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농산물중에도. 특히, 양봉인
들이 신경 써야 할 대목이 marketing을 간과
해서는 안될겁니다.
Marketing이란 내 상품을 소비자에게 어필
하도록 자기만의 노럭을 부단히 연구해야 할
부분이지요. 즉, 자신의 땀에 대한 결과는
고객에게 판매라는 형태로 보상받는 건데
내 상품이 어필하기 위해서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공산품을 잘 살펴보고 연구할
필요가 있어요.
꿀 생산기법에 대해서는 저마다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채밀하고 <농축소독>해서 출하하리라 여겨
별도 언급은 생략하고 판매 특히, 소매출하를
중심으로 저의 경험일단을 공유해 봅니다.
1인 전업농장 경영이 꽤 버겁지만 고추, 싱추
가꾸기도 버거워 오로지 양봉에만 올인해도
시간에 쫒깁니다.
200군규모에서 70군 만상계상으로 이동채밀
한해농사 집중합니다.
계상 1군에서 아까시꿀 펑균 1.5~2말 채밀
(1,2차 채밀지 합산), 야생화꿀과 밤꿀은 대략
3~4드럼정도 수확하지요. 요즘은 일기기복이
워낙 예측불가라서 고민되지요
판매는 일반적으로 <2.4kg 유리병>이 주력
이지만 튜브형 PT병 1.0kg~500g상품은
다른 농가와 유사한 상품구성이지요.
저는 다른 농가와 차별화하기 위해 몇가지
무장(?)을 합니다
1. 상품 안전성 강화
꿀 뚜껑을 함부로 개봉하지 않토록
루땡(=수축필름)씌우기
2. 라벨인쇄
내 상품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 대목입니다.
저는, 아주 <심풀하게 디자인>구성해서
가급적 고전적인 자연풍경에서 벗어나려
노력해 보았어요(도시 직장 경험참고)
3. 용기의 다변화
작년부터 600g상품을 출시해서 꽤 재미를
보고있습니다
italy 머그잔을 @3,500원정도 구입해서
600g상품 출시했습니다. 주로 젊은세대,
그리고 사용후 음료수또는 양념통 등으로
재사용 가능하지요, 디자인이 예뻐서인지
매장에서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그밖에 여행또는 등산중에 편리하게 음용
하는 <스틱상품>도 있으나 손이 딸려
선택과 집중차원에서 출시를 접었습니다.
양봉은 지속적인 강군육성도 중요하지만
판매 즉 마케팅은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농장이 대도시권 반경 100km이내이면
주변 양봉인과 <판매협업체제=공동출하>
로 극복하는 것도 방법이고
반경 40km이내이면 단독매장=로칼푸드, 대형
유통업체에 출하하도록 섭외하면 안정된 판매
접근 할 수 있어요.
대도시 출시가 어려운 위치에 농장이 있으면
양봉원(또는 농협)에 도매출하하고 다른 작목
과 함께 <복합영농>으로 소득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도시 직장인 평균년봉 3.500~7,500만윈
일까요?
젊은이들이 전업양봉을 잘 기획해서 한번
Model을 잘 만들어 놓으면 평생직장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마누아꿀병 일부상품과 비교
*머그병=italy제 유리병(연한 하늘색상)
*2년생 아까시나무 묘목 >7년째 복합비료
(성목이 되어 유밀이 되고있음)
*현재 1,000여주>매년 봄/가을 300주씩
5년쯤 식재하면 평생재산
첫댓글 아까시나무에 붙어있는 동물은 누구일까요?
농장 쥐잡이 파수꾼 야옹이(일병ㆍ오복이)입니다
보경약수님 눈도 좋으십니다 ㅎ ㅎ 우리 냥이랑 엄청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