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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카트만두 도착해서 빌빌 거리던 이환주 누님은 제로미님께서 주신 약을 먹고 살아 났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는 비빔밥 입니다.
식사 후 망고가 나옵니다.
식사 후 주방팀은 분주히 설거지를 합니다.
식사 후 팍딩으로 출발 합니다.
고수님 신나게 따라 옵니다...ㅎㅎㅎ
옆에 지나가는 네팔 현지인을 붙어잡고 사진 찍어 달라는 파프리카님...ㅜㅜ
쿰부 히말라야지역은 티벳 분위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주로 티벳불교 최초의 종파 닝마파를 믿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돌아 올때 알은 사실인데요.
우리가 휴식하고 있는 건물이 보조 가이드 니마의 누님 집입니다.
저희가 오늘 투숙하는 팍딩 마을이 보입니다.
식사전 과자와 짜이 한잔
저녁식사는 돼지고기
아침 식사중...파프리카님의 젓가락 속도는 다른사람보다 3배는 빠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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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에서보다 더 잘 차려나왔던 밥상은 당연히 저를 환장하게 하지요...^^
밥 먹을때 파프리카님 옆에 앉으면 절반도 못다 먹었는데 반찬이 없어집니다....ㅎㅎㅎ
정말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넹

사진 증거없이 제가 그냥 댓글로 썼다면 파프리카님 또 뻥이라고 할텐데...딱 걸린거죠...ㅋㅋ 그니까 아무리 힘들게 트레킹을 해도 파프리카님의 똥배는 영원히 그자리에...그데로...ㅋㅋ
부지런하게 벌써 사진을 올리셨네요 ~ 제 사진은 사진기가 이상한건지 맘에 드는게 몇장 없어요, 주말에 시간을 내서 정리해 드릴께요.
사진 정리가 쉽지 않네요...ㅜㅜ
랄리구라스가 빨갛게 피었네요..새로 돋은 잎도 빨갛게 꽃처럼 피었고..
낯 설지 않은 풍경이 참 반갑네요..
모란님 방가~ 잘 지내시죠?
에베레스트 지역의 랄리구라스가 모란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ㅋㅋ
라리구라스가 피었는지 제일궁 하군 한국들어 오면
술한잔 해야지 몸건강히 몸조심
랄리구라스가 난리부르스라니까요.ㅎㅎ
연락 드릴께요.^^
셀카님도 무지 방가요. ㅎㅎ
사진으로 다시한번 돌아보니 가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룽다, 마니퇴, 마니차. 네팔이면서도 티벳과 같은 풍경, 눈에 선합니다.
랄리구라스가 흐드러지게 핀 모습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