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백두산 여행기(20180706)-송강하-서파(천지-금강대협곡-왕지-천상화원)-이도백하

[마음의 여유]

금일은 백두산 서파 투어하는 날입니다

백두산 천지를 보기위해 밤새도록 기차를 타고 왔는데

모두들 기대에 부풀어 아침 읽찍 일어나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술을 한잔 했는데  모두들 피곤을 잊었는 같습니다.

아침에  창문을 바라보니 날씨가 우리가 원하는 날씨가 아니라 비가 엄청 많이 오고

구름도 많이 보입니다..

송강하역에 아침 6시25분 내리니 엄청 사람들이 많이 내립니다.

모두 서파 천지를 보기위해 가는  여행객들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역 출구를 나오는데 비가 퍼 붓습니다.

역 나오면서 좌측 마트에서 필요한 우산 및 비옷을 구입하고  

마트 옆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주위에 삐끼들이 서파 산문까지 버스가 자주 없다고 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자주 있는것으로 알고 대꾸를 안했습니다.

식사하고 바로 나오자마자 1번 버스를 타고 서파 신산문까지 갑니다(버스비 인당1원)

신산문에서 입장권 구입 (65세이상 면제, 60세 이상 반값, 학생 반값) 세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신산문에서 구산문까지 편도 버스 인당 20원 , 구산문에서 천지까지 인당 왕복 85원, 구산문에서 임시 바이시처쟌 인당 6원)

구입했습니다

서파투어후  구산문에서 임시 바이시처쟌까지 20분 소요.

 바이처짠에 이도백하 호텔에서 마중 나왔습니다.(14인승 버스) 1150원 예약 , 내일 호텔에서 북파 산문 왕복 포함.

금일 사용내역

우산+비옷 135원*180원=24,300원

아침식사 85원*180원=15,300원

녹색 1번 버스비 1원*10명*180원=1,800원

입장권 인당 128원+풍경구 버스 인당 왕복 85원 +신산문에서 구산문 버스 인당 20원*10명=2050원*180원= 369,000원   

 면제 1명,반면제2명(입장권만)

구산문에서 바이시환청쟌 인당 6원*10명*180원=10,800원

저녁에 이도백하 시내에서 꼬치 및 빠이주 ,맥주 135원(버팔로형님,최문학형님 ,아들,저)*180원=24,300원

저녁식사 및 야식 : 295원*180원=53,100원

택시 왕복 15원(시내로 갈때 5원+호텔로 갈때 10원)*180원=2,700원

총 사용내역 : 501,300원

 기차내 아침 내릴 준비중.

 마트에서 우의 및 우산 구입후 바로옆 식당에서 아침식사~

 서파 신산문입니다.

성수기때는 구산문에서 표를 팔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입장권 및 버스표 구입(입장권은 2일 사용 사능(북파/서파 공용)

  북파 가시면 이곳에서 풍경구 버스표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북파 구산문에 왕복 버스표 판매하지 않습니다)

 입장권 구입후 서파 투어를 하기위해 버스를 타러 가면서~~

 신산문에서 이곳 구산문까지 버스 편도 20원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서파 정상 가까이까지 갑니다.

  서파 천지가는 버스 탑승하러 가면서~~

우리가 아침식사를 하고 조금 늦게 출발을 하니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서파 천지 정상가까이 하차  

이곳에서 1442단을 걸어 올라 갑니다.

 올라 가는길이 구름이 많아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서파 정상이 해발 2470m 입니다.

 서파정상 등산성공,당신은 최고입니다. 표지판입니다.

  천지가 보일때까지 이곳에서 행동식 점심을 먹고 

  천지가 보일때까지 기다립니다.

 천지가 보여줄 생각을 안합니다.

 소나무님 제안으로 무궁화를 만들어 봅니다.(혹시나 산신령님 보여 줄지..)

 오늘 못 보더라도 내일 북파에서 보여 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결국 전지를 못보고 하산 합니다.

 내일 오는 길인데 구름  지나가고 아름다운 풍광을 조금 보여 주고 닫아 버립니다.

 서파 천지 주차장에서 

 내일 북파 천지를 기대하면서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왕지에서~~

 왕지에서~

 금강대협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