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호 실장님 일본여행기 ▣
▣4월14일 - 하꼬네 (하꼬네에서의 만찬)
숙소에서 내려다본 정경
▣4월15일 - 기누가사 (기누가사병원에서 브리핑을 하고 )
기누가사 호스피스 병원 전경
-기누가사 노인홈 방문-
병원에서 차로 20여분 걸리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지지와 필요의요청에 의해
세워졌다. 보통 입원비는 90만엔인데, 이중 본인 부담금이 10%, 국가 부담금이 90%라고 합니다. 시민들의 신뢰가 높은 시설이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한다.
▣4월16일 - 세이메이엥 방문
창설자 아키오 흔마의 인도로 280명이 생활하는 시설을 돌아봄.노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국가와 보험으로 충당하며
100% 기부금으로 맹인대학 장학금을 주어 10명의 맹인교
수를 배출하였다.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속옷꿰매기,
외출시 가이드, 점자쓰기, 일일찻집등이며 100여명의 자원
봉사가 등록 되어 있다.
설립자가 19세에 예방주사로 인해 몸이 마비되어 약물 치료중 실명된 중도장애자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뜻을
두고 우표모우기등, 여러가지로 후원금을 마련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비젼은 시설의 질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4월16일 - 성누가국제병원 방문
코디네이터 이즈미 다께우치와 봉사자 하세가와 준꼬의 인도로
성누가 병원 돌아보았음.호스피스 담당의료진과의 대화를 나누었슴.
1902년에 성공회 신부로 설립된 병원이며 일본의 보험제도의 변화로 호스피스 병실에
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말기암이 아닌 다른 환자들도 혜택을 받으려고 입원을 하기도 한다
▣4월16일 - 성누가국제병원 레스토랑에서의 만찬
▣4월17일 - 꽃의집(하나노이에)방문
강당에 한글로 환영의 글이 있어 감동이 되었다. 인사를 할 시간을 주어 소개하고
일본전통춤추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실에 가득한 꽃을 보고 그
꽃말린 것으로 엽서를 장식하는 것을 보고 도자기를 만드는 작업도 장애우들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자존감과 자신의 삶의 긍지를 느낄 수있도록 각 개개인의 장
애의 정도에 따라 섬세하게 배려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뇌성마비 장애우가 말린 꽃을 엽서에 놓아 꽃엽서를 만드는 작업의 모습
흙이 떨어져 모종화분에 심어지는 것 모든 작업도구는 교사들이 만들어 작업 도구가 점점 진화딘다고 한다.
도자기 딱는 솜방망이로 장애인의 활용도에 맞추어 55개의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졌음 도자기 만드는 기계작동을 아주 간단한 손동작으로 만으로 할 수 있도록하여 중증장애인도 역할을 할 수있는 터전을 만들어 놓았음.
▣4월17일 - NYC에서의 만찬
NYC숙소가 있는 식당에서 만찬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4월18일 -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통역해준 하라다상과 사사끼상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4월17일- 피스하우스
* 자원봉사자는
1.자기의 귀중한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이다
2.그릇이 서로 모양이 다르면 담기는 모양이 다르듯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케어해야한다
* 설립역사
1993년 16억엔으로 건축, 후원금과 정부보조로 설립됨, 일본에 180개의 호스피스 시설이 있지만 그중 독립적 호스피스는 4개이며 그중에 한 시설이다
* 특징
1. 교육연구소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인재 양성-90명의 자원봉사자
2. 자원봉사자가 연주회등을 통해 이익금을 후원금으로 보내준다
3. 쿠숀이나 베게등을 만들어 보내는 자원봉사의 일을 한다
4. 사별가족들이 자주적으로 모임을 가져 슬픔치유를 행하고 있다
5. 음악회등의 강당에서의 행사시 병실에 누워있는 환우를 위해 카메라를 설치 볼수있게함
* 환우
평균입원일수가 2달정도였으나 점점짧아져 작년 평균 27일이다
이유는 1. 수용시설이 적어 많은 환자가 기다리고 있어 입소가 늦어짐
2.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로
* 특징
1. 의사는 가운을 입지않는다, 이유는 환자가 이미 병원에서 너무힘들고 지친분들이기에
병원의 분위기를 가능한 한 없애기위함
2. 가정같은 분위기를 주기위해 산소발생기등도 벽장에 넣어 놓아 보이지 않게함
3. 매일 15명의 봉사자가 봉사를 함
4. 음악치료, 원예치료등을 함
* 봉사자의 자격조건
1. 교육을 5일 동안 수료한 후 면담시 동기등을 질문하여 결정함
2. 가족등의 별세로 사별의 경험을 한 분들은 1년 동안정도의 시간이 지나야됨
* 봉사자의 역할
1. 미술치료, 머리이미용, 꽃꽂이, 마사지,
2. 간호사 보조로 목욕봉사
3. 식사, 목욕은 전문적인 봉사자가 담당
4. 침대 옮기는것, 휠체어 미는것
(간호사와 봉사자의 분담역할의 매뉴얼을 정하는데만 6개월의 수정시간이 있었다고 함)
* 감동사연
피스하우스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었는데 의료기 회사가 세워지므로, 후지산이 가려진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큰 나무로도 가려 진다고 하여 절에 소속된 큰 나무들을
베어 내는 일도 있었다는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에서의 배려, 후원과 관심이 인상적이었다.
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네요,,
사진이 보였다 아보였다 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사진 다시 올립니다. 봐 ~주세요.
여러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 겨우 사진 안착 시켰어요. 이번에 수정 작업하면서, 컴도 마니 늘었어요. 사진 첨부가 사용제한이 있어, 몇개의 사진은 탈락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