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따뜻한 봄날, 남도 걷기여행

[공정여행21]

 ' 설렘과 자유 그 행복한 공정여행 '

    

     여행일자 : 2015년 3월 28일(토)~ 29일(일) (1박2일)

     여행장소 : 전라남도-담양,구례  전라북도-순창

     교 통 편 : 모집 인원에 따라 미니버스 또는 대형버스
     참 가 비 : 189,000원 (국내여행은 수익없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모집기간 : 2015년 3월 8일(일)까지

1일차		한국 최고 울창한 대숲과 메타세콰이어가 만들어내는 시원함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출발(아침 8시00분, 12번 출구 전방100M)→전남 담양 도착    *자연과 어우러지고자 한 우리 선조들의 건축정신이 담긴 정원-소쇄원 탐방  *남도 맛집 탐방1-전통창평장터국밥+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암뽕순대로 점심식사                         (채식하는 참가자는 콩나물국밥)  *느림의 미학-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슬로시티마을,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산책  *최고의 대나무숲에서 죽림욕-대나무골 테마공원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항상 선정되는-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산책     담양→순창이동   *남도 맛집 탐방2-순창을 대표하는 남도 정식집에서 저녁식사   순창 강천산 입구 여관에서 숙박(방의 크기와 가족이나 동행 참가 여부에 따라 2~4인 1실)
2일차		시원한 계곡과 맨발 산책의 즐거움  *한국 최고의 맨발산책로가 있는 강천산계곡 트레킹-폭포→강천사→출렁다리   순창→남원,구례 이동  *남도 맛집 탐방3-추어탕의 본고장 남원에서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추어탕집 점심식사  *지리산 실개천 따라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봄 알리미-지리산 산수유마을 산책   구례출발 → 서울도착(지하철 3호선 양재역, 밤 9시 도착예상)

[소쇄원] 조선 중엽 152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정원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소쇄원의 주인은 조선 중종때 사람 양산보로 그가 죽을때 남에게 팔지 말며, 원래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고 한다.입구에 들어서면 대숲이 우거져있고 작은 천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비갠뒤 하늘의 맑은 달'을 뜻하는 제월당과 '침계문방'이라하여  머리맡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라 이름붙은  광풍각 등의 건물이 있다. 잠시 머물며 건물 마루에 앉아 주변을 바라보고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안을 얻기 좋은 곳이다.                               #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높이 늘어선 전국 최고의 가로수길이다. 1970년대 초반 정부에서 가로수 조성사업때 심어졌는데, 3~4년생의 작은 묘묙이 30년이 지난 지금은 10m가 훌쩍 넘는 키로 자랐다.  이 길 끝부분은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니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길 산책을 즐겨보자.  메타세콰이어 길과 이웃해 멋진 산책로가 있으니 바로 관방제림이다. 담양읍을 흐르는 관방천 옆으로 만들어진 제방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둑을 쌓고 견고하게 하기 위해 그 위에다 나무를 심은 곳이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아름드리 펼쳐져 있으며 세월의 무게를 담고 있는 이 나무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대나무골 테마공원] 대나무 사이를 흐르는 바람이 낮은 환호성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곳이다. 담양시내에서 추월산을 찾아가는 깊은 가로수 길을 지나면 비밀의 화원인 듯 깊숙한 곳에 감추어진 대나무숲 테마공원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대나무 군락지이다. 자연적으로 생긴 공간이 아닌라 자연의 풍광을 사랑하였던 한 사진작가의 20여년 노력의결과물이다. 보슬비가 숲을 더욱 프르게 만드는 봄날, 햇살 받은 대나무숲 축축한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죽순의 파란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속 장명의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람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강천산] 순창의 명산 강천산의 느낌은 작은 금강산을 찾아가는 기분이다. 전국 여느 곳의 명산에 견주어 모자라지 않는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신라 도선국사가 지었다는 산의 아름은 풍수지리상 옥을 굴리는 아름다움을 지닌계곡이란 뜻을 가진다. 산행의 입구에서 만나는 병풍폭포의 모습은 예사롭지 않은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듯 기암절벽에 병풍을 치듯 넓은 물살을 흩날리며 떨어진다. 용소에서 시작해 580m 높이의 강천산 정상까지 1km남짓의 산행을 하면 계곡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를 건너게 된다. 50m 높이로 하늘을 가르듯 놓여 있는 구름다리는 눈 아 래로 강천산 전체를 담는 아찔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며 무서움을 잊게 만든다. 구장군폭포에서 입구까지는 건강에 좋다는 맨발산행이 가능한 고운 모래길이다. 자연을 느끼며 부드럽고 여우로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창평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백제 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동편의 월봉산과 남쪽의 국수봉이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펼쳐 감싸안은 형국으로 월봉천과 운암천, 유천이 마을 아래에서 모인다하여 삼지내라고 하며 전통가옥과 아름다운 옛 돌담장이 마을 전체를 굽이굽이 감싸고 있어 아늑한 돌담길을 걷다보면 시간마저 쉬어 가는 듯 한다.   *  삼지내고택 - 조선후기 전통적인 사대부 가옥으로 남방 가옥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여러채의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마을의 가치를 더 한다 *  옛 돌담길 - 등록문화재 265호,조선시대 (사진) 둥글게 자리잡은 한옥 집들을 둘러 사람이 다니는 길로 둥글게 모나지 않게 조성된 돌담의 길이는 약 3,600m에 이른다. 돌담에 쓰인 화강석은 강 상류의 돌로 알려져 있어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마을임을 상징한다. 사람을 품는 몸짓으로 마을의 길을 만들어 낸 돌담은 한번에 세우고 무너뜨림이 없이 사람의 손으로 조금씩, 허물어진 곳을 보수하며 긴 생명을 이어간다.    # 출처 담양군 문화관광		[지리산 산수유마을] 구례군 산동면 일대는 해마다 3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노란빛으로 채색된다. 마을 어디를 둘러보아도 노란색 천지다. 산수유나무에서 피어난 산수유꽃 때문이다. 산동면은 우리나라 산수유 열매 생산량의 67%를 차지할 만큼 산수유나무가 많은 곳이다. 섬진강변의 벚꽃보다 한 달 정도 빨리 매화와 비슷한 시기에 피는 산수유꽃은 가까이서 보면 작은 꽃송이가 평범한듯 하지만 몇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무리지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 봄 햇살과 어우러져 아스라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지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마을에는 돌담길을 따라 마당 안에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수령을 가진 산수유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매년 산수유축제가 열리고 전국의 화가와 사진작가들이 노란 봄의 기운을 작품에 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산수유꽃은 노란색이지만 그 열매는 붉은색으로 신장과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출처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 기상악화,도로사정,기타 천재지변 등의 사정이 발생할 시, 일정이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으며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 따뜻한 봄날, 남도 걷기 여행 " 

여행기간 : 2015년 3월 28(토) ~ 3월  29일(일) 1박 2일

여행장소 : 전라남도-담양,구례  전라북도-순창
참 가 비 : 189,000원 (숙박-다인실 또는 2인1실)  

               교통, 숙박, 식사포함(1일차 점심, 저녁/  2일차 아침, 점심) 

                * 참가비에는  교통, 숙박, 식사, 각종 입장 및 체험, 여행자보혐 등 여행일정 일체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물구입이나 군것질 등의 개인비용을 제외하면 현지에서 추가로 필요한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공정여행 수익의 3%는 중국 소수민족 지역의 학교를 돕는데 쓰입니다. 현재 귀주프로그램의 숴까지역에 있는

                   희망소학교에 학용품, 체육용품, 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 : 2015년 3월 8일(일)까지 (모집기간 이후에는 공정여행사업단으로 문의 후 신청해 주세요)
참가인원 : 15명 이상 (15명 미만시 취소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출발2주전까지 알려드립니다) 

여행문의 : 전화 070 8812 5809 / 02 736 5809  이메일 fairtravel@hanmail.net 

신청방법 : 1. 여행신청서를 홈페이지(www.fairtour.c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세요. (아래 첨부파일 참조)
                  2. 작성한 신청서를 이메일 (fairtravel@hanmail.net)이나  팩스(02-736-5810)로 보내주세요.
                  3. 아래 계좌로 예약금을 입금하고, 전화나 메일로 입금했음을 알려주세요.
                     국민은행  343601-04-072051 (예금주: 공정여행사업단)
                    

총 기획자 : 최정규

                     국내외 공정여행 기획자 겸 작가로 방송과 잡지 등에서 다년간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

                     월간 여행플레너 ' 사이다와 삶은 계란 ' 편집장 및 (주) 키즈투어 대표역임.

                     현재 한신대학교 중국어 문화학부 외래교수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강의를 하며 국제민주

                     연대에서  지구촌 공정여행 기획에 매진 중.

                     저서 : <친절한 여행책1,2권> <기분좋은 1박2일-동해,서해,남해,산.계곡>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TRAVEL>

                              <아주 특별한 가족여행> <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 등 다수.

* 동호회, 단체모임, 기업체 연수 등 모임특성에 맞게 여행일정과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 기상악화, 천재지변, 부득이한 교통상황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첨부 : 공정여행 신청서 워드파일 공정여행신청서2015.2.docx

                               한글파일 공정여행신청서2015.2.hwp

 공정여행사업단 홈페이지 www.fair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