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0월 17일에 특허청에 "율곡매실..."를 출원하여
드디어 올해 5월 20일에 특허 등록되어 명실상부 "율곡매실"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보 누출 및 보안으로 밝히지 못했던 "율곡매"의 진실이
지금부터 나사모 카페를 통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곡매의 유래
1.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매실나무중 가장 북단인 강원도 강릉에서 600년간 살아온 토종매실나무로서,
2. 2007년도에 문화재청으로 부터 천연기념물 제 484호로 제정되었고,
3.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이 직접 가꾸었다고 기록에 남겨져 있어,
4. 후세 사람은 "율곡매"로 부르게 이르렀다.
기존의 율곡매는
1. 나무는 강건하고 잔병치례가 거의 없으며,
2. 600여년 동안 자기 스스로 열매를 생산하였으며.
3. 오랜세월 동안 나무의 열매는 작아지고 수량도 적게 열었다.
특허 율곡매는
1. 나무의 수세가 좋은점과 자가수정을 최대한 이용하여 풍산성으로 착과 되게 하였으며,
2.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매실중 가장 알이 굵은 매실이며,
3. 나무전체에서 거의 같은시기에 개화하고 열매도 착과 되기에 열매가 전부 굵게 많이 열린다.
4. 매실나무 중 율곡매는 자가수정이 되는 몇 안되는 품종중 하나이다.
5. 만개후 70일만에 열매를 생산하는 조생종이고,
6. 70일령의 청매실은 과피가 얇고 과즙이 풍부하여 장아찌를 담으면 아삭 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다.
7. 80일이 지나 황매가 되기 시작하면 잼이나. 젤리. 등의 가공품에 좋고,
8. 완전히 익는 85일령 정도가 되면 생과로 시식하면 자두 맛이 난다.
매실나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받은 특허증이라고 사료됩니다.
1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그해 여름에 잘 다듬어 주면 이듬해에 이렇게 열매를 생산 해줍니다.
묘목 식재후 1년만에 이런 생산량을 보여 주는 유실수는 "율곡매"가 유일합니다.
2년생이 지나기 시작하면 상부 가지에도 탐스런 대과용 매실이 잔뜩 열리기 시작합니다.
열매크기도 우리나라의 매실중 가장 큰 열매가 열립니다.
평균과경은 4.5cm~5.5cm이고 과중은 40~50g 정도 됩니다.
큰 열매이기 때문에 특별 주문 케이스가 있어야 배송이 가능 합니다.
이제 매실도 10kg 양파망을 사용하는 시대는 예전 이야기가 될날이 왔습니다.
열매중 4cm 미만 짜리 열매는 고기와 함께 구워 과피를뚫고 나오는 과즙을 고기에 찍어 드시면 맛이 환상적입니다.
율곡매 소량 10~20주 구매도 가능합니까?
소량주문도 가능합니다.
작년에 심은 율곡매잎이 말리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오갈병이네요.
병든가지를 전부 찾아서 잘라내고
다음년도에 개화하기 보름전에
2회에 걸쳐서 석회유황삽제를 보름간격으로
살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여명님의 강의와 유실수 재배법을 녹강에서 많이 공부하던중 가입해서
너무 영광 입니다...
올봄에 심은 율곡매실 나무입니다...
나사모 까지 잘 찾아 오셨군요.
@여명 감사합니댜!~~~
5주만 구입도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