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사에 보면 프랑스어로 조선을 La Corée 로 표기하였다고 나옵니다
La는 태양(밝음) 을 뜻하는 이집트어로 해(밝음)를 뜻하며 광명을 뜻하는 한자 明과 동일한 의미이니 La Corée는 명조(明朝) 번역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더 정확히 해석한다면 'Core' 가 중앙을 의미하므로 La Corée는 명중국(明中國)으로 해석해야 하지않을까요?
중국(中國)이 조선의 황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라는데 사료에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는 내용이 있습니다
조선의 황제가 거주하는 중국의 문화와 황제가 거주하는 중국 이외의 조선의 문화가 서로 다른건 아닌지 생각이 드는 내용이 있는데,
【〈절일사 통사(節日使通事) 김을현(金乙玄)이 북경(北京)으로부터 돌아와 아뢰었다.〉
“황제가 2월 13일에 남경(南京)을 출발하여 5월 초1일에 북경에 하연(下輦)했었습니다. 황태자가 남경에 있었으므로 신 등이 남경으로 향해 가다가 숙주(宿州)에 이르러 황제의 대가(大駕)를 뵈었는데, 황제가 말하기를, ‘지금 오는 사신이 제비(諸妃)의 친척이 아니냐? 하기에, 신이 아뢰기를, ‘사신 정구(鄭矩)는 정비(鄭妃)에게 동성(同姓)의 친척이 됩니다.’하였더니, 황제가 내관 구아(狗兒)로 하여금 불러 말하기를, ‘조선인(朝鮮人)은 돼지 고기를 먹지 않으니, 광록시로 하여금 쇠고기와 양고기를 공급토록 하라.’ 하고, 수가(隨駕)하라고 명하여 10일에 북경에 이르렀습니다.”】〔왕조실록 태종 17년, 1417년 윤 5월 8일〕
조선의 황제라는 중국 황제가 조선의 관료에게 '조선인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니 쇠고기와 양고기를 공급토록 명했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당시 중국인은 조선인과 달리 돼지고기를 먹었다는 말이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째서 조선인이 돼지고기를 먹지않는다는 말을 조선의 황제라는 중국 황제가 말했던 것일까요?
음식문화가 중국과 다른 조선인의 식(食) 문화를 중국황제가 알고 배려토록 했다는 기록에서 양자간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돼지고기를 안먹는 지역은 이슬람 문화권입니다. 조선의 문화가 이슬람 문화와 판박이처럼 매우 닮아있다는 주장은 자주 했습니다.
본인이 예전에 대진국(大秦國)이 즉, 로마제국이 고대 중국임을 시사하는 기록들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coreahistech/L00c/231 )
이글은 로마제국으로 알려진 대진국(大秦國)이 바로 고대중국으로 알렉산더 대황제가 중국을 통일했다는 진시황제이며, 로마제국, 페르시아 제국, 이집트 제국의 고대사를 현 중원의 짱개들이 현 중원의 고대역사로 짝퉁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대진국을 동로마제국으로 보기보다는 고대로마제국으로 보는게 역사해석이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역사연대표를 보면,
하, 상, 주(서주, 동주) , 진(秦), 한(漢), 삼국시대(위.촉.오), 진(晉), 위(魏), 서진(西晉),동진(東晉), 5호16국시대 등으로 천자가 거주하는 중국이 계속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대진국으로 기록된 로마제국과, 페르시아, 이집트 제국이 서로 패권을 차지하려고 수천년을 아웅다웅하며 다투며 살아왔던 역사가 바로 고대중국의 역사라는 겁니다.
고대로마, 페르시아, 이집트를 대통합했던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황제가 바로 중국을 통일했던 진시황제(秦始皇帝)이며 동로마로 알려진 대진국(大秦國) 은 바로 진(秦)나라 였다는 겁니다. 대진국(大秦國) 과 진(秦)의 한자가 동일하다는 것도 같은 나라임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본문에서 인용한 돼지고기 관한 사료내용은 1417년(태종 17) 이씨조선 시대 기록입니다. 그때는 중국이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었으므로 코자크(카자흐스탄)을 포함하고 있었던 러시아가 천자국인 중국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제국때 독수리문양을 넣은 조선의 동전과 비잔티움 제국으로 부터 건너온 쌍두 독수리를 러시아 제국의 문양과의 유사성을 봐도 그런 추정을 가능케합니다.
러시아 제국의 쌍두독수리 문양

대한제국의 동전

첫댓글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맞네 중국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니 통감일이권만 제대로 읽어서도 이러지는 않을 텐데 않타깝다.
인간의 지식은 완전한게 없고 나날이 진보하고 깨닫는 것이 거늘 세상에는 완벽이 없는데 숙고하기 바라오
아주 근접한 연구입니다. 사실 , 그리스, 로마의 지배층은 '묘족'이었다고 제 책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5권')에서 소상히 밝혀질 것입니다. 그들은 물고기 2마리 사상을 가진 묘족이었으며, 청구(푸른 늑대족)사람들이었으며, 사카(스키타이)사람들이엇습니다. 결국 로마는 신라와 그 정체성이 같으며, 다만, 진시황이 로마의 칸이란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전 비교언어학과 고대 동전 연구등을 통하여 그리스, 로마 사람이 환웅의 후손이며, 우리와 같은 묘족이란 사실에 근접하여 그들의 정체성을 결부시켜 주장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