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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이 없어지는 관계로 여기다가 앞으로 올리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챨리쟝의 심야영화는... 색다릅니다.
역주행 심야영화라고 볼 수 있죠. 오래된 영화를 소개해봅니다.
오늘 영화는 역주행영화 '허드슨 호크' 입니다.
젊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죠.
영화의 대략 줄거리는 허드슨 호크라는 별명을 가진 벽타기 도둑 에디(브루스 윌리스)가 출소를 하고 출소한 에디를 이용해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의 마리오형제의 제안으로 친구인 토미와 경매장에 침입, 다빈치의 말조각을 훔쳐낸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가상의 설정영화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후대에 남겨놓은 연금술의 기술을 다빈치가 남겨둔 유산에 숨겨놓은 것을 다윈 메이플라워라는 부부 범죄집단이 허드슨 호크를 이용해 다빈치의 유산을 훔친다는 내용입니다.
허드슨 호크의 영화는 매우 유쾌하면서도 코미디적이며 로맨틱적인 요소들이 있어요. 그리고 약간 뮤지컬같은 노래... 즉 에디와 토미가 부르는 노래들이 마치 뮤지컬의 한 음악처럼 부르는부분이 백미죠. 사실 이영화가 뮤지컬로 나왔음 하는 바램이지만...
그리고 영화의 배경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거... 영화 배우는 우리가 아는 브루스 윌리스... 사실 이사람을 오래된 티비드라마 블루문특급에서 이미 뜬 배우죠. 그리고 다이하드 시리즈에 저는 당시 SBS가 개국하고 몇년있다가 금요일마다 방송되는 금요시네마? 여기서 허드슨호크가 방송되는걸 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영화를 좋아해요.
그리고 이영화의 히로인 앤디 맥도웰... 여기서 수녀역할로 나오지만 나중에 허드슨 호크애개 도움을 주죠. 두사람이 매우 잘 어울리던데...
그리고 토미역에 대니 에일로... 이사람은 정말 브루스 윌리스랑 딱맞는 콤비로 나오죠. 물론 영화안에서... 두사람이 아옹다옹 하는 장면과 노래를 부르는 장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악당들... 지금처럼 끔찍한 악당들이 아니라 사실 이시대때 나온 영화안에서 악당들이 귀엽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악당역할 이들의 시너지가 이영화의 큰 매력을 가져다 주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감독 마이클 레만 감독입니다.
마이클 레만감독은 90년대에는 영화를 주류로 찍다가 2000년에 들어와 드라마 감독으로 활동을 하더라구요.
영화로는 허드슨 호크,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마이 자이언트, 에어헤드, 에드우드,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등 영화를 찍었고 드라마는 웨스트 윙 시즌1,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 너스 재키 시즌3, 캘리포니케이션 시즌1, 덱스터 시즌6 찍었네요.
사실 몇몇 영화는 알지만 드라마는 아직... 그래도 매우 유쾌하고 코미디적인 영화를 찍는 감독으로는 좋은 감독인것만은 틀림없네요.
허드슨 호크의 영화음악은 올드한 느낌보다는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이 많아요. 뭐랄까 서로 주고 받는 음악?! 올드하지만 올드하지않는 느낌의 음악이라고 해두죠. 한번 영화를 보셔야 아실듯...
그럼 이만 챨리쟝의 심야영화 - 역주행 심야영화 '허드슨 호크' 였습니다. 간간히 역주행 심야영화도 올릴게요.
다음 심야영화를 기대해 주세요.
#챨리쟝의일상 #챨리쟝의심야영화 #역주행심야영화 #허드슨호크 #브루스윌리스 #앤디맥도웰 #코미디
첫댓글 브루스윌리스는 젊은 시절에도 이마가 참 넓었네요. 참 헐리우드스러운 배우인 것 같고요... 아마 그런 느낌은 이 아저씨하고 해리슨포드하고 둘 한테만 나오는 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요즘 느끼는게 헐리우드 남자배우중에 브루스윌리스 만큼의 인지도와 배우로서의 명성은 유일하게 디카프리오가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 외에 배우들은 사실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