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자전거 타면서 겨울 등산화 세개를 버렸습니다. 두개는 오래 된것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올겨울 산을 많이도 다녔네요 ^^;;; 그후 방한이 되는 칸투칸을 사서 오봉산갔다가 발이 삐끗하여 지금까지 고생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등산화를 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전문가용 중등산화를 사다니... 보름전 토페인을 샀는데 한겨울엔 좋겠으나 사계절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한쪽 무게가 1킬로가 넘어요..ㅠ 그래서 봄가을 용으로 울트라라이트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무게는 600그램이 약간 안되는듯해서 토페인의 절반 무게 입니다 ^^ 여름엔 물놀이 겸해서 등산용 샌들을 하나 더 구입 해야겠어요~ 자전거 타는데 신발 사고 안심이 되다니... 끌바 멜바가 많긴 많은가 봅니다 ^^
첫댓글 울트라라이트가 적당해보여요^^
이거면 사계절용 딱이네요^^ 토페인은 한겨울용이라 가성비가 좀 떨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