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과일에 스티커 붙이는 경우 많은데 아예 안붙이고도 브랜드 표기하는 기술이네요
‘스티커 대신 레이저’ 친환경 실천하는 유럽 과일
http://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70218000026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유럽의 일부 유통업체들이 스티커 대신 레이저로 브랜드명 표기한 이른바 ‘내추럴 브랜딩’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기 시작해 유럽 각국의 언론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
과일 껍질에 레이저로 새겨진 마크는 껍질을 제거하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이 레이저는 과육의 맛이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과일이나 채소에 붙은 작은 스티커가 환경에 크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티커를 없앨 경우 종이, 잉크, 접착제 등을 생산하기 위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생략)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혈관에 초코가 흘러
첫댓글 진짜 친환경으로 보입니다.
레이저 마킹 공정에 의외의 독성요소가 있을까요.
껍질 표면만 살짝 태우는거니 독성은 없으리라 봅니다
스티커 별로인거 맞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