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대련까지 날자

[아름다운비행]

         *** 학생회장의 훈시(?). 조별 및 개인행동의 유의사항을 듣고... 비행기는 보이는데 언제 비행기 탈까??? 설렘~~

         *** 처음 타보는 비행기. 설레임 반 두려움 반~ 2~30년후 내가 이 비행기의 기장이 되어 있을텐데...^^  

         *** 담당 배선생님과 회장의 "화이팅" "잘 해보자" 

          *** 중국 첫 도착지 대련(다이렌)의 성해공원.  중국의 유명인 1000명의 발자욱을 보며 우리도 한국을 빛낼 100인이 되길~ 

         ***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중국의 저력~ 강대국을 꿈꾸는 그들은 꿈을 이뤄가는 중일까? 미국같은 중국을 배경으로..

         *** 꿈을 펼치기위해 飛上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천천히, 누군가는 힘차게... 난 어떻게 날아 오를까???

        *** 하늘로 날기위해 순서를 정해본다. 서로 먼저 날겠다고 다투는 젊음 청소년들. 그들로 우리의 미래는 밝고 건강하다. 

         *** 중국에서 첫 식사~ 엄마가 생각나고 집에서 먹던 밥이 벌써 그리워진다. "이걸 어쩌나?"

         *** 두분의 땀방울로 오늘의 수정교회가 있었기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수정의 내일이 보인다. 환한수정~

        *** 어디서나 든든히 한 몫을 해내는 여학생들의 생기 발랄함. 우리는 변한다. 그러므로 수정교회도 오산도 변할 것이다.  

         *** 신의주의 압록강철교. 6.25때 끊어졌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북쪽의 어두운 그림자가 언제나 걷힐런지~~

[쌤이☆]

ㅎㅎㅎ정말 비행기 타기 전에 설레였어요~>< 아.. 진짜 중국에 가네.. 타니까 아.. 비행기가 이륙했구나.. 도착했을 때는 아.. 진짜 중국에 왔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ㅎㅎ 정말 좋은 경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