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도민대상 폭력예방교육

[플로르]

용인가정상담센터는 2006년 4월 11일 가정폭력상담기관으로 가정폭력피해자, 가정폭력행위자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근본이 되는 가정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민대상 폭력예방교육 지원사업은 일반 도민에게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도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은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모든 도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며, 교육기회와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포함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용인가정상담센터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위촉하고, 폭력예방교육을 신청한 기관에 파견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징후를 사전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폭력이 발생할 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 가정폭력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성폭력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알리며, 신종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관련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2년 폭력예방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238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7월 말 현재 177회의 교육으로 6,000여명의 시민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용인가정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폭력예방교육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