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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에게 행복하게 팔던 날
 
 
 
카페 게시글
최마루 시인의 수필 정원 시대에 걸 맞는 병영문화의 혁신을 호소합니다
시인 文明 최마루 추천 2 조회 30 14.08.17 22: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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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2 12:01

    첫댓글 문화는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결국 그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 봅니다.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이지만 결국은 장병들이 군대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결국은 인간관계 정립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말로만 부모형제 같은 전우라 하지 말고
    전시적인 요식행위가 아닌 서로 진정으로 위해주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은 유사시 내 옆에서 생사를 같이 할 사람입니다.

  • 14.09.02 12:15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들을 꺼내놓고 다함께 하나씩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뒤틀린 골격은 교정하고 곪은 것은 짜내고 썩은 것은 도려내야 합니다.
    스스로 눈감고 감추려고 하면 결국은 불구가 되거나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가벼운 상처가 중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조기치료도 필요하고,
    수술 후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군인 스스로 치료의사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때 국민 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군인도 우리의 부모형제자식입니다.

  • 작성자 14.09.13 01:19


    태풍님의 고견이 참으로 옳습니다
    군대란 가까이는 부모형제를 위한 것이며 군인은 공산주의를 물리치는 평화의 천사들입니다
    그리고 분명 우리의 귀한 아들들입니다
    서로 가고 싶은 군대는 꿈이랍니까!
    군대도 하나의 사회이므로 존중은 하지만 악습은 반드시 박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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