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바기오로 가는 방법은 필리핀 래빗, 빅토리 라이너, 당그와 트랑코, 다구판의 버스를 이용하며 소요시간은 약 6시간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클락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클락공항에서 바기오까지는 버스를 이용, 2시간 30분-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훼밀리여행사(한국인 운영) 버스가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쉼터 버넘 공원(Burnham Park) 버넘 공원은 바기오 거리를 설계한 다니엘 H. 버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곳인데, 중앙공원에 있는 연못에는 보트를 탈 수 있고 자전거를 빌려 공원안을 돌아 다닐 수도 있습니다.
언덕위에 세워져 있는 바기오 대성당(Baguio Cathedral) Session Rd.의 미스터 도넛옆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성당건물. 1990년의 대지진이 있은 뒤 재건축한 덕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아직도 당시의 지진피해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오락시설이 풍부한 캠프 존 헤이(Camp John Hay) 거리 중심에서 볼 때 남동쪽으로 위치한 한 대 미군기지 입니다. 넓은 숲속에는 골프장과 테니스장 숙박시설등과 많은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센트 루이스 은세공점(St. Louis Filigree Shop) 세공 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상점. 세공이 꼼꼼하게 잘 되어 선물로 아주 좋습니다.
호화스러운 대저택 맨션 하우스와 라이트 공원(Mension house & Wright Park) 맨션하우스는 전에 필리핀 대통령이 여름에 집무실로 사용했던 별장. 입구는 버킹검 궁전의 정면을 본떠 만들었으며, 건물 앞에 있는 공원이 바로 라이트 공원, 날씨가 좋으면 말을 빌려 맨션 하우스까지 타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마인주 뷰(Mines View)
바기오의 해발1600m에 위치하며 밑으로 광산을 볼 수 있으며, 함께 아름다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치 스위스라도 옷 듯한 느낌이다. 주변에는 기념품 상점이 많다.
땀아완(Tamawan)
땀아완 민속마을은 이푸가오의 전통가옥과 생활상을 볼수 있는 곳이다.숙박도 가능 하다.
아신온천 및 캠프1 온천(Asin hot spring & Camp 1 hot 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