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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평역에서 태화산지나 경안교까지 산행 ○ 산행일시 : 2020. 9. 20(일) ○ 행정구역 :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 포곡읍, 양지면, 모현읍, 광주시 도척면, 초월읍, 오포읍, 쌍령동 ○ 산행구간 : 보평역~태화산삼거리~ 태화산~태화산삼거리~마구산~ 정광산~노고봉~발이봉~용마봉~백마산~마름산~경안천 ○ 산행거리 : 오록스맵 기록 27.63km, 트랭글기록 27.04km ○ 산행인원 : 나홀로 ○ 산행시간 : 7시간 56분(06:32~14:28) ○ 산행난이도 : ★★.★/2 ○ 산행감상평 : ★★ ○ 산행추천시기 : 가을(광주, 용인 주변 풍경 산행) ○ 날 씨 : 맑음, 기온 12.2℃~24.1℃(경기도 광주시 날씨 기준) ○ 트랭글기록 ▶ 산행통계 ▶ 산행궤적 ▶ 산행고도 ○ 오룩스맵기록 ▶ 산행통계 ▶ 산행궤적 ▶ 산행고도 ○ 산행기 코로라19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산악회에서 실시하는 지맥산행이 멈춰서서 양재에서 반딧불이화장실 아니면 반딧불이화장실에서 모락산 왕복 산행을 하다 이번주에는 보평역에서 경안교까지 산행을 하기로 한다. 경안교에 추곡저수지까지 산행을 몇번 했었는데 보평역에서 접급하는 것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할 것 같고 산행난이도는 완만하지만 거리는 더 멀기 때문에 산행코스를 변경하게 되었다. 분당선 첫차를 이용하여 기흥역에서 용인경전철로 환승을 한다. 말많고 탈많었던 용인경전철을 처음 타본다. 한량짜리 무인운전으로 운행되고 있다. 용인경전철은 18.143km에 15개소의 정거장으로 사업비 1조 127억을 들여 건설하였는데 예측 수요가 빗나가 많은 운영수입을 보전해 주는 바람에 용인시에서 많은 세금을 부담하였으며 현재에도 시민들이 당시 사업을 진행했던 정책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기흥역 : 5시 58분] 용인시나 의정부도 마찬가지로 수요가 빗나가서 파산에 이르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특히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하여 더많은 손해가 발생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용인경전철 안 : 6시 15분] 그래도 지금은 이용객의 당초 예상보다는 못하지만 처음 개통했을 때 보다는 많이 증가 하였다고 한다. 처음 타보는 에버라인 경전철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것도 운전하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운전한다는 것과 주변의 아파트와 빌딩을 지나는 풍경이 버스를 탔을 때와는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왕에 건설한 경전철이니 빠른 시일내에 흑자가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보평역 : 6시 22분] 무덥지도 않았던 여름은 언제 왔는지 기억도 없는데 벌써 가을이다. 아침의 날씨가 제법 쌀쌀한게 지금 우리 사회풍경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 더쓸쓸하게 느껴진다. 인적없는 역사에 역무원과 나와 둘뿐이다. 역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고림동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주) 협진푸드 시스템 : 6시 40분] 보평역에서 트랙을 따라 진행을 한다. 크렌시아빌리지 문주가 있는 곳을 지나 (주)협진푸드시스템 회사를 지나 조금 올라가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 서는데 등산로가 없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우측으로 전원주택에 있는 견공들이 짖어 다시 내려와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다. 선답자의 두번째 트랙 등로는 공사중이라 진행을 할 수 없어 농노를 따라 진행을 하다 오른쪽으로 부도난 아파트가 있는 곳에서 출입문을 차단한 곳에서 왼쪽 농로를 따라 올라서면 마루금 등산로를 만난다. [마구산정상 7.3km 이정표 : 7시 7분]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크렌시아빌리지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일정거리마다 이정표가 있어 마구산 정상까지 남은 거리를 알려주고 있다. [쉼터 운동시설 : 7시 13분]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의자들이 설치되여 있는 곳이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정비되어 있는 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다닐 것으로 보인다. [터널 : 7시 15분] 차량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곳에 터널이 있는지 모를 정도이다. 마구산 정상까지 6.6km 이정표가 있다. 터널을 지나 12시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포곡읍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나무다리 : 7시 23분] 안부가 있는 곳에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은 곳이 나온다. 우측으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밧줄을 쳐놓았다. 등산객보다는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것으로 생각을 한다. [매바위이정표 : 7시 34분] 등산로가 잘정비되어 있고 오르막이 없어 걷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그리고 곳곳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마구산까지 남은 거리를 알려주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정표를 만들어 놓은지 시간이 지나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 [정상 4km 이정표 : 7시 45분] 여기서 정상은 마구산을 가르키는 것이다. 인근에 마구산보다 높은 곳이 태화산이지만 광주구역에 있어 용인에서 마구산을 정상으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둔전리방향 전경] 서서히 고도를 높혀서 무명봉에 도착을 하니 주변 경관이 시야로 들어온다. 아직도 개발이 진행 중인 것을 알 수 있는 산지를 깍아 내린 곳이 보인다. [태화산 이정표 : 8시 26분] 완마한 능선은 끝나고 계속해서 오르막이 이어진다. 그리고 태화산 이정표가 처음으로 보인다. 경안천에서 산행을 시작을 하면 추곡저수지로 하산을 하여서인지 추곡리 글씨가 낯썰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태화산 삼거리 : 8시 45분] 태화산을 비롯한 곳곳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추곡저수지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은곡사를 지나 미역산을 거쳐서 태화산에 오르게 된다. [연지봉(559m) 삼각점 : 9시 3분] 태화산 오르기 직전의 연지봉 삼각점이다. 별도의 표지석은 없고 정상 한귀퉁이에 설치되여 있어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삼각점이다. [태화산 : 9시 13분] 태화산 정상석은 자연석모양으로 다듬어서 돌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 정상에는 몇몇 등산객들이 정상의 기분을 만끽하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구산 0.1km 이정표 : 9시 37분] 태화산에서 다시 삼거리로 방향으로 내려와서 오르막을 올라서면 삼거리에 다시 도착을 한다. 여기서 2시 방향으로 올라서면 마구산 오르기직전 이정표가 나온다. [주변전경] 전형적인 가을 쪽빛의 하늘아래 이근 도시 성남까지 풍경이 시야로 들어온다. 산도 많이 있지만 아파트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을 풍경은 안정적으로 평화롭게 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마구산 : 9시 40분] 잠시 정상에서 물한모금을 마쉬면 주변 경치를 감상한다. 정상에 데크를 만들어 놓아서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마산 8.70km이정표 : 10시 7분] 이정목에 각각의 이정표를 붙혀 놓아서 힘들게 느껴진다. 가고자 하는 지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나친 배려로 이정표가 혼란스럽게 보인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여야 하나? [마락산 : 10시 15분]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다음지도에는 마락산으로 표시되어 있다. 주렁주렁 이정목에 달아놓은 표지판을 여기에다 정상 표지판이라도 하나 설치 해놓았으며 하는 생각이 든다. [휴양봉 1.2km 이정표 : 10시 20분] 이정표가 3개나 설치되어 있는 안부에 도착을 한다. 다음지도에는 바리나무고개로 표기되어 있다. 3개의 이정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활공장 : 10시 26분]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활공은 금지하고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여전히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휴양봉 : 10시 34분] 휴양봉이라는 지명은 근래에 작명을 한 것 같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명칭을 따 온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다음 지도에서는 큰산으로 표기 되어있다. [정광산 0.4km 이정표 : 10시 51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지점이다. 휴양림은 여기서 1.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휴양봉과 정광산을 등산할 수 있는 지점이다. [정광산 : 11시 1분] 정광산 정상에 있는 표지석은 특이한 형태로 되었다. 보통은 정상석은 여러종류의 돌로 세워서 만드는데 여기는 바닥에 눕힌 비석 형태로 만들어 놓았다. 여기 산줄기에 있는 다른 봉우리들에 비하여 다소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노고봉 : 11시 10분] 곤지암 리조트 뒷배경으로 있는 산이다. 노고봉에 올라서면 리조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스키장의 리프트가 한편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겨울에 보면 스키장의 눈이 펼쳐져 있는 설원을 감상할 수 있다.
[광주방향 전경] 노고봉 전망대에서 경안천 주변으로 발달한 광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조금 오래된 기억 같은데 경안천 홍수로 많은 피해가 있어 공장에 복구작업 지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곤지암리조트방향 전경] 곤지암리조트가 시야로 들어온다. 리조트 앞으로 스키장도 보인다. 스키장 이외도 다양한 시설로 사계절 많은 이용객이 찾는 곳이다. 여기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어려움을 겪지 않는 곳이 없으니 큰일이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퇴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삼거리 : 11시 40분] 노고봉에서 10시 방향으로 내려서다 잠시후 3시 방향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리조트 철조망을 따라 내리막이 이어진다. 중간중간에 잘생긴 소나무들을 볼 수가 있다. 안부에 도착하면 한국외국어대학교방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하게 된다. [발리봉 : 1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삼거리에서 곤지암리조트 철조망을 따라서 오르막이 이어진다. 오르막이 끝나면 광주산악연맹에서 설치한 발리봉 정상석이 자리를 잡고 있다. [마름산 5.17km이정표 : 12시 14분] 가는곳 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가 볼 수록 힘들게 느껴진다. 등산로는 잘정비되어 산행하기에는 좋은 등로이다. 다소 오름내림이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코스다. [군훈련 시설 : 12시 22분] 이정표에서 용마봉방향으로 내려서면 특수전학교 훈련시설에 도착을 한다. 화학전 대비 훈련시설이다. 지금은 사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측으로 군부대 철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여기는 등산로로 개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고 안내판 : 12시 34분] 특수전학교에서 설치한 경고판이 있는 곳을 만난다. 사격 및 폭발물에 위험이 있다고 경고문에 적혀 있는 것을 보니 군부대 안으로 출입하는 민간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설치한 것 같다. [백마산 용마봉 : 12시 36분] 우회로를 따라 완만하게 내려선다.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을 따라 올라서면 백마산 용마봉 정상에 도착을 한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 [용마봉 삼각점] 그리고 정상에는 테이블형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테이블의자가 한개여서 네명정도 앉아서 식사하기 좋은 장소다. 등산객들이 앉아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다. [등산 우회로 안내문 : 12시 49분] 용마봉에서 내려서서 안부에 도착하면 마루금을 이어가야 하는데 출입통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우회로가 생겨서 우측방향으로 마루금 아래로 진행하게 된다. 마루금과 우회로는 별반 차이가 없는데 왜 통제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마루금에서 아래 군부대로 내려가서 그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백마산 : 12시 59분] 우회로를 따라서 진행하다. 다시 용마봉방향 경고 안내판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여기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면 백마산 정상석이 반겨 준다. 경기도 광주시민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경안천 방향에서 오르면 완만하게 올라오는 등산코스다. 경안천에서 시작하면 마름산을 지나 백마산까지 거리가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안교가 아닌 중간지점 여러곳에서 올라오는 것 같다. 백마산주변에는 항상 등산객들이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47.8봉 삼각점 : 13시 7분] 백마산에서 잠시 내리막이 이어진다. 정상에 올라서면 반드시 내려가는 것이 정상이다. 정상에서 한발이라도 내려섰다가 다시 정상을 향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447.8봉 삼각점 안내판] 내리막을 따라 내려서다 다시 올라서면 폐헬기장이 있는 삼각점이 있는 정상에 도착을 한다. 헬기장의 넓은 공터와 주변에 쉼터 테이블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객들의 좋은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경안교 4.1km 이정표 : 13시 20분] 삼각점이 있는 정상에서 바로 경안교 이정표가 있다. 경안교까지 4.1km 이니 오늘 산행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경안천을 바로 좌측으로 놓고서 진행을 한다. 경안천 주변의 풍경을 나무잎사이로 보면서 진행을 한다. [경안교 2.4km 이정표 : 13시 52분] 폐헬기장에서 거의 내리막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좌측은 경안천 주변의오포읍 양벌리마을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여러개 있으며 우측으로는 초월읍 대쌍령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곳곳에 있다. 내려가다 마지막 안부를 만나고 여기서 약간 가파른 오르막을 잠시 올라서면 마름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경안교 2.25km 이정표 : 13시 52분] 마름산에서 조금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쌍령동(무명도공의 비)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무명도공의 비를 처음에는 무명도공이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알고 그사람을 기리는 비로 알았는데 말그대로 이름없는 도공을 기리는 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안교 1.31km 이정표 : 13시 54분] 경기도 광주의 산을 오면서도 그저 산에 대하여만 생각했지 이곳이 조선백자의 중요 생산지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는데 나만 그런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경기 광주전경] 내리막은 계속이어지다 완만한 오름을 따라 올라서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도착을 한다. 여기도 특수전학교에서 설치해 놓은 활공금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무용지물처럼 보인다. 페러글아이딩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벌써 하늘을 날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왼쪽의 돔형태의 건물이 보이고 철교가 경안천을 가로 지르고 있다. 하천부지 야구장에는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을 연출하고 있다. [경안교 0.39km 이정표 : 14시 20분]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계속해서 내려서면 산위에 있는 마지막 이정표에 도착을 한다. 경안교 방향으로 바로 내려가지 못하고 우측으로 세시방향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예전에 오를때는 경안교를 지나서 도로좌측으로 산을 오르는 길이 있어는데 도로를 무단횡단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차량과 근접하여 위험하기 때문에 등산로를 폐쇄한 것 같다. [경안제1교 : 14시 28분 이정표 방향을 따라 내려서면 밭으로 내려 오게되고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따라 내려오면 암거통로를 만난다. 암거통로를 통과하지 않고 우측으로 올라서면 백마산 이정표가 있다. 곤지암방향으로 이동을 하려면 암거통로를 건너지 말고 3번국도로 올라서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광주시내나 경기광주역을 가려면 암거통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경안천 경안1교를 만난다. [경안천] 경안천 하상정비를 하면서 체육시설을 만들어 놓아서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경안교를 건너서 한국전력공사 신사옥이 있는 맞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경기광주역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역에서 내린다. 역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경강선을 타고 이매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을하고 수원으로 오면서 산행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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