있는 영, 게으럼의 영, 죽은 믿음의 영, 억지의 영, 불신의 영, 독선의 영, 단절의 영, 질투의 영, 훼방의 영, 음란 음심 간음의 영... 들이 교회 내에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목사와 성도 모두 회개해야 한다.
“주님! 목사인 제가 회개합니다.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제가 다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가정에도 비난의 영, 냉소의 영, 단절의 영, 불화의 영, 혈기의 영, 분노의 영, 폭력의 영, 불순종의 영, 거역의 영, 사랑치 않음의 영, 존경치 않음의 영, 무시의 영, 미움의 영, 가난의 영, 원망의 영, 불효의 영, 질병의 영...... 온갖 더러운 영이 다 우리 부부 사이에 역사한다.
추방하라. 깨끗이 소멸된다.
간단한 기도로...(2004.7.23.금)
성령 충만함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성령 세례가 왔습니다.
말씀의 성령님이 우리 입에 오묘하고, 신비한 성령의 말씀을 담아 주셨습니다.
사역의 성령님이 우리 사역에 임하셨습니다.
라마 나욧이 새성교회에 이루어졌습니다. 새성교회가 성령의 지경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충만히 임했습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가 다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능력 행함, 영 분별함, 병 고침, 예언, 방언, 방언 통역의 은사가 다 왔습니다.
성령의 열매가 임했습니다.
우리의 죄성은 너무나 강하여, 우리가 다스릴 수 없다. 나는 지난 47년 반을 노력했으나 실패, 실패였다. 우리의 선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우리의 죄성을 이길 수 없다. 육체의 힘으로 악한 영적 세력을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세속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좇아 온 것이라.
목사는 1차로 예배와 설교로 막아야 하고, 2차로 몸부림치는 중보기도로 막아야 하고, 3차로 개인적인 심방과 돌봄으로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일에 빠지면 안된다. 주일 오후까지 반드시 설교를 들어야 한다. 설교를 듣지 않으면 한 주일 동안 세상에 나아 가서 영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없다.
지금 여러분은 예수를 믿지만, 진정 영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한 마디로 영적으로 완전한 패배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마귀의 밥이다.
제가 지난 수년 간 행하여 온 성령목회와 성령사역 중심의 설교는 오직 여러분을 영적으로 살게 하고, 영혼을 살리고자 하는 일념에서 나온 것이다. 성령님이 저의 설교를 통해 여러분의 살아 갈 길과 영적 처신을 반드시 짚어 주신다. 여러분이 주의 종이 하는 설교를 마음의 문을 열고 제대로 받기만 하면, 반드시 그 속에 매일 매일, 한 주일 한 주일을 영적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원리를 배울 수 있다.
5.마귀는 우리를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고 끊임없이 계획하며, 하나님 앞에서 참소한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갈면서 발악을 하면서 애를 쓴다. 그 이유는 귀신이 나갈 때 보면 안다. 귀신이 나갈 때는 울며, 소리를 지르며, 사람을 쓰러뜨리고, 발광을 하면서, 뛰쳐나간다.
왜?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그 목적을 착착 잘 진행시켜 왔는데, 하루 아침에 주의 종을 만나 영적 생명으로 들어 가 버려, 지옥에 보내려는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하고 그냥 쫓겨 나가니 억울하고, 분통해서 그러는 것이다.
쫓겨 나가면 그냥 있는 줄 아는가?
자기 위의 귀신에게 죽음 같은 고통을 당한다. 살아 남지를 못한다. 그래서 버티는 데까지 버티다가 할 수 없어서 나간다.
내가 숱한 逐邪(축사)의 임상 경험으로 판단해 볼 때에, 지옥으로 돌아 가든지, 아니면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영원히 매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
6.참소(讒訴)의 죄와 그 파괴력
의로운 욥을 마귀가 참소한다. 하물며 우리랴?
우리가 마귀에게 참소를 당하면 피할 수 있겠는가?
욥이 얼마나 의로운 사람인지 아는가?
욥1:1절-“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자녀를 죄 얻지 않고, 성결케 하려고 몸부림을 친 사람이다.
욥1:5절-“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 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하나님이 욥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욥1:8절-“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이런 욥을 감히 마귀가 참소한다.
여러분! 참소하지 말라.
말로 남을 씹지 말라.
특히 내 영혼의 영적 지도자인 목사를 배후에서 욕을 하지 말라.
내 위에 세운 권세를 허물지 말라. 당신 영혼이 죽는다.
특별히 성령 사역자를 욕하지 말라.
남을 참소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신앙생활 해 보았자 헛 일이다.
남 말하지 말라.
남을 비판하지 말라.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아예 남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심을 끊으라.
너의 신앙생활이나 잘 해라.
참소(讒訴)는 마귀의 대표적 역사이다.
예수 믿는 사람 중에 이상하게 목사를 씹는 사람이 있다. 남을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이 악습은 좀처럼 고치기 힘든, 교모하게 숨은 마귀의 역사이다.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 옆구리를 쑤시고, 환경적으로 억압을 당하고, 사람 때문에 애매히 고통을 당하고...
왜 그런지 아는가?
너무 착하고 약해서이다. 착한 것은 약한 것이다. 약한 것은 악한 것이다.
둘째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고통 당하는 이유는 반대로, 내가 말로, 마음으로, 행동과 처신으로 남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동일한 고통을 당한다. 악한 자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징계하신다.
오늘날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물질 문제, 사람 없는 목회, 고난의 목회... 도 결국 결론은 마찬가지이다.
너무 착하고 약하고 무기력해서이다.
이 시대는 사탄의 역사가 불을 뿜는 시대이다.
도저히 영적으로 이겨 낼 수가 없는 것이다.
7.참소를 이기는 4대 중보기도
1>.하나님 보좌 우편의 예수님의 중보기도: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예수님은 우리를 참소하는 마귀를 대항하여, 우리를 위하여 쉬지 않고 늘 중보기도 하신다. 하나님 보좌 앞에서 눈물로 우리를 위하여 탄원하신다.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직접적으로 중보기도 하신다. 하나님께 直告(직고)하신다.
2>.내 속에서 탄식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중보기도: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의 성령님도 우리 마음 가운데 오셔서 친히 탄식함으로 중보기도 하신다. 이 놀라운 영적 비밀을 알라. 내 마음 속에는 성령님이 쉬지 않고 중보기도 하신다.
3>.내 영의 깊은 간구기도:방언기도
성령님의 중보기도 자리를 방언으로 온전히 내어 드려라.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전14: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4>.먼저 가서 기다리는 성도들이 중보기도 한다.
(계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러므로 이 땅 위에 사는 우리도 절대 참소하지 말고, 남을 위하여 중보기도 해야 한다.
(딤전2:1)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勸)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간구(懇求)와 기도(祈禱)와 도고와 감사(感謝)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敬虔)과 단정(端正)한 중(中)에 고요하고 평안(平安)한 생활(生活)을 하려 함이니라.
특별히 주의 종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엡6:18)모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聖靈) 안에서 기도(祈禱)하고, 이를 위(爲)하여 깨어 구(求)하기를 항상(恒常) 힘쓰며, 여러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구(求)하고, (19)또 나를 위(爲)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福音)의 비밀(秘密)을 담대(膽大)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그런데 주의 종을 위하여 기도하기는 커녕 씹어 돌린다. 정말 회개할 일이다. 주의 종을 잘 섬기라.
(히13:16) 오직 선(善)을 행(行)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祭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引導)하는 자(者)들에게 순종(順從)하고 복종(服從)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靈魂)을 위(爲)하여 경성(警醒)하기를 자기(自己)가 회계(會計)할 자(者)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有益)이 없느니라.
중보 기도자는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는 자이다.
(겔22:30)이 땅을 위(爲)하여 성(城)을 쌓으며, 성(城)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滅)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위에 쏟으며, 내 진노(震怒)의 불로 멸(滅)하여, 그 행위(行爲)대로 그 머리에 보응(報應)하였느니라. 나 주(主)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2: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城壁) 위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終日終夜)에 잠잠(潛潛)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記憶)하시게 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世上)에서 찬송(讚頌)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 저의 앞과 뒤를 둘러 막으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과 온전한 영을 창조하셔서, 저로 하여금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멘.’
(삼상12:23)나는 너희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기를 쉬는 죄(罪)를 여호와 앞에 결단(決斷)코 범(犯)치 아니하고, 선(善)하고 의(義)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성령의 전신갑주 무장을 하라.
1. 진리의 허리 띠(엡6:14) 하나님을 향해 집중된 마음(single focus)
2. 의의 호심경(흉배,엡6:14) 내 의가 아닌 십자가의 의
3. 평안의 복음의 신발(엡6:15) 하나님의 심정으로 하는 복음 전도
4. 믿음의 방패(엡 6:16)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과 믿는 자들의 팀 워크
5. 구원의 투구(엡 6:17) 하나님에 대한 확신
6. 성령의 검(엡 6:17) 하나님의 말씀
7. 모든 기도와 간구(엡6:18-20) 영적인 최강 무기
(엡6:18)모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聖靈) 안에서 기도(祈禱)하고, 이를 위(爲)하여 깨어 구(求)하기를 항상(恒常) 힘쓰며, 여러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구(求)하고, (19)또 나를 위(爲)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福音)의 비밀(秘密)을 담대(膽大)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爲)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使臣)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膽大)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8.중보기도의 실례들
1>.모세의 중보기도
(출3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낸 네 백성(百姓)이 부패하였도다. (8)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命)한 길을 속(涑)히 떠나 자기(自己)를 위(爲)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崇拜)하며, 그것에게 희생(犧牲)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낸 너희 신(神)이라 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百姓)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百姓)이로다. (10)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震怒)하여 그들을 진멸(殄滅)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求)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權能)과 강(强)한 손으로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내신 주(主)의 백성(百姓)에게 진노(震怒)하시나이까? (12)어찌하여 애굽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百姓)을 산(山)에서 죽이고, 지면(地面)에서 진멸(殄滅)하려고 인도(引導)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主)의 맹렬(猛烈)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主)의 백성(百姓)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주(主)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記憶)하소서. 주(主)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盟誓)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子孫)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許諾)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子孫)에게 주어 영영(永永)한 기업(基業)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百姓)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2>.예수님의 중보기도
(마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弟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祈禱)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苦悶)하고 슬퍼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甚)히 고민(苦悶)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祈禱)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萬一) 할 만 하시거든 이 잔(盞)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願)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願)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弟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41)시험(試驗)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祈禱)하라. 마음에는 원(願)이로되 육신이 약(弱)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祈禱)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萬一)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盞)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願)대로 되기를 원(願)하나이다 하시고, (43)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疲困)함일러라. (44)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째 동일(同一)한 말씀으로 기도(祈禱)하신 후(後), (45)이에 제자(弟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人子)가 죄인(罪人)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者)가 가까이 왔느니라.
3>.스펄전 목사의 지하실의 300명 이상의 24시간 중보기도 부대
4>.빌리 그레함 목사 - 13,000명 성도의 중보기도
5>.조용기 목사 - 특별 중보기도대
6>.주의 종의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엡6:18) 모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聖靈) 안에서 기도(祈禱)하고, 이를 위(爲)하여 깨어 구(求)하기를 항상(恒常) 힘쓰며, 여러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구(求)하고, (19)또 나를 위(爲)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福音)의 비밀(秘密)을 담대(膽大)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爲)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使臣)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膽大)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7>.통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勸)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간구(懇求)와 기도(祈禱)와 도고와 감사(感謝)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敬虔)과 단정(端正)한 중(中)에 고요하고 평안(平安)한 생활(生活)을 하려 함이니라. (3)이것이 우리 구주(救主) 하나님 앞에 선(善)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救援)을 받으며, 진리(眞理)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願)하시느니라.
8>.차인표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의 탈북자들을 위한 항의 시위 -“북송 되면 처형 당한다.”
9.중보기도가 얼마나 놀랍게 응답되는지 아는가?
(눅23: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自己)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십자가 상의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 되어,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경이적인 부흥이 일어 났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욕하던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 온 것이다.
(단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9)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主) 예수여! 내 영혼(靈魂)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主)여! 이 죄(罪)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者)니라.
스데반의 죽음의 중보기도가 사도 바울을 탄생시킨 것이다.
10.3대 소리가 있다.
영적 귀를 열고, 구령에 눈을 떠야 한다. 지금 우리 귀에 시급한 3가지 소리가 들려 온다.
첫째는 위에서 들려 오는 소리이다.
마태복음 28:18-20절의 땅 끝까지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받게 하고, 구원을 얻게 하라는 예수님의 천둥 같은 명령이다.
“예수께서 나아 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둘째는 옆에서 들려 오는 소리이다.
사도행전 16:8-10절의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바울에게 나타난 마게도냐 사람들의 환상이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 와서 나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이 구절 하나가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버렸었다. 만일 사도 바울의 발길이 아시아로 향했다면, 이슬람은 사라졌을 것이다.
이 땅에는 우리가 도와야 할 복음의 영역이 너무나 많다. 교회 마다 도와 달라, 도와 달라는 소리이다. 불쌍한 이웃들이 도와 달라 한다. 도울 곳이 너무나 많다.
문제는 도울 힘이 있어야 한다. 교회를 키워야 한다. 우리 교회를 키워야 한다. 그리해야 제대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셋째는 지옥에서 들려 오는 소리이다.
누가복음 16:27-28절의 부자의 절규하는 소리이다.
“내 형제와 가족, 자식들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 주시오.”하는 탄원과 절규의 소리이다.
이 소리 들을 잘 들으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11.영적 눈을 뜨고, 영적 귀를 열어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아버지를 따라 섬으로 낚시를 갔다. 고기가 잡히지 않으니 아버지가 자리를 옮기면서 어린 딸에게 여기 이 자리에 가만히 있으라 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점점 딸에게서 멀리 멀리 옮겨 갔다.
고기가 잘 잡혔다. 어쩜 그리도 잘 잡히는지, 정신없이 고기를 잡아 바구니에 담았다. 그 때 밀물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퍼뜩 딸의 생각이 들었다. 고기 바구니를 내팽개치고 원래 자리에 돌아 와 보니, 딸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이미 밀물이 다 차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딸은 목청이 터져라 아빠를 불렀으나, 아빠가 너무 멀리 있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함으로 구령의 열정이 없어, 죽어 가는 우리 가족들의 지옥의 절규를 듣지를 못한다. “살려 달라”고, “살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전혀 귀에 들리지 않는다.
서울 망우동에 금란교회는 성도가 10만명이란다.
하나님이 왜 김홍도 목사를 그렇게 크게 들어 쓰시는지 나는 그의 설교를 직접 듣고서야 알았다.
그는 늘 지옥, 천국 설교를 한다. 전도 설교를 한다. 주일성수, 십일조 설교를 한다. 금란교회는 한국의 두번째 큰 교회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다음이다.
김홍도 목사의 구령의 열정, 성령 충만, 가장 기초적이고 바른 교회관을 하나님이 어여삐 보신 것이다.
아버지! 저도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깨어 정신을 차리고, 주일성수 하며, 신앙생활 잘 하며,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충만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항상 마귀의 밥일 수 밖에 없다. 영적 배후의 일들에 대하여 민감하라. 속지 말라.
12.마귀는 우리의 재물을 빼앗는다.
욥을 보라.
스바 사람이 느닷 없이 쳐들어 와 소와 나귀 들을 빼앗고, 종들을 죽여 버렸다.
욥1:15절-“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마귀가 욥의 친구인 스바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충동을 넣은 것이다. 어제의 친구가 느닷 없이 오늘의 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수시 변동한다. 아침에 “기도하고 거룩하게 하루를 살아야지!” 결심했다가는 이내 방탕한 마음으로 돌변한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야지!” 단단히 마음 먹다가 이내 다른 볼 일을 보러 가거나, 놀러 가 버린다.
가지 않아도 될 사소한 일들을...
우리 마음의 변덕스러움을 감당치 못한다. 자신을 믿지 말라. 절대 믿지 말라. 마귀가 이렇게 우리 마음을 빼앗아 버리는 것이다.
나는 글을 써 놓고 공개할까 하다가, 그만 둔다. 어제의 마음과 오늘의 마음이 다르다. 그래서 예민한 글을 써 놓고 하루나 이틀을 기다린다. 그리고 가슴에 묻어 버린다.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절대 믿지 말라. 어제 마음과 오늘 마음이 다르고, 어떤 말을 듣기 전의 마음과 들은 이후의 마음이 다르다.
가까운 참모들의 말이 아주 중요하다.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이사라 권사님, 강한나 목사님, 방성용 목사님, 김인수 목사님, 박도식 목사님, 박민 목사님, 백문숙 사모님, 권재천 형님 목사님, 조성문 목사님... 등의 <성령의군대> 장군들의 말 없는 무언의 말이 나에게는 정말 중요하다.
당신의 경제나 재물에 문제가 생길 때에, 당신은 다음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1>.재물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면, 나의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해야 한다. 그것은 십일조와 헌금생활을 분명히 하는 일이다.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의 것을 분명히 구별하는 행위이다. 하나님 나라 사업의 자금이다. 예수 믿는 나는 나와 내 돈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분명히 천명해야 한다.
여러분! 십일조와 헌금을 떼어 먹지 말라.
우리는 늘 축복을 말할 때 30배, 60배, 100배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면 똑 같은 결과가 역으로 일어 난다. 정신 차리고 예수 잘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말라기 3장 8-10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말라.
십일조와 헌금을 떼어 먹음으로, 재물로 하나님 앞에 도적이 되지 말라. 삶의 저주를 자초하지 말라. 십일조와 헌금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한번 받아 보라.
당신이 오늘 짓밟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일은 당신의 삶 속에서 당신을 짓밟는다. 정신 차려라.
하나님은 나 같은 것 한테, 절대 빚지지 않으신다. 그 분을 한번 감동 시켜 보아라. 그 분을 기쁘시게 해 보아라.
당신이, 십일조와 헌금생활을 분명히 하지 않고, 당신 손에 있는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분명히 천명하지 않으면, 그 재물은 마귀의 것이다. 재물이 당신의 손에 있지만, 마귀가 자기 것처럼 가져다 써 버린다.
마귀는 얼마나 웃기는 놈인지 모른다. 내 속에 들어 와 마치 자기 집처럼 둥지를 틀고 앉아 주인 행세를 한다. 나를 마음대로 부려 먹는다. 죄를 짓게 한다. 자기 뜻대로 이용해 먹는다. 그 최종 목적은 오직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지옥 불에 멸망 시키려는 것이다. 속지 말라. 정신을 차려라. 눈을 뻔히 뜨고, 속지 말라.
2>.죄를 짓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에 절대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돈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께 십일조와 헌금, 선교비로 먼저 드린 후에, 꼭 필요한 생활의 일과 아름다운 일에만 써야 한다.
돈으로 허랑 방탕함, 낭비함, 안 써도 좋을 돈을 마구 써 버림... 등등은 다 마귀 역사이다.
3>.마귀가 빼앗아가는 돈의 뚫어진 구멍이 보여야 한다.
우리 가정생활이나 사업이나 질병이나 무슨 사고로 돈이 무더기로 빠져 나가는 일들이 있다. 다 마귀가 빼앗아 가는 구멍들이다. 이 구멍들이 보여야 막을 수 있다.
나의 허0례 집사님이 자기 돈을 떼어 먹은 사람의 고통을 얘기한다.
내가 분명히 천명했다.
“내가 해결할 테니, 손을 떼라고...”
2021년 5월 6일 목요일
[허0례 집사 구리] [오전 10:25] 파일: 통화 녹음 김대표_210506_101818.m4a
[허0례 집사 구리] [오전 10:28] 목사님
화물 차량 때문에
김0식 사기꾼과
통화한 내용입니다
화물 차량은 속죄제 예물이라고 하셨는데요
차량만 생각하면
사지가 떨립니다
[배종부] [오전 10:43] 허집사님.잘들었습니다.
만나서얘기하고,대책을세웁시다.
[배종부] [오전 10:43] 내가직접가서,그놈과처리하는게좋겠어요.
[배종부] [오전 10:54] 사랑하는허집사님.
이문제는내가처리할테니까,
어찌했든마음편히하고,기다려봐요.
내가해결해볼게요.
[허0례 집사 구리] [오전 11:06] 네~
아버지 감사합니다.
[허0례 집사 구리] [오전 11:07] 목사님 감사합니다
[배종부] [오전 11:33] 집사님.내게맡기고,절대적으로마음편히해요.
알았죠?
[허0례 집사 구리] [오전 11:37] 네~
[배종부] [오전 11:47] 그사람의이름,전화번호,가게상호알려주세요.
이문제는전적으로제게맡겨요.
[허0례 집사 구리] [오후 12:13] 연락처: 김0식
[허0례 집사 구리] [오후 12:14] 김0식
010.71XX.14XX
양주시 00 가구점
[허0례 집사 구리] [오후 12:17] 양주시 산북동
[허0례 집사 구리] [오후 12:22] 1톤 화물 청색
81X75XX
[배종부] [오전 9:31] 방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허집사님을 도와,
김0식 씨와의 이 문제를 반드시 처리하겠으니,
담임목사에게 온전히 맡기고 평안하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이제 허집사님은 담임목사가 다 해결하기까지
이 문제에서 손을 완전히 떼세요.
1>.허집사가 돈과 연관된 잘못한 과거의 일들을 회개해야 한다.
2>.화물차를 팔면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이 헌신의 일은 잘못된 것이다. 다다익선의 신앙이다, 자기 논리의 신앙이다. 그래서 영적인 멘토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사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문을 닫고 인간적으로 이해한다.
심지어 성령이 주시는 예언, 감동, 말씀, 영안... 등도 자기 감정으로 마구 해석하여, 기분이 춤추는 것을 본다.
그러지 말라. 왜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가?
쉬운 축복의 길을 왜 애둘러, 둘러 가려 하는가?
이런 사람에게 방법은 하나 뿐이다. 돈으로 하나님께 호되게 맞아 보아야, 재물과 각종 삶에 임하는 마귀 역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정말 살아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를 잘 믿으려면, 가난과 궁핍과 돈으로 인한 어려움을 꼭 한 번은 당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피를 토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 돈이 내 돈이 아님을 깨달아야 정신을 차린다. 나는 여러분이 그 피나는 고통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밥을 굶으며, 피를 철철 흘리며 헌금생활, 선교비, 구제비... 지출 등을 해 보아야, 반드시 물질이 부유한 날이 돌아 온다.
우리의 물질을 빼앗아 가는 이 사악한 마귀의 보이지 않는 영적 배후의 역사를 확실하게 분별 하시기를 바란다.
13.마귀는 느닷 없는 사고가 일어 나게 한다.
마른 하늘에서 불이 내려 와 순식간에 불살라 버렸다.
욥1:16절-“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천재지변이다. 홍수, 가뭄, 태풍, 한파, 무더위, 우박, 메뚜기, 벌레 먹음, 수산업을 하는 사람들의 적조 현상......
남해의 어느 섬들에 부흥성회 인도를 두 세번 갔었었다.
담임목사가 부임하는 첫 해에 성도들의 김 농사를 간절히 축복하니, 대풍년이 와서 수 십억 씩의 돈들을 벌었다. 그러나 아무도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 다음 해에는, “하나님 저들을 심판하여, 깨닫게 하옵소서.” 기도했더니, 김 양식장에 ‘몰’ 이 끼어 김농사를 망쳐 버렸다.
이래도 저래도 결국 깨닫지 못하더라는 것이다.
또 섬에는 정말 악한 풍토가 가득하다. 남의 여자를 강간하는 것이다. 그것을 죄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모를 강간하고, 여목사를 강간한다.
옆 방에 남편 전도사가 있어도 그 모양이다.
내가 섬에 부흥성회 인도를 간 주의 종들의 사모가 하나 같이 빼어난 미인들이었다. 주의 종인 그 분들이 직접 해 준 이야기 들이다.
미국은 ‘토네이도’ 라는 무서운 회오리 태풍이 있다. 이 토네이도는 40톤 무게의 트럭을 하늘로 말아 올려 날려 버린다.
얼마나 무서운지...
얼마 전에 중국에 10억 마리 이상의 메뚜기 떼가 덮쳤다. 메뚜기 떼가 지나 간 자리에는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우리나라 해남 땅에도 마찬가지의 일이 벌어졌다.
이것이 다 마귀의 역사이다.
엄밀히 말하면, 심판과 징계의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허락 하에, 마귀가 저지르는 일들이다. 하나님은 죽음과 저주와 파괴의 역사를 행하시지 않는다. 다 마귀가 하는 짓이다.
하나님도 없이, 함부로 막 까불며 살아 가는, 겁 없는 당신의 인생에는 사고가 없을 줄 아는가?
그렇게 배짱이 좋은가?
예수를 그렇게 엉망으로 믿으면서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예수 잘 믿어! 까불지 말고...
겁 없이 설치지 말고...
전부 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어!
삶이 겁나지 않아!
인생이 평온하고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해!
하루 하루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아?
오늘 여기 <성령사관학교>에 오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아?
사고 나고, 큰 일 겪은 사람들은 더욱 더 하나님 죽어라 붙들고 살아야 해!
겁나지 않아!
영적 세계를 알고 나면, 겁 나서 함부로 나다니지도 못해!
귀신들이 도처에서 당신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어!
사고와 재난을 일으키는 마귀의 영적 배후의 역사를 분별하라.
문득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역사가 깨달아졌다.
이0숙 사모님
[배종부] [오전 7:29] 이사모님의 십일조가 의미가 깊습니다.
정말 잘 하시는 일입니다.
오늘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성령사관학교>에 꼭 오셔서,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하며 나아 갈 길을 찾아 보십시다. 샬롬!
채0종 전도사님, 유0희 사모님
[배종부] [오전 7:31] 채0종 전도사님, 유0희 사모님!
오늘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성령사관학교>에 시간 되시면 꼭 오십시오.
저랑, 성령 안에서 새출발을 해 봅시다.
분명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채0종 전도사님이 2박 3일 간의 <성령 컨퍼런스>를 개근한 것을 주목하며 지켜 봅니다.
다시 두 분의 삶의 성령님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게 하십시오.
안0옥 목사님
[배종부] [오전 7:33] 나의 귀한 동생 안목사님!
다시 열심을 내어, <성령사관학교>에 꼭 참석해요.
시작했으니,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자꾸 빠지면 성령이 식고, 삶은 무너지게 됩니다.
꼭 와요.
오라버니의 강권입니다.
권0천 형님 목사님
[배종부] [오전 7:37] 사랑하는 형님!
오늘 <성령사관학교>에 오십니까?
성령님이 형님에게 이러한 결단을 주심이 무슨 놀라운 계획이 있으십니다.
제가 <성령사관학교>에 20명을 채워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령사관학교>에서 <성령의군대> 장군들의 승부가 나는 거지요. 제가 볼 때에 성령 하나님의 새롭게 시작하시는 역사가 시작된 듯 합니다.
김0수 목사님
[배종부] [오전 7:45] 나에게 가장 소중한 김목사님!
<성령사관학교>를 하면 김목사님이 생각이 나고, <성령 컨퍼런스>를 하면 하사모님이 생각이 납니다.
매주 오시기는 힘들지만, 한 달 2번 정도는 <성령사관학교>에 다녀 가십시오.
하나님이 경비는 반드시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 절대 우리 주님은 손해 보게 하지 않으시잖아요?
김목사님, 하사모님은 주님의 위대한 <성령의군대> 제3호 장군이심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성령의군대>는 10만의 '인터콥'을 능가하는 50만의 하늘의 대 군대가 됩니다.
300명의 장군들이 세워져야, <성령의군대>가 일어 납니다.
이제 성령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 주역에 김0수 목사님과 하0영 사모님의 이름이 빛나기를 간구합니다.
하0영 사모님
[배종부] [오전 7:47] 나에게 가장 소중한 하미영 사모님!
<성령사관학교>를 하면 김목사님이 생각이 나고, <성령 컨퍼런스>를 하면 하사모님이 생각이 납니다.
매주 오시기는 힘들지만, 한 달에 한번, <성령 컨퍼런스> 에는 꼭 다녀 가십시오.
하나님이 경비는 반드시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 절대 우리 주님은 손해 보게 하지 않으시잖아요?
김목사님, 하사모님은 주님의 위대한 <성령의군대> 제3호 장군이심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성령의군대>는 10만의 '인터콥'을 능가하는 50만의 하늘의 대 군대가 됩니다.
300명의 장군들이 세워져야, <성령의군대>가 일어 납니다.
이제 성령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 주역에 김0수 목사님과 하0영 사모님의 이름이 빛나기를 간구합니다.
14.마귀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 시키러 온다.
욥1:17절-“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 들어 그것들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죽임 당하지 마!
너의 모든 삶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하지 마!
이것이 다 마귀의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역사이다.
영적 배후의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라.
15.마귀는 우리 자녀를 죽이고, 헤치러 온다.
욥1:18절-“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하루 아침에 욥의 일곱 아들과 세 딸이 몰사해 버렸다.
욥1:2절-“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아아! 자녀 막대기 맞지 마!
세상에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 아픔이 또 있을까?
자녀 잃은 아픔 1
KBS 드라마 제목 중에 “금쪽 같은 내 새끼!”가 있었다. 금쪽 같은 내 새끼도 죽으면 끝이야! 금쪽 같으니까 잘 키우고, 잘 지켜야지!
오래 전에 한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울고, 또 울었는지 모른다.
돌이 갓 지난 여자아이가 집 앞에서 놀다가 봉고 차에 치었다. 나쁜 운전사 놈이 아기를 버려 두고, 도망을 가 버렸다. 마침 부모가 집에 없었다.
아이는 다쳐서 집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약하게 울고 있었다. 두어 시간 후 엄마가 와서 보니, 아이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급히 병원에 데려 갔으나 내상이 심하여 몇 시간 후 아이는 죽고 말았다.
세상에 이런 한이 또 있을까?
골목 한 켠에 울며 앉아 있던 아이의 영상이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이의 시신을 화장을 했다.
그리고 뼈를 한강물에 갖다 뿌렸다.
엄마 아빠가 매일 매일 그 자리에 와서 울고 가곤 했다.
뼈는 그렇게 보름 가까이 그 곳에 그냥 있었다. 마치 엄마, 아빠 곁을 떠나기 싫어하는 것처럼...
그리고 20여 일 후에 홍수가 나서 싹 쓸어 갔다.
그 장면 하나, 하나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벌겋게 되도록 울었다.
어린 자식을 잃은 엄마의 절규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 나쁜 뺑소니 운전사 이 놈이 아기를 빨리 병원에만 데려 갔으면 살았을 텐데...”
그게 바로 마귀 역사이다.
아기를 죽이려고 그 놈을 이용했고, 죽여 버리려고 도망 가게 만든 것이다.
하물며 욥은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녀가 다 몰사해 버렸다.
여러분이여!
욥 앞에서 고난을 말하지 말라.
욥 앞에서 축복을 말하지 말라.
자녀의 처참한 죽음과 상실의 아픔 후에, 인생이 누리는 축복이란 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자녀 잃은 아픔 2
전광훈 목사는 고난 중에 젖먹이 아들을 잃었다.
전 날 밤에 잘 자고 난 아기가 새벽에 울었다. 감기 정도려니 생각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사모의 재촉 때문에 기도해 주고 나갔다. 사모가 아기를 업고 병원에 가는데 그만 축 늘어졌다. 병원에 내리니,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았다.
병원에 달려 가니 바구니에 아기가 담겨 있는데, 꼭 살아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의사에게 말했다.
“얘가 왜 죽어요? 살았잖아요.”
정말 꼭 살아 있는 것 같았다.
장례를 해야 하는데, 경찰서 조사계 계장이 얼마나 악착 같이 괴롭히는지, 사모를 구속 시키겠다고 했다. 아무리 사정을 해도 소용 없었다.
옆의 형사가 귀뜸한 대로, 그래서 한 밤중에 몰래 산에다 갖다 묻었다.
자기 자식을 무슨 죄인처럼 몰래 산에 갖다 묻게 하신 하나님이다.
이후 3년을 밤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사모와 함께 울었다.
이후 성령님이 나타 나시기 시작하는데,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한번은 부흥회에서 다들 뒤집어지고 성령의 불도가니 속으로 들어 갔는데, 문득 하나님을 향해 이런 원망의 기도가 나왔다.
“내 젖먹이 전사무엘을 왜 데려 가셨어요?
젖먹이 데려 가시지 말고 이렇게 해 주시지!
이제 속이 시원하세요?
왜 이제서야 성령 주세요?
왜 이제서야 제 목회를 풀어 주세요?”
3년을 아내와 함께 이불을 뒤집어쓰고, 통곡하며, 울고, 또 울었단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비가 오고, 마음이 우울할 때면 아기 생각이 난단다.
이렇게 물어 본단다.
“하나님! 지금 내가 가진 교회와 잘 나가는 나의 모든 것을 다 가져 가시고, 아기를 돌려 주신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다.
이것이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아픔이다.
너의 마음이 쪼개져야 성령님이 나타 나신다. 네가 쪼개져야 한다.
16.자식 우상 이스마엘과 이삭을 버린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
이스마엘을 버릴 때, 아브라함은 진정 슬펐다. 사랑하는 첩과 자식을 버리는 남편과 아비의 심정이라니...
그러나 적자 이삭을 버릴 때에 아브라함은 죽음을 뛰어 넘는 부활의 신앙에 불타는 것을 볼 수 있다.
히11:12-19절에 그 해답이 나와 있다.
(12)이러므로 죽은 자(者)와 방불(彷彿)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許多)한 별과 또 해변(海邊)의 무수(無數)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生育)하였느니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約束)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歡迎)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外國人)과 나그네로라 증거(證據)하였으니, (14)이같이 말하는 자(者)들은 본향(本鄕)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저희가 나온 바 본향(本鄕)을 생각하였더면 돌아 갈 기회(機會)가 있었으려니와, (16)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本鄕)을 사모(思慕)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爲)하여 한 성(城)을 예비(豫備)하셨느니라. (17)아브라함은 시험(試驗)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約束)을 받은 자(者)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子孫)이라 칭할 자(者)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저가 하나님이 능(能)히 죽은 자(者)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譬喩)컨대 죽은 자(者)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자기 자식 마저 죽이라는 하나님의 깊은 음성의 뜻을 성령으로 깨달은 것이다. 깨닫는 것이 능력이다.
“너의 독자 이삭을 통하여 온 이스라엘 민족이 번성해 가야 하는데, 이삭이 죽으면 불가능 하지 않는가? 그러면 내가 아들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이 부활 시키실 것이다. 내가 이삭을 죽이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 다음의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실 문제이다.”
영적 답을 내린 것이다.
내가 죽어야, 주님이 부활하신다.
내 돈이 죽어야, 주님의 돈이 부활한다.
내 뜻이 죽어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내 모든 것이 부인 되어져야, 비로소 주님이 일하신다.
성령 하나님이 직접 일하시게 하라.
왜 자꾸 ‘내가, 내가...’ 하는가?
가만히 보면 다들 주님의 뜻이라는데, 지켜 보면 자기 생각이다.
신앙도, 기도도, 은혜도, 말씀 순종도, 그 행함들도... 다들 엉터리 들이다.
아니, 전부 자기가 다 마음대로 해서 망쳐 놓고서는 주님의 뜻이고, 주님의 일이니, 해결해 달라... 하면 주님이 어찌해야 하는가?
진정 <성령사관학교>에 와서 배워야 한다.
<성령사관학교>는 진정한 ‘성령의 삶’, ‘성령의 길’을 배우는 과정이다.
일주일에, 그것도 황금의 토요일에, 하루 종일의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 이 소중한 ‘나눔의 시간’ 이 진정 하늘의 지름길이다.
비록 시간이 들고, 돈이 들지만...
주일 설교는 그냥 이 강의안으로 하라.
신앙은 죽음을 넘어 서는 것이다. 죽음의 문제를 넘어 가야, 진정한 신앙의 최고봉이다.
성도들이여! 시간, 물질, 순종의 모리아 산에 가라.
내게서 모든 것이 죽어야,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이 다시 살아 난다.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시다.
나의 순종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죽어야, 사람의 순종이 내게 온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나의 가슴에서 죽어야, 하나님이 자식을 돌보신다.
내게서 모든 것이 죽고 떠나 가야, 하나님의 손에서 다시 살아 나고, 회복되는 것이다.
너의 가장 귀한 것을 죽여야, 하나님이 살리고 회복하여 쓰실 것이다.
사명의 길은 재미로, 사랑으로, 즐기며 가는 길이 아니라, 처절하게, 진지하게, 진검 승부를 하며, 목숨을 바쳐 가는 길이다.
자녀를 통하여 고통을 주는 마귀의 영적 배후의 역사를 분명히 분별하라.
17.마귀는 우리 몸에 죽을 질병을 가져 온다.
욥2:7-8절-“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있더니...”
질병과의 전쟁을 선포하라.
질병을 용납하지 말라. 앞으로는 예배시간마다
<五能福音(오능복음)의 현장>을 재현하려 한다.
‘신유의복음’, ‘문제해결의복음’, ‘축복의복음’, ‘은혜의복음’, ‘은사의복음’이다.
질병을 통해 역사하는 마귀의 영적 배후의 역사를 분별하라.
18.마귀는 부부 불화로 가정을 파괴하게 한다.
욥2:9절-“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결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인간적으로 판단하면 어느 아내가 그러지 않으리?
인간적, 현실적 판단과 신앙적 판단이 그래서 천양지차를 만든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성과 상식과 현실적 판단을 따라 가지 말라.
오직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라.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이 처절한 무서운 시험 앞에서도 욥은 신앙을 저버리지 않았다.
부부 불화와 가정 파괴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마귀 역사이다.
당신이 정신을 차리고 영적으로 살지 않으니, 마귀가 우리 가정에 들어 와 마구 휘젖고 다니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바람이 나게 하고, 술 귀신에 잡혀 살게 하고, 폭력을 행하게 하고, 허랑 방탕하게 하고, 다투고, 이혼하고, 죄란 죄는 다 짓게 하고, 자식이 죽어 넘어지게 하고...
성격 차이? 천만에,
경제적 어려움? 천만에,
자식이 말을 안 들어서? 천만에,
남편에게 관심이 없어서? 천만에... 천만에...
가정 파탄과 부부 불화, 부모 자식 간의 불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역사하는 마귀의 영적 배후의 역사를 분별하라.
19.보혈의 권세로 마귀의 역사를 차단하라.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겨 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보혈의 권세를 철저하게 의지해야 한다.
엡6:12절에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말씀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 중에“혈과 육”은 그 중에 맨 하위층이다.
영적 싸움에서 이겨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제압해 버리면, 그 아래의 것들은 저절로 무너져 버린다.
전광훈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하고 2년 즈음에 교인이 한 100여 명 되었을 때, 어느 날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하는데, 사람들이 어- 하다가 눈이 뒤집어지며 뒤로 넘어 가고는 했다. 돌아 가며 걷잡을 수 없이 사람들이 넘어졌다.
그러면 빨리 설교를 끝내고 유아실에 데려다가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러면 깨어 나서 돌아 가고는 했다. 저녁예배 시간에는 또 다른 사람이 나자빠졌다. 그 다음부터는 설교하러 올라 가면 마음이 두려웠다. 그래서 잘 쓰러지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정신 똑바로 차려! 쓰러지면 안돼!”
그래도 할머니가 아닌 정신이 또록 또록한 젊은 자매들, 처녀들이 나자빠졌다.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너 많이 넘어졌다. 걷잡을 수가 없었다. 고민 중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곤 했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성령님의 강력한 힘이 목사님을 통해 나타 나는데 아무도 분별을 못한 것이다.
그 때 참소하는 마귀가 강력하게 역사했다. 은혜에 찬물을 끼얹고, 성령 역사를 차단하고, 교회를 깨뜨리려고...
봉천동에서 이사를 온 한 권사가 교회를 나왔는데, “요즘 우리 교회에서 일어 나는 현상은 마귀의 역사인데, 우리 목사는 나이가 어려 영권이 부족하여 설교하는데 마귀가 막 쪼아 먹는데도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나자빠진다. 주님이 내가 철야 기도하는데 가르쳐 주었다...”고 목사를 씹고 다녔다.
하여튼 기도 좀 하고, 교회 중직이라는 것들이 문제이다. 성령 받지 못하고, 은혜 바로 받지 못하고, 예수 바로 믿지 않고, 교회 오래 다니면 다 마귀가 되어 버린다. 정신 차릴 일이다.
여러분! 교회 무슨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목사 가슴에 못 박지 말라.
참소하지 말라.
욥을 참소한 마귀를 보라.
아무 죄 없는 욥을 어떻게 참소하나 보라.
마귀 짓 하지 말라.
일생 동안 목사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나는 목사, 장로, 권사, 손 아래 여전도사들에게 말할 수 없는 참소를 당해 보았다. 내 일생에 뼈 아픈 경험으로 간직하고, 반드시 목회에 참고할 것이다.
성도들이 그 말을 듣고 다른 교회로 가 버리고... 그만 교회가 어수선해졌다. 목사님 자기도 들어 보니 그런 것 같았다. 28살 때이니...
그래서 울면서 밤새도록 철야 기도하는데,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 더 사람들이 걷잡을 수 없이 나자빠졌다.
목사님 본인도 그것이 강력한 성령 역사인 줄을 알지 못했다. 본인에게 성령의 능력이 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여러분!
제게도 성령의 권능이 왔다. 신유의 능력이 강하게 왔다.
간증을 할 일이 하나 있는데 좀 더 두고, 하려고 한다. 영적 세계가 사방팔방으로 막 뚫리기 시작하고 있다. 은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 스스로 놀라고 놀란다.
전광훈 목사님이 한번은 심방을 하고 교회에 돌아 오니, 교회 나온지 3개월 된 중 2년 여학생을 교육 전도사가 유아실에서 타고 눌러 앉아서 눈을 찌르고, 난리가 났다.
“왜 그래!”
“얘가 정신 이상이 되었는데, 엄마가 교회 나가고 나서부터 그렇게 되었으니 교회에서 책임지라고 해서, 제가 지금 귀신을 쫓아 내고 있어요.”
“야야! 그래서는 안돼! 예수님이 한대로 해 보자.”
“예수 이름으로, 네가 누구냐?” 여학생의 입에서 더러운 남자 목소리로, “나는 사탄이야! 애를 죽이려 들어 왔다.”
“왜 죽이지, 안 죽이냐?”
“이 병신아! 너는 성경도 모르냐? 사람을 죽이려면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돼! 그래서 얘를 죽이려고 괴롭히는 거야!”
“나와!”
“싫어.”
씨름하다가 통성기도하고 안수했더니, 나갔다.
그 후로 귀신을 추방하는 능력이 따르는데 상상할 수 없었다.
성령의 권능이 드디어 확인이 된 것이었다.
20.능력으로 축사함
역시 전광훈 목사의 이야기이다.
한번은 저녁예배 15분 전에 어떤 여자가 찾아 와서, “이 교회 목사가 안수하면, 귀신이 낫는다고 하니 안수해 달라.” 했다. 자기는 무당의 점치는 귀신이 와서 굿을 하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면서. “나는 무당하기 싫은데...” 했다.
당시 우리 교회 앞에는 500여 명 모이는 통합 측 교회가 있었는데, 4년을 목사에게 안수를 받아도 뿌리가 안뽑히고...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배 전에 세워 놓고 기도하며 안수하는데, 불덩이가 목사님의 어깨에 떨어졌다. 그리고 그 불이 손을 타고 흘러 내려 가 그 여자의 머리 위에 도착하니, 여자가 뒤로 팍 쓰러지며 거품을 내며, “안 나가! 안 나가! 나는 점치는 귀신이야!” 했다.
그리고는 귀신이 뛰쳐 나갔다.
나 배종부 목사 언젠가는 축사로 3일 동안 씨름한 적도 있다.
온 몸이 탈진이 될 정도로...
축사하면 마귀는 꼭 반 말 한다. 욕하고 반 말 하고 대어 든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목사라고 해서 존대 말을 쓰는 법이 없다.
“야! 이 등신아! 너는 목사가 돼 가지고 그것도 모르냐? 우리는 천사들이었어. 하나님 앞에서 쫓겨 났어. 하도 오래 되어서 너는 말해 줘도 모른다. 숫자도 하도 많아서 너는 말해 줘도 모른다. 전체 천사의 1/3 정도이다.”
귀신은 늘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그 말을 그대로 다 믿어도 안된다.
하루는 종일 축사하는데, 탈진이 되었다.
저녁에 성가대가 와서 보혈 찬송을 부르니, 양 손으로 귀를 틀어 막고 발악을 했다. 그래서 성가 대원들을 주위에 앉혀 놓고 성가 연습을 시켰더니, 보혈 찬송을 부르는데 귀신이 튀어 나가 버렸다.
독불장군이 없다는 것을 그 때 깨달았다. 목사 혼자 하면 힘들다. 그러나 연합하여 찬송하면 큰 역사가 있다.
장00이 축사를 받으러 왔다. 처음 기도하니, 어깨를 들썩였다. 고개를 휘저으면서... 두 번째 기도하니 귀신이 혀를 날름 거리면서 나를 놀렸다.
귀신을 못 쫓는 것이 아니라, 쫓아 봐야 소용이 없다. 또 들어 간다. 그래서 예배생활, 교회생활, 예수생활, 성령생활, 기도생활...을 잘 해야 한다.
우리 신0화 집사는 지금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예배시간에 고개도 들지 못하고 계속 잤다. 지금 다 낫고 나니 얼마나 총명하고, 귀여운지 모른다.
베니 힌 목사는 미국의 유명한 신유와 성령의 부흥사이다. 그는 입만 열면 예수 보혈 찬송이다.
찬송은 80장부터 예수님 찬송이다.
250장부터 270장까지는 보혈 찬송이다.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이하, 전부 예수님의 보혈을 노래하고 있다. 예수의 보혈의 권세 만이 마귀의 이 멸망시키는 역사를 차단할 수 있다.
축사할 때에 특별히 보혈 찬송의 능력을 믿으라. 찬송 중에 귀신이 떠나 가고, 능력이 임한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이렇게 크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악한 마귀의 영적 배후를 알라. 영적 전쟁을 선포하라. 그리고 물리치라.
당신 가정에, 당신의 심령 속에 역사하는 마귀의 영적 배후를 알라.
21.깨어 근신하고, 정신을 차리고, 영적 전쟁에 임하라.
(에베소서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생각이 산만하면, 그 공간은 마귀의 것이다.
그 놈이 들어 올 생각의 틈을 주지 말라.
너의 생각을 지켜라.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성령 충만해야 생각의 틈을 마귀에게 노략 당하지 않는다.
욥은 하나님이 자랑하는 자였다. 너도 그러한 종이 되어라.
2>.욥을 향하여 마귀의 시기, 질투하는 작태를 보라.
너는 그 길을 걷지 말라. 마귀는 늘 네 속에 있다. 시기 질투는 항상 내 마음 가운데 있다. 여자는 휠씬 많다. 여자는 더욱 더 변덕스럽다. 수시변동이다. 훨씬 마귀 밥이 되기 쉽다.
3>.참소하지 말라.
마귀는 참소하는 자의 아비이다. 의로운 욥을 마귀가 참소했다.
4>.마귀는 강도, 살인의 생각을 넣었다.
스바사람, 갈대아 사람은 욥의 이웃 친구인데, 마귀가 그들 속에 강도의 생각을 넣은 것이다.
성도의 마음 속의 생각에 마귀가 역사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라. 스스로 막는 영적 훈련을 해야 한다.
목사여! 성도를 지키는 영적 파수군이 되라.
사탄의 역사가 눈에 보여야 영 분별을 하고, 막아 내지!
성도를 위하여 염려만 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챙겨 나갈 영적 힘이 있어야지!
목사는 성도를 지키는 영적 파수군이다.
성도들 챙겨라.
중보기도 하고, 꾸중하지 말고, 인내하고, 잘 타이르며, 상처 주지 말고, 다둑거리고, 가르치고, 또 가르치라. 심방 가고...
미워하지 말라. 정말 사랑하려고 해야 한다.
인간적 감정으로 생각할 때 성도는 배반자요, 애물 덩어리요, 어차피 밉상 덩어리이다. 문제 덩어리이다.
인간적 감정으로 반응하며, 좋아하고, 미워하려고 들면 끝이 없다. 인정이 목회의 큰 적이다. 여성도를 인정으로 좋아하면 바람 난다. 인정이 성령의 역사를 가로 막는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심정으로 품고, 다둑거리고, 너의 개인 감정을 버리고,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그래도 안되면 금식기도 하고, 그가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돌보아야 한다.
목사가 일생 그 일을 잘할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나의 <성령 컨퍼런스> 에 온 윤00 목사님은 군 시절, 전도관에 다니는 후배를 타일러 이단에서 나오도록 막아 주었다. 훗날 그가 목사가 되었다.
그가 말하기를, 덕소 신앙촌에서 살 때, 박태선 장로가 밭의 뱀들을 손으로 가리키니, 죽 따라 올라 와 내동댕이쳐 지는데, 바로 손에서 불이 나와 살라 버렸다고 했다. 그것을 보고 어찌 믿지 않느냐 했다.
사탄도 이적을 일으킨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거짓 정체의 답이 나온다. ‘재림예수’라고 하니, 가짜가 아니냐? 재림의 주님은 지상에 재림하지 않는다. 재림해 오실 때 부활한 사람들을 데리고 오신다.
마귀의 미혹의 역사에 현혹 당하지 말라. 성령으로 분별하고, 말씀을 깊이 알아야 마귀의 역사를 차단할 수 있다.
목사는 성도를 지키는 자이다. 육의 일의 배후에 있는 마귀의 역사를 보라. 분별하라. 욥을 차례 차례로 망해 가게 하는 악령의 저 간교한 역사를 보라.
영적 눈이 열려 볼 줄 알아야 한다. 신령한 눈을 떠서 볼 줄 알아야 한다. 재산을 치고, 종들을 죽이고, 자녀를 죽이고, 병을 주고, 마침내 고통을 견디다 못하게 하여 부부 불화를 일으켜 가정을 파탄내 버린다.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역사가 사탄의 역사이다.
욥이 과연 행복한 인생이냐?
육체적 관점에서만 보면 인생 행복은 답이 나오지 않는다. 영적으로 풀어야 해답이 나온다.
욥의 광야 인생을 보라. 얼마나 처절한가?
10 자녀가 한꺼번에 몰사하는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당신 같으면 하나님을 버리지 않겠느냐? 욥의 아내의 말대로,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 이를 바득 바득 갈면서 지옥에 차라리 가 버리지 않겠는가?
그러나 영적 배후를 보라. 영적 배후를 보면 답이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원수가 아니라, 마귀가 원수이다. 원수를 바로 분별해야지! 원수 마귀에게 이를 갈아야지, 왜 하나님께 이를 가는가?
이렇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인하고, 돌아 서서, 강퍅한 마음으로 살다가, 지옥 가게 하는 것 역시 마귀의 고도의 미혹의 전술이다.
욥기 42장 10-13절에는, 다시 배로 축복을 회복한 욥에게 모든 재산이 배로 불어 났으나, 자녀는 이전 10 자녀의 배가 아닌, 다시 10 자녀였다.
왜 그런가? 이전 10 자녀는 천국에 가 있고, 지상에는 다시 10 자녀가 또 생겼다. 그러니 배가 되지!
영적 배후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마귀의 역사가 눈에 보여야, 분별하여 제대로 대처한다. 그림자인 육적 현실 속에 파묻혀 살 일이 아니다.
주일성수 하지 않고, 십일조 생활 하지 않고, 육의 일을 좇고, 영적 간음으로 우상 숭배하고... 그렇게 살 일이 아니다.
이제 사탄은 ‘온라인영상예배’, ‘비대면예배’ 라는 단어로 우리를 속인다.
알곡과 쭉정이가 분별될 것이다.
22.욥이 어떻게 이 시련의 광야를 통과했는가?
1>.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고난의 와중에서도, 그 신앙의 절개를 굽히지 않고, 오로지 순전함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했다.
욥1:20-21절-(10명의 자식들이 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의를 저버리지 않았다.
욥1:20절-(10명의 자식들이 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3>.기도했다.
해답을 알 수 없는 고난을, 고통 중에서 기도로 밀어 내고 있다.
4>.견딜 수 없는 극심한 고난 중에서 부활과 소망의 신앙에 굳게 섰다.
욥23:10절-“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나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5>.원망하지 않았다.
욥1:22절-“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6>.범죄치 않았다.
욥1:22절-“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2:3절-하나님이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욥2:10절-“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7>.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물어 해답을 찾았다.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 시킨 원흉이 마귀 때문인데, 고난이 끝나기까지 욥은 자신을 해치는 영적 배후를 몰랐던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깨닫고, 주님 앞에 부복하며 회개한다. 그리고 잃었던 모든 축복을 갑절로 회복한다.
욥은 마귀가 어찌 해 볼 수 없는 자였다.
성도여! 마귀가 어찌 해 볼 수 없는 사람이 되라.
우리의 영적 현실이 어떠한가?
마귀가 진치고 교회 못 가게 하면, 그만 못간다.
마귀가 헌금하지 못하게 하면, 그만 못한다.
마귀가 교회 안에 시기, 질투를 퍼뜨리면, 그냥 노리개가 되고, 당한다.
당신을 실족 시키면, 그냥 맥 없이 픽 거꾸러지고, 넘어지고 만다.
이것이 당신의 영적 현실이다.
얼마나 기가 차는가?
다 영적 배후를 모르기 때문에 사탄에게 속아, 일어 나는 일들이다.
나는 우리 목사들과 성도들의 삶과 신앙, 영적 상태를 보면, 너무나 통탄스럽다. 가슴이 아프다.
중보기도 하라.
일일이 챙겨 교회에 오게 하라.
주일에 빠지지 않게 하라.
신앙생활을 바로 하지 않는 자들, 교회에 오지 않는 자들을 인내로 기도하며, 타이르고, 믿음의 길에 바로 서게 하라.
<성령 컨퍼런스>, <성령사관학교>에 오게 하라.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회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도가 주일에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어야 그 영혼이 사는데, 교회에 아예 나오지를 않으니, 문제이다.
맞고서 나올래! 다 박살난 후에 나올래!
욥처럼 영적 배후를 철저히 알고, 승리하는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