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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받는 기도의 법칙(테이프 녹취본)
성경에서 기도는 어떻게 소개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으며,
하나님께 응답을 받기 위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인은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 되는데,
말씀은 매일 공부해서 다행이지만,
기도는 잘하고 싶어도 잘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기도에도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까지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영접 하였을 때는 자꾸만 기도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무엇이라고 기도해야 할는지 망막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서서히 들어오면서 어떻게 기도해야 되고,
무엇을 구해야 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했던 기도의 내용이 말씀과 어긋나거나,
스스로가 너무 부족해서 하나님께 잘못 기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기도가 막힐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없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있어야,
기도를 말씀 안에서 하게 되고,
그래야 응답도 받고, 그 기도의 가치도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서도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한다면 원하는대로 구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잘 안된다고 너무 고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말씀 공부하는 것이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하나의 조건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응답 받는 기도의 법칙 중 3번을 읽어 보시겠습니다.
3)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해드리고 그 다음에 본인의 원하는 바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네가 이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해 주겠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일까요?
제사와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호6:6).
또한 ‘내 말이 네 안에 거하면’ 이라는 조건이 붙여지기 때문에 아는 것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말씀을 깨달아 가는 것’ 자체가
응답 받는 기도를 향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기도의 조건 중에 하나를 이미 충족시키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되어 있어야 기도가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눅8:15)에 좋은 땅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즉 말씀을 받기 위한 조건이 한 구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눅8;15) 좋은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 니라
말씀을 받기 전에 마음 상태는, ⓵착하고 좋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⓶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고 난후에 말씀대로 ⓷행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도 ⓸인내가 필요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조금 실천 하다가,
예를 들면,
기도나 말씀도 조금만 고비를 넘기면 승리할 수 있는데,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시행하면 좋은 밭이 되는 것입니다.
(요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알게 되면 생명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말씀이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를 말씀에 맞는 표준의 신앙인으로 변화 시켜야 합니다.
말씀의 법대로 변화되는 것이,
나의 속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고,
밥을 먹여 주는 것, 곧 일용할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1. 기도에 대하여
많은 신앙인들이 기도를 합니다.
기도하는 장소나, 시간, 또는 기간 등 형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누구나 기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배 모임이 있을 때,
‘혹 기도를 시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실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아무도 보는 사람 없이 혼자 하는 기도에도
자신이 없어서 개인기도 생활을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입니다.
이처럼 쉽지 않은 것이 기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이나 기도 잘하시는 분들을 찾아 가서 기도를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신앙이 약하신 분들은,
개인과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이방인들처럼
철학관이나 무당을 찾아가 사주팔자 및 관상을 보거나 점을 쳐보고 싶은 유혹에 빠지며,
찾아가기도 합니다(왕하1장).
이러한 현상은 기도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응답 받는 기도를 체험하지 못했을 때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응답 받는 기도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에 성경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기도에 어려움이 없으십니까?
이제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기도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굳건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오래 되었다는 사람들 중에서 가끔 철학관을 찾아가 신년 운수나 토정비결등을 보아야지만 속이 시원하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 갈 때는 양심에 꺼림이 있지만 몇 번 가다 보면 그런 마음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당장 벼락이 치거나 벌을 받는 것도 아니니까 그런가 봅니다.
성경에 보면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전8:11). 우리가 잘못할 때 마다 하나님이 벼락을 치시거나, 벌을 내리신다면 우리 중 살아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른 신에게 물어 보다가 벌을 받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을 읽어서 기억해 놓으면,
우리가 '그런 사람도 성경에 있더라' 알게 되고 나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 되면 그런 실수를 안해야지 하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왕하1:1~3)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이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3절에 동그라미 하시고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 밑줄을 그어 놓으세요. 하나님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바알에게 물으러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왕하1:4~18)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 저희가 고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고한 그 사람의 모양이 어떠하더냐 / 저희가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 이에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저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서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았은지라 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인을 살랐더라 /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저가 엘리야에게 일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 엘리야가 저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인을 살랐더라 /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의 앞에 이르러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인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 오십인들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저를 두여워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저와 함께 내려와서 왕에게 이르러 /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만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 왕이 엘리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저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제 이 년 이었더라 / 아하시야의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1장의 내용은
아하시아 왕과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아하시아 왕은 북이스라엘의 8대왕입니다.
아하시아 왕은 하나님의 사람(엘리야)이 자기 나라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알신에게 물으러 사람들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그 나라를 바르게 통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벌 받은 얘기가 나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인데 무당이나 철학관에 가서 가정의 대소사를 점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거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기록해 놓은 것은 우리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1) 기도란 ?
사람이 '보이지 않는 신에게 자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소원의 말과 그 행위를 말합니다.
기도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소원의 말과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 성경에 여러 기도의 형태가 나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기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과연 그러한 것들이 성경에 있는지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여러 형태의 기도들
* 새벽기도 - 새벽에 일어나 개인적으로 하거나 교회 에배에 참석하여 드리는 기도 (막1:35)
* 철야기도 - 밤시간에 드리는 기도 (눅6:12)
* 금식기도 -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드리는 기도 (눅2:37)
* 작정기도 -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놓고 드리는 기도
* 개인기도 - 혼자 드리는 기도 (눅5:16)
* 대표기도 - 여러 사람의 대표로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 소리를 내지 않고 드리는 기도 (창24:63, 시63:6, 시19:14)
* 통성기도 - 소리를 내어 드리는 기도 (슥3:12~13, 10:1, 사38:3)
* 중보기도 - 다른 사람을 위하여 대신 드리는 기도 (요17:9, 시104:34)
* 합심기도 - 다 같이 한 문제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 (마18:19)
3
새벽기도를 보겠습니다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새벽 오히려 미명(未明-아닐미, 밝을명)은 아직 밝지 아니했다는 것으로 희미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것은 전부 예수님때 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가 하게 된 것입니다.
철야기도 보겠습니다
(눅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밤이 맞도록은 밤이 다 되도록을 말합니다. 밤까지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눅2: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주야에 금식하며’ 해서 금식기도 나옵니다. 마4장이나 눅4장에 가시면 예수님도 40일 동안 금식하셨다는 말이 나옵니다.
(눅4:1~2)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여 주리신지라
사십일 동안과 아무 것도 잡수 시지 아니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만 금식해도 에너지가 빠져나가서 기분이 나쁘고 배고파서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자!
개인기도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홀로 하시는 기도가 나옵니다.
(눅5:16) 예수는 물러 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오늘날에도 기도원에 올라가면, 기도굴이나 기도 산이 있어서 혼자서 기도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묵상기도,
소리를 내지 않고 드리는 기도를 말합니다.
묵상이라는 말은 시편에 많이 나옵니다(시19:14).
(창24: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통성기도 보시겠습니다.
(스3:12~1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 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스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심히 울며 기도하며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통성기도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대신 하는 기도인 중보기도 보겠습니다.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하나님’과 ‘저희’라는 제자들 사이를 예수님이 중보자가 되셔서 대신 기도하는 것을 중간 입장에서 기도한다 하여 ‘중보기도’ 라고 합니다.
합심기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옛날 말에 ‘두 사람이 마음만 맞으면 소도 잡아 먹는다’ 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아닌 두 사람 이상이 함께 기도하는 것을 ‘합심기도’ 라고 합니다.
3) 언제, 어디에서 기도를 해야 합니까?
성경에서는 ‘항상 기도하라’(살전5:17)고 하셨으니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장소에 있어서도 마찬 가지이지만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장소로 교회, 개인집, 행사장소, 등 예배가 있거나 기도하고자 하는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마6장을 ‘주기도문 장’이라고 우리는 부릅니다.
마6장을 보십시오. 우리가 매일 하는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6:5~1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 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들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보이려고 하는 기도는 외식한다고 합니다.
11절에 보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고 합니다.
이 양식은 어떤 양식일까요? 아침, 점심, 저녁?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25절 보시겠습니다.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
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무엇을 먹을까 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31절부터 다시 읽어 보시겠습니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구하는 것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1절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 에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 을 말합니다.
말씀의 양식, 신앙인의 양식, 그래서 주야로 묵상하라는 뜻입니다.
앞에서 구하라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라는 것이고 뒤에서 구하지 말라 한 것은 육의 양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재 4번을 보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는 것은 누구에게 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려면 우리도 아버지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4) 기도의 시작
시작은 ‘누구에게’라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와 같이 아버지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리고 그 이름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런 후에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회개 →간구 →중보 등의 순서로 이어져 마무리를 한 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요16:23~24, 26~27) 라고 하여 끝을 맺습니다.
기도의 시작과 끝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 봅시다.
누구에게 →나라와 의 → 회개 →간구 →중보 →에수님의 이름으로.
그 다음은 기도 할 때의 자세를 보겠습니다.
무릎을 꿇고 또는 서서 그리고 어떤 상태든지 상관 없습니다.
급할 때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식 기도는 무릎 꿇고 하고 바깥이라 무릎을 꿇을 수 없을 때는 서서하는 것이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5) 기도 할 때의 자세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 무릎을 꿇고 하는 기도
(눅22:41,44)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 같이 되더라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 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21: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 갈쌔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 서서 하는 기도
(막11:25) 서서 기도 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6) 기도하는 사람들
* 예수님 : 요17장, 눅 22:32~45
* 모세의 기도 : 시 90편
* 히스기야 기도 : 사37:14~20, 사 38장
* 다윗의 기도 : 시 142편
2. 응답 받는 기도의 법칙
1) 기도도 말씀대로 구해야 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딤후 2:5) 경기 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경기하는 자라고 되어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한 두 사람입니까? 아입니다.
불교인들도, 불신자들도, 알라신을 믿는 자들도, 기독교인들도 기도합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법이 있습니다.
마라톤 하는 사람이 경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우승 할 수 없듯이 기도에도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9: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 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우리가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곧 신앙 세계라는 운동장에 들어온 사람들을 말합니다.
천국 가는 길이 100m 라고 한다면 말씀대로 기도하고 말씀대로 신앙을 해야만 신앙인으로써 가고자 하는 천국에 골인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에 허공을 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옆길로 가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뛰다보니 백 미터만 뛰어도 될 것을 수 천 미터나 뛰어도 골인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30~40년 동안 신앙 생활을 하고도 천국 못간다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왜 그럴까요?
자기 나름대로 의를 쫓아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롬10:2~3)
내가 증거(證據)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熱心)이 있으나 지식(知識)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를 모르고 자기(自己)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義)를 복종(服從)치 아니하였느니라
자기가 복음을 만들어 놓고 자기가 옳다는 신앙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천국 가게 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도 주의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다음에 자신은 버림을 당한다는 거죠.
버림을 당하는 것은 바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린 것입니다.
신앙 생활하다가 버림을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방향 설정을 말씀대로 바르게 해서 꼭 상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상 얻는 것은 영생입니다.
기도도 방향을 정하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잠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알지 못하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알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 행한다는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알지 못하고 행동을 먼저 하는 사람은 잘못된 행동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알고 기도하고 알고 행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을 키워 보면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칼 도마질을 하면 아이들은 그것이 신기하여
“엄마 칼 줘”
하면서 칼을 빼앗으려 합니다.
안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알지 못하고 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찌르는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하면서 알지 못하고 구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주시겠습니까?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알고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율법은 '지켜야 할 말씀' 을 말합니다.
자기가 행할 바는 행하지 않고
하나님! 이것도 저것도 주시옵소서 한다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콩 심어 놓은 사람에게 콩을 잘 자라게 해주십니다.
콩을 심어 놓고서 콩을 주시옵소서 하면 되지만 콩도 심지 않고서 콩나게 해 주시옵소서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약4:3)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기도는 잘못된 기도라는 것이고 그렇다면 잘하는 기도도 있다는 겁니다.
기도에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기도는 해야 합니다)
두 번째,
그렇다고 해서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부모와 자식 간에 용돈과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엄마 제가 오늘 이러해서 돈이 필요 합니다 하면 돈을 줍니다.
마음을 토해서 하나님 이것 좀 해주세요 하고 구해야 하는데 용돈이 떨어졌는데도 입을 닫고 말하지 않으면 용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 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무엇인가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약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고난 당하고 힘들면 기도하라 하시는데 왜 기도하라고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그러시는 거지요.
여러분들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겔36: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실 때에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주실 거라는 계획이 너무나 많으십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백성이 구하지 않으면 안주신다는 것입니다.
구할 때까지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것이 많지만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낮은 자로써 높은 자에게 은혜 받는 도리라고 합니다.
반드시 낮은 자는 윗분이 은혜를 거져 주는 것이라고 해도 달라고 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마땅히 하나님이 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실 것이라고 해도 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하셔야 합니다.
그럼 늘 달라고만 하지 말고요.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해주시는 하나님도 우리에게 받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고 그 다음에 본인의 원하는 바를 구 하십시요 라고 나와 있습니다.
3)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해드리고 그 다음에 본인의 원하는 바를 구하십시오.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래서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시고 제사와 번제를 원치 아니하시며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몰라주는 사람은 이방인 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입술로만 가깝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마음인 ‘성경 말씀’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합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그의 나라
(사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찌라도 무효하리로다
‘그의 나라’ 라는 것이 무었이냐? 모압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와서 피곤 하도록 많이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의 의
(롬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래서 먼저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 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행동을 고치라는 말씀입니다.
선한 행동을 하면서 하나님께 달라고 해야지 자기의 행동은 바르게 하지 않으면서 구하기만 한다면 소용이 없겠습니다.
손과 발은 행위를 말합니다.
5)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십시오
(잠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사16:12 = 시109:7) 저(악인)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시102편)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마18:10~14) 두 사람(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약5:16~)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욥34:31~36) 내가 징계를 받았사오니 다시는 범죄치 아니하겠나이다 나의 깨닫지 못하는 것 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면 다시는 아니 하겠나이다 한 자가 있느냐
(엡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마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 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행8:22) 그러므로 너희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깨 기도하라
혹시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리라
악한자의 기도는 오히려 죄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시62:8),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원하는 기도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틈탄다는 것입니다.
화를 내도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은 화가 난다고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기까지 해서 상처를 입히게 되면 죄가 됩니다.
분이 나면 죄를 짓기 쉬우므로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화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마5:23-24).
얽히고설킨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남편 된 사람들은 여자를 너무 얕보고 괴롭게 하면 여자가 매일 하나님 앞에 ‘하나님 우리 남편을 좀 고쳐주세요“ 한다면 남편의 기도는 상달되지 않겠죠?
원망 들으면 안됩니다.
원망 들을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화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지 말라고 기도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실 수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6) 함께 기도 하십시오
(마 18:19~20)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노라
(약5:13~16)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욥33:19~26) 한 천사가 해석자로 서다 (히13:1)
기도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나 하나님 앞에 회개 할 것이 있는 사람들은 교회에 어른들 곧, 말씀을 많이 아는 지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장로라고 합니다.
자기가 그런 사람하고 자신이 왜 어려움을 당하는지 기도를 해야 하고 그 사람들에게 해석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죄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해석해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하면 기도가 상달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 배우는 것도 해석을 받는 것입니다.
이대로 지키면 '응답 받는 기도'가 됩니다.
7) 오직 믿음으로 기도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신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약4:8)
(약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 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대단한 믿음이죠? 받지도 않았는데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네요.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고 했기 때문에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할 때 의심하죠? 그러면 그런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 기도는 무효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정말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 기도를 분명 들어 주실 거야 하며 받은 줄로 믿어 버리는 이런 것이 정말 중요한 믿음 입니다.
이런 믿음을 키우려면 반복적인 훈련과 정말로 진실함이 필요합니다.
다음,
기도에도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번 기도하고 기도가 응답 되지 않는 다고 한다면 기도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8) 기도에도 인내가 필요하다
(눅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 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 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 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 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인내의 한계를 시험해 보시겠느냐?
자기 자녀의 기도인데. 그런데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되 기도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낙망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하다 안 이루어지면 먼저 이것이 기도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지를 먼저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법칙에 맞는 다면 이루어 질 때까지 줄기차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세에 대해 좀 더 읽어 보시겠습니다.
(눅18:9~10)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 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높은 자 에게 무엇인가 구할 것은 자기 의를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의롭겠습니까?
의롭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먼저 낮추는 것이 기도하는 자의 자세입니다. ‘하나님 제가 이것도 저것도 잘했으니 이것 좀 들어 주세요 하는 기도 보다는 하나님 제가 이것도 저것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좀 해주십시오’ 하는 낮추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고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9) 기도의 전달 과정과 응답과정을 알고 기도하시고 응답을 받으십시오
우리의 기도는 어떤 식으로 하나님 앞에 가서 어떤 식으로 응답이 내려오는지 이것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의 '전달 과정' 을 계시록에 가서 보시겠습니다.
(계8:3~5)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기도하면 천사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금향로는 하나님의 말씀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진 사람이 단상에서 대표 기도 하고, 즉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 금향로에 전부 담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대신해서 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그것을 천사가 듣고 하나님 앞에 올라가서 기도의 내용을 알려 드리면 하나님은 단 위의 불로 응답하시게 됩니다.
단 위의 불은 말씀의 불입니다.
많은 선지자들과 믿는 자들이 ‘하나님 인류를 구원해주십시오’기도한 그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의 입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듣게 하시고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사람의 그 말씀 속에 나의 기도 응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멀리 하고서는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반드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의 길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계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물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10) 기도의 기적
엘리야의 기도 아시죠. (약5:17~18) 읽어 보시구요.
(사38:1~21)은 히스기야의 통곡하는 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통해 수명이 15년이나 길어졌습니다.
(눅9:29) 기도하실 때 예수님은 용모도 변해지셨습니다.
(눅11:13) 성령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행8:15:17) 성령을 받고 싶어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로 많은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고난도 해결해 주시고 성령도 받게 되고,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받게 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나 자격을 갖추지 아니하고 법칙을 어기고는 기도가 응답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제목 열가지와 그 제목을 설명할 수 있는 구절 한 가지 씩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약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사38:1~21) 히스기야의 기도
(눅9: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 성령 받음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행8:15~17)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모든 기도마다 응답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것으로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