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은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삼칠일간 광명으로 설법하신 경전이라고 합니다,
이경전을 설하실때 모든 중생들은 화 엄경이 너무나 난해 해서 귀가 먹고 벙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다시 중생들에 근기에 맞추어서 경전을 설하시고 마직막으로 법화삼부경 과
열반경을 설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승불교에서는 화엄경. 금강경 . 법화경 를 3대 대승경전이라고도 합니다,
어려운 화엄경을 용궁에 모셔두었는데 인도에 선지식이신 용수보살님께서 용궁에서 가지고
온 80권 30품 10만게송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경전을 총 770자 110구로 축소시켜 간결하게 [게송(偈頌)]으로
화엄경 약찬게 를 엮으셨습니다,
화엄경 약찬게는 종교적이고 신행적이어서 약찬게를 한 번 독송하면 《화엄경》 1편을 읽는 공덕과 같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 약찬게에는 많은 신중(神衆)들이 등장하는데, 자신의 명호를 송(誦)하는 것을 들은 신중들이 환희(歡喜)하여 덩실덩실 어깨춤을 춘다고 도 합니다,
《화엄경》의 내용은 선재동자가 53분의 선지식을 찾아다니면서 법문을 듣고 깨달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에게 참다운 수행에 관한 법문을 들려주는 53선지식은 보살님부터 스님 .처사 .동자. 가난한 사람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중생들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이 곧 전 우주의 실상과 통하는 것임을 깨우치고,
선재동자가 53분의 선지식 중에 마직막으로 자기자신에 회향으로 마무리 하고 새롭게 깨달음을 향하는 것은
그 깨달음은 어디에서 온 것이 아니라 각자의 올바른 마음임을 강조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위에쓴 글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바르지 못할수도 있으니 그냥 재미로 보세요]
그래서 우리 불자님들은 정월초 와 매월 초하루날 신중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자들에 마음을 읽으시고 매월초하루날 부터 삼일간 신중기도를 해주시는
실상선원 정현스님게 감사드립니다,
신도님들께서 많이 참여 하셔서 생활에 활력과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신중(神衆)님들 가피로 가정이 행복하고
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