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수욕장에서 제주의 삼일째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아침의 제주의 모이세해장국으로
아침식사로는 딱이네요^^

명절때라 문 닫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네요ㅠㅠ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사람들에게 홍보가 잘 안되어
그리 밀리지 않고 한가하네요
바로 제주에 있는 베니스랜드입니다
베니스랜드 이태리 베네치아를 소형으로 만들어
콘돌라를 타며 약 30~40분정도 한바퀴를 도는 건데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출발하여 한바퀴돌고 다시 그자리로 와야하는데
직접 노를 젓어야 하는데 조금은 힘듭니다^^
여름에 더욱 힘들것 같아요
생긴지 얼마 않되어 큰나무들어 없어 그늘이 넘 없네요 ㅠㅠ









더위를 양산아래 피해보지만 그래도 넘 더웠습니다.
곤돌라에서 여유를 부려 볼 계획이었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힘들었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경험 해 볼 필요는 있을듯해요
이렇게 한가롭게~~ 배를 탈수 있다는것도 행복이겠지요
햇님도 잠시 맞아 줘야죠^^





아~~~ 힘들어~~~ 생각보다 길어요~~~






이번엔 노를 안 젓고 모터를 달고 달리는
제트보트~~~~ 고고씽~~~





예약하고 식당에 왔으나
그래도 명절이고 영업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없다보니
식당예약하고도 조금 기다려야 되었네요



오늘은 어머니 70번째 생신입니다
항상 명절 다음날이라 같이 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밥도 빵빵하게 먹고 호텔 정원에서 가을하늘을 느끼며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시간을 보내 봅니다
오늘이 제주여행의 마지막 밤이네요~~
즐겁고 추억도 많고 아쉬움도 많이 한 여행이었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