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작가회의
 
 
 
카페 게시글
서지월시인 스크랩 [MBC라이프](2006년 09월호)서지월 시인의 삶과 시
시나무 추천 0 조회 103 09.01.22 08: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23 08:36

    첫댓글 극락세계 지상락원이 따로 있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것들은 그런 위치에 없던가 아니면 그런 것들을 잃었을 때 다시 그런 감수가 생길수있지요 서형은 줄곳 한곳에서 살아오다보니 여느것은 몰라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 만은 없을 듯 하네요 한국과 우리의 시 주제가 이런 환경에 따라 좀은 다를 때가 있지안나도 싶네요 처경 위치 가진것과 없는것의 차이로 시란 문틀에 왜 저런것을 얼어놓나 싶을 때도 있을줄압니다.

  • 09.01.23 09:02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이 안다면 그것은 대단한겁니다 우리는 항상 없는것을 그리워 할줄 알지만 있는것을 그리워 할줄 모르거든요 시인은 있는것을 그리워 할줄 아는 사람일 겁니다 항상 치근거려도 변하지않는 푸른 빛. 몰붙는 사랑만큼 휘여드는 가지는 무언의 대화가 아니겟습니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