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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등재 기술이 부족하여 함께 올리지 못해 미안함다. 암튼 여행 후기를 4회에 나누어 게재할까 합니다.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멜버른 해외연수 6박 8일
일시: 2011.12.02-12.09
준비물: 여권, 신분증, 의복(여름용), 편한 신발, 우산,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 빗, 드라이기, 면도기, 휴대용 다용도칼, 수영복, 간편복(재킷 등) 심한 일교차, 약품(상비약, 혈압약 등), 카메라, 포장 고추장, 개인적 경비, 기호품, 기타
호주 특산품: 녹용, 알파카 카페트, 양모 이불, 타히티산 흑진주, 머드팩, 잡화, 등
일정별 연수장소
2011.12.02
12:30 진주공설운동장 출발(강남고속관광<745-0088>) 14:00 경남교육연수원 출발
15:00 김해공항 집결 수속 16:55 김해공항 출발(KE1406)
18:00 인천공항 도착 19:35 인천공항 출발(KE123) 석식: 기내식
2011.12.03
조식: 기내식 06:20 브리스베인 도착 07:00 골드코스트로 이동
씨월드 방문: 호주 최대 해양 테마 공원, 돌고래쇼, 수상스키쇼 등 각종 놀이기구 탑승
모노레일, 아쿠아리움 관람 등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20:00 호텔 투숙 및 휴식 워터마크 골드코스트 호텔, 래디슨 리조트
2011.12.04
07: 조식 호텔식 파라다이스 컨트리 관광(호주의 전원농장) 골드코스트 시내 관광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인 비치 등 중식; 현지식 석식: 워터마크 호텔 씨푸드 뷔페식
20:00 호텔투숙 및 휴식 워터마크 골드코스트 호텔, 래디슨 리조트
2011.12.05 브리스베인, 멜버른
조식: 호텔 박스 08:55 브리스베인 출발(QF613) 12:15 멜버른 도착 가이드 미팅
초등학교 방문 및 견학(공식 방문) 멜번박물관, 국회의사당, St Patrik대성당
Filzory Garden관광 중식: 현지식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전쟁기념관, 왕립식물원 견학
Yarra 강변 공원 석식: 현지식 멜번의 Crazy Friday 문화 탐방 및 야경 견학
숙박: 배트맨,s Hill on Collins Hottle
2011.12.06 멜버른
08:00 호텔 조식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이동 질롱, 콜락을 경유 아폴로베이 도착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 중식: 현지식 12인의 사도바위, 로크&고지 절벽 등 관광
아폴로베이, 헌던브릿지 관광 포트캠블을 경유하여 멜버른으로 귀환
석식: 호텔식 숙박: 배트맨,s Hill on Collins Hottle
2011.12.07
08:30 메버른 출발(QF416) 조식: 기내식
09:55 시드니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중식: 스카이웨이 레블링 레스토랑 뷔페식
호주 야생동물원 관람 석식: 한식 숙박: 크라운프라자 노웨스트, 크라운프라자 쿠지비치
2011.12.08
08: 조식 호텔식 08:30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갭팍 등 동부지역 관광
공식방문 : 초등학교 방문 및 견학(학교 행정시설 견학) 아름다운 시드니항을 감상
하버크루즈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 중식: 현지식 하버브릿지, 달링하버 등 시내관광
아름다운 시드니 항을 감상하며 선섹 디너크루즈 석식: 선상식
숙박: 크라운프라자 노웨스트, 크라운프라자 쿠지비치
2011.12.09
09:00 시드니 출발(KE12) 조식: 기내식 17:30 인천 도착 후 국내선으로 이동
석식 인천 20:30 인천 출발(KE1405) 21:35 부산 도착
21:35 부산 도착
■호주 Australia
호주는 인구 약 2,030만명으로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정확한 국가 명칭은 Commonwealth of Australia). 인구는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빅토리아 (Victoria), 퀸즐랜드(Queensland), 서호주(Western Australia), 남호주(South Australia), 태즈메이니아(Tasmania)순이다. 호주는 해안을 접해서 도시들이 발달했는데, 가장 큰 도시는 시드니(Sydney)로 인구가 약 390만이고, 인구 320만의 멜버른(Melbourne), 인구160만의 브리즈번(Brisbane)이 그 뒤를 잇는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로 정확한 명칭은 Australian Capital Teritory(ACT)로 인구는 31만명 정도이다. 수도인 캔버라의 인구가 적은 이유는 행정수도의 목적으로 신설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수도 : 캔버라(Canberra, 31만명) ◈면적 : 한반도의 약 35배
◈인구 : 약 20,623천명(2006.9) ◈민족 : 영국계, 기타 유럽 및 아시아계, 원주민 ◈언어: 영어 ◈종 교 : 기독교( 희랍정교 등)
◈지리
호주의 면적은 약 769만 ㎢로 한반도의 약 35배이며, 총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이며,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평균고도는 300m이다.
◈역사 - 이민으로 시작해 꽃핀 호주의 역사
호주는 1770년 영국의 쿡선장이 보타니 베이에 정박하기 전까지 애버리지니(Aborigine)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이 평화롭게 지냈던 지구 남반구(Down Under)대륙이다. 10년 후인 1780년 영국에서 약 75%의 죄수들과 관료 관리들이 시드니 항 더 록스(The Rocks)에 정착하여 각종 건축 구조물 등을 세우면서 인구가 증가되며 1793년에는 자유이민이 시작되었다. 특히 1851년에는 호주에서는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쉬'가 일어나 중국에서 채광 노무자들 수만명이 이주하면서 약 10년후에는 인구가 약 1백만명에 육박하였다. 이 시기 1860년에 호주에는 백호주의 조합이 생겨 백인만의 이민정책이 이루어졌다. 1901년에는 호주 연방제가 탄생되고 자치제가 이루어졌으며 1926년에 영국의 종주권을 인정하면서도 사실상 독립하였다.
◈기후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다. 봄은 9-11월, 여름은 12-2월, 가을은 3-5월, 겨울은 6-8월이며, 여름은 우기로 평균기온은 27℃, 겨울은 건기로 13℃의 평균기온을 나타낸다. 전체 대륙이 남위 10.41°- 43.39°에 걸쳐 있어 여러개의 기후대를 가지고 있으며, 북쪽에서부터 열대 우림기후, 열대성기후, 아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로 나뉘어 진다. 대륙의 중앙부는 사막성 기후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기후의 특징이다.
▶서부의 40%, 북부의 80%는 열대성, 나머지는 온대성 기후- 육지의 30%가 사막- 평균 해발 300m이하 (최고 Kosciusko 산 2,228m) - 연평균 강우량 : 465㎜ (전국적으로 100㎜-2,000㎜ 분포)
◈정부
영국식 내각책임제에 미국식 연방제도를 도입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현재까지도 국가형태가
형식상 입헌군주제의 영국 여왕을 수장으로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연방정부는 연방총독이, 6개 주정부는 총독이 대표하고 있다. 호주는 영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호주는 입헌군주국가이며 쉽게 말해 왕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명목상 현재 호주의 최고 통치권자는 모국인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그렇지만 호주를 다스리는 실질적인 최고 통치권자는 호주 총리이다.
◈사회
전체인구의 98%이상이 백인이며, 호주의 한국 교민은 2006년 현재 약 6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용언어는 영어로 영국 영어에 가깝다. 1960년부터 실시된 복지정책의 성공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 보존과 국민건강 복지가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로 손꼽힌다.
◈일반정보
▶통 화
호주 달러를 사용하며, A$로 쓴다. 지폐는 $100, $50, $20, $10, $5의 5종가 있으며 주화로는 $2, $1, 50¢, 20¢, 10¢, 5¢, 1¢가 있다. 호주준비은행은 은행권 위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1992년 7월부터 종이 대신 폴리머(플라스틱 재질)로 발행하여 제조비용이 다소 많이 들지만, 위조가 어렵고 내구성이 강하며 청결성도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고 열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호주가 만들어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이 화폐 제조 기술을 뉴질랜드가 로얄티를 내고 사용하여 뉴질랜드 또한 동일한 재질의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800-675-114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여행도우미
☞여행시즌
호주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10월에서 3월의 늦봄까지 호주의 여름기간이다.
☞한국과 호주의 재미있는 차이점
- 한국은 남향집이 햇볕이 잘들고 비싼 반면 호주는 북향집이 그렇다.
- 한국사람들이 운동장을 조깅할 때 왼쪽을 끼고 돌지만 호주 사람들은 오른쪽을 끼고 돈다. - 도로의 주행 방향이 왼쪽 차선이다. 그리고 핸들 방향도 한국과는 반대다.
- 한국은 "추워라(겨울)"일 때 호주는 "더워라(여름)"이다. 호주의 "더워라" 계절엔 해변가에 가면 노출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 전기 스위치는 한국에서는 올려야 켜지지만 호주는 내려야 켜진다.
- 호주의 전원은 240V이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다르다.
- 공공 장소에서 코를 풀거나 빵이나 과일을 쩝쩝 소리내어 먹어도 상관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예의에 벗어나는 일이다.
☞기타 주의사항
- 차량통행이 한국과 반대(좌측통행)이므로 길을 건널 시에는 차량통행에 주의한다.
- 호텔에 슬리퍼, 치약, 칫솔이 없으므로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 기초적인 약 외에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품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빈드시 준비해 가도록 한다.
- 호주의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최근들어 절도 및 폭행사건이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뒷골목이나 환락가 주변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많은 현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12월 2일 부산출발, 인천 도착, 인천 출발, 호주 버리즈번 도착
12월 3일
퀸즈랜드는 서머타임제가 없으며 동서이동이 비행기로 5시간 걸리며 시차가 3시간
브리즈번의 3대 자랑은 환경, 자연, 바다이며 브리즈번 리버도 바다다 음식물은 달거나 짜서 우리의 입맛에는 맞지 않다. 킨즈랜드는 지상최고의 낙원이나 역사적 배경이 없다 해변길이 42㎞이며 상어 참치가 많이 나며 여자 우선이며 공원은 고기 굽는 시설이 되어있으며 사용료가 없다. 소득은 4만불 정도이며 영주권자 이상은 돈없이 치료 받을 수 있고 학교도 무료로 다니고 있다.
호주에만 있는 직업으로는 캥거루 사냥군, 플라잉닥터(왕진 의사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너무 먼 거리라), 농장의 크기라 경상남북도만한 크기의 메디슨 농장이 있으며, 학교는 방송통신교육을 실시하며 자료는 우편으로 보낸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무상교육이 실시되며 16세까지는 부모에게 지급되고 이상되면 아이에게 직접 지급하며 사회에 나가서는 세금 등으로 갚아나간다.
호주교육의 문제는 공부안시키고 함께 사는 구조로 선행학습을 할 필요가 없으며 과외가 없는데 한국학생이 과외를 통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은 의료 혜택이 없으며 1일 660$, 주사 1200$로 자국민 보호주의(백호주의)
파라다이스 컨트리 관광(호주의 전원농장) 말 등을 천으로 덮어 열을 막아주고 있어 더위를 이겨내게 하고 있으며 양모는 더우면 벌어져서 시원하다.
▶ 파라다이스 컨트리 농장
호주의 전통 목축 농가를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세 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익살스러운 카우보이들과 함께 빌리차와 뎀퍼빵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몰이와 똘똘한 개 ‘레이디’의 양몰이 시범과 파라다이스 컨트리의 하이라이트는 양털국가 호주다운 양털깎기쇼다. 능숙한 솜씨의 양털깎기 시범도 볼거리중의 하나이고 재미난 멘트도 즐거움을 더해준다. 양털깍기쇼가 끝나면 BBQ런치를 즐길수 있다. 파라다이스 컨트리에는 양 뿐만 아니라 코알라와 캥거루등 호주의 희귀 동물들도 구경 할 수 있다.
▶ 씨월드(SEA WORLD)
골드코스트의 3대 테마파크중 한곳으로 다양한 쇼와 놀이기구, 동물들을 즐길 수 있다. 바닷물을 끌어와 크고 작은 여러개의 만을 만든 테마관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으며, 사람들은 스케줄을 짜서 알차게 프로그램을 관람한다. 수상스키공연, 돌고래쇼등의 공연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세계 최초의 2층 상어전시관과 샤크베이와 북금곰 해안, 듀공전시관 등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 할 수 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배우며 체험하는 재미가 가득해서 더욱 유명한 테마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