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주국제공항에 와서 각 중대를 정하고 한림공원으로 갔다.
한림공원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었다.
한림공원 다음, 쌍용굴을 갔는데, 많은 유물들을 관람했다.
첫날에는 그나마 좋은 숙소인 네츄럴파크리조트에 갔다.
그 날의 취침시간은 10시 30분이었다.
다음날(2일차)에는 처음에 용머리해안을 갔다.
용머리해안은 바다 바로 옆에 있어 바닷공기를 마실 수 있었다.
용머리 해안 다음, 천제인폭포에 갔다.
천제연폭포는 1폭포, 2폭포, 3폭포가 있는데,
제 3폭포는 물양이 많아야 볼수 있어서 그날은 보지 못했다.
2일차에는 공연을 봤다.
중국의 아이들이 멋진 오토바이 쇼 등을 선사했다.
저녁에는 숙소에 도착을 해서 장기자랑을 했다.
3일차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체험했다.
오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탔다.
내 생각에는 이 자전거를 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점심밥으로 흑돼지 주물럭을 먹었는데, 3그릇을 먹었다.
그만큼 그날의 점심밥도 맛있었다. 점심밥을 먹은 후에 귤농장에서 귤을 땄다.
굴은 시고 단 맛이 났다.
귤 농장에서 귤을 딴 이후에 승마체험을 했다.
오랜만에 말을 타는 것이라 재미있었다.
승마체험을 한 이후에 세계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동굴인
만장굴과 미로인 메이지랜드를 다녀왔다.
우리 중대는 미로게임에서 1등을 했다.
그 날 저녁에 레크레이션을 한 이후 미로게임에 대가로 피자와 치킨을 먹었다.
2일차로 넘어갈 때, 숙소가 변경되었다.
4일차인 토요일에는 처음부터 많이 걷는 성산일출봉을 다녀왔다.
성산일출봉에 있는 계단 덕분에 근력운도을 했다.
토요일 역시 3일차때처럼 점심에 흑돼지 주물럭을 먹었다.
오늘 역시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제주국립박물관을 거쳐 기념품관에 갔는데,
그 곳에서 비누 등 여러 가지를 샀다.
이번 여행은 정말 재미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