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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처음 만나 교육생들 자전거에 열정만으로 시작한 주부들이었던 그들이
아장 아장 걸음마를 시작하고
처음 졸업 라이딩을 양재숲으로 가서는 너무도 신기하다면서 다른세상에 온것같다하던 그녀들이
광진교에서 잠원까지가 너무 힘들어서 울상이던 그녀들이~~~
구리 왕숙천은 내집 앞마당이되고
다시찾은 양재숲이 가까워진다면서
조금더를 추구하며 이번에는 양수리 두물머리도 접수하고
때마침 진한 향기를 내뿜는 두물머리 백연꽃을보며 환호성이터지고
자신이 다녀간 거리를 인증이라도 하는모습 폰카에 아름다움을 담으려
그리고 수줍은 자태를 뽑내고
그냥갈수는없잔아 멋진포즈를취하여 한컷담고
드넓은 강변에서는 성취감으로 만족하며 무엇을생각하는지
한곳이라도 놓칠세라 기념샷은 연속터지고
상암공원에도 가보고
맞길찾아 춘천가서 송어회도먹어보고
드디어 국토종주길에 시작하여 양평에서 한컷
난생처음 자전거로 남산을 올라왔다는 희열에 절로 새가된 느낌일까 !
집에가서 보여줘야되요 잘좀 직어주세욧 에구 역광으로 부실하네요
이화령도 우습다 유명산보다못하다나원 ...
국토종주 안동에서낙동강코스중에 시맨트갈딱고개 단호리임도 이곳을 통과하면 욕쟁이가 된다는데 ㅎㅎㅎ
볼록거울에서 그경사도가 입증되는군요
요기는 안동땜 인증센터 흐흐흐 ~ 지금은 미소를 짖지만
브이를 날려보지만 얼굴은 표정관리가 ...안된만 ㅉㅉㅉ
시맨트 급경사도 타고서 내려오는실력이되어
에이 그것도 못내려오냐 요래 요래하믄되지
아들아 엄마 상주보 먹었다~아
어둠이오지만 낙동강 그끝은 멀기만하고
날
날이벍아지며 구름재를 올라보니 눈앞에 펼처지는 한폭에 산수화가 힘들었던 피로를 맑끔히 덜어주고
산악은 피하리라 마음먹었지만 ... 이길인지 저길인지 도무지 분간이어려워 또다시 영아지마을로들어가서 한고개넘고 또다시 개비리고개도 우회못하고 넘고
산넘고 물건너서
낙동강 종주중 가장 피해야하는 무심한 무심사절 서울서부터 이곳은 우회하리라 다짐했거늘 결국은 당하고말았던 무심한 무심사
질흑같은 어둠에 뺨을 때려도 모를만큼 어둠에 무심사 절뒤 임도 정상까지 접수하고 그야말로 쒸바 쒸바 욕쟁이가 따로없드군...
라이트를 밝혀도 로드타야를 장착한 우리에게는 끌바일수밖에 ... 얼마남지않은 낙동강을 완주하려고 10월 22일 우중라이딩으로 마무리하여 낙동강 하구뚝에 도착하니 인증도장뿐이고 그나마 폰 베터리는 수명을 다하여 마지막 한장에 이사진이 끝입니다. 2012년 3월 처음 패달을 밟아보고 5월에 초급졸업을하고 이들이 지금 국토종주 한강+남한강+낙동강을 마치고 이제 11원 3일은 금강 종주를 시작하게됨니다
옛 어른들께서 시작이 반이라 하였던거요 ? 교육중에는 애환도 많았지만 불과 5개원만에 국토종주를 하는 아름다운 그녀들이 보석으로만 보인담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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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속성으로 진행하시네요 ..안라.즐라 ,행라 하세요 ,,,
네.. 감초님의 다연장로켓포 같은 지원사격이 절실 합니다. ㅎ~
감초님에 여행기를 보면서 참 부러워하는 한사람입니다 그꿈을 이룰때까지 체력 보존잘 해야겠지요 ~ ! .
대단 하십니다.. 최~고!!
기초교욱으로 끝나지않고 실전 라이딩을 많이 합니다 열마디 설명보다 현장 체험이 중요하니까요요.
화이팅... 하하...멋집니다.
막쉰님 안녕하시죠 ? 뵌지 오래입니다 11월이면 교육 마감하니까 뵐수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