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사활동의 원칙》
나에게는 세상을 제도하겠다고
나선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온다.
불쌍한 사람을 돕겠다,
사회를 정화해 보겠다.
인류에 봉사하겠다.
나는 그들에게 말해 준다.
“그들을 불쌍한 사람들로 보는가?
그들을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그 생각은 선입견이니 선입견을 부처님께 바쳐라.
돕고 싶다는 생각 또한 자비심이 아닐 수도 있으니
그 생각 또한 부처님께 바쳐라.
부처님께 바치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마음에 행복감을 느낄 때
경우에 따라서 부처님께서 제시한 응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그 응답에 따라 행동하라.” 하고 말해준다.
또 말해준다. “그러나 그대의 정도를 모르고
그런 일을 한다고 나서지 말아라.
그대의 능력이 부족할 때,
사회에 이익을 끼치기는 커녕 오히려 폐만 끼칠 것이다.
또 그대가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다고 하면,
그대 마음에 그런 사람들을 그리게 되어
그대 자신이 그처럼 될 염려가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을 교화한다고 하면,
그대 자신이 어리석게 될 염려가 있다.
도둑 소굴로 들어가 교화한다고
산으로 올라간 스님이,
삼 년만 되면 그들과 함께
도둑질을 하러 마을에 내려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회사업을 성취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부처님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서 한다고 원을 세울 뿐이요
내가 사회사업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은 부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면 마음에 불쌍함과 어리석음을
그리지 않고 또 근심 걱정을 하지 않고도
사회사업을 이룩할 수 있으리라.
제도는 오직 부처님만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하겠다는 생각을 부처님께 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도서 : 붓다가 되신 예수님(김원수) -
첫댓글 한가더
사기치지마라
우리들이 믿고 따르던 존경하는 스님이
그랬을때 너무 실망과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사실 ..ㅠ.ㅠ
법현스님에게 이번법회때 질문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불교집안 문중사람으로
욕을하면 자기얼굴에 하는거와 같다
부모가잘못하면 나라도 가정을지켜야된다는 마음으로 하고
부모가 나쁘다고 나마져 망치는 사람되지말아야한다는 가르침주셨습니다
중믿지말고 오직 부처님가르침에 의지해서 수행열심히하라구 말씀해주셨어요
앞으로는 불교를 재가불자들이 깨달은자가 많이나오고
지킨다고 부처님가르침에 나왔데요..
그말이 맞는게 지금원각사 신도님들도 일원님도 모두멋진불자라는 생각이 들고요()()()
존경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관세음보살 _()_
세상사 인간이 인간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님도 사람일진데,,,
우리는 오로지 초심데로 봉사와 사랑을 베풀고 그 베품으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히 건방을 떨어 봤습니다
널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성불하십시요 _()_
김원수 법사님의 금강경 강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은 분이세요.
행으로 보여주시는 법사님
저도 뵙고 존경스러운 분을 가까이서 뵈오니
영광스러운자리였습니다
이런 훌륭한분을 함께한다는것만으로도
복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심정 다 지어지면 같이가요
넘 답답합니다
마지막까지 스님이란분이 누굴 흡잡고 본인은 빠져나갈려고하고....
다른사람과 이미계약해놓고 말은,...
아 정말싫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4 22:21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