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촌동에 있는 정뱅이 마을
원예동호회인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중 한분인 "시골따감"님이 계시는 곳
원래는 평촌동에 있는 "금강"님의 육묘원에 놀러갔었는데 "금강"님이 정뱅이 마을이 좋다며 안내를 해주셨다.
한 마을을 예쁘게 꾸며놓은 곳, 자전거로 마을을 산책할 수 있게 한 곳 정뱅이 마을은 예쁜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조형물

마을 이름표

마을 진입로, 동원이가 살짝 출연

시골따감님께서 목회하시는 교회 입구의 새집, 너무 예쁘다.
예전에 유럽의 시골집 외형을 모두 나무껍질로 꾸민 것을 보았는데 그 집의 우체통과 비슷했다.

담벼락에 기대서서....

이집 담벼락도 예쁘고....

이 집 담벼락도 예쁘고....

이 집 담벼락도 예쁘다.

이 집은 황토로 만든 집인데 아무도 안사는 것 같았다.
하지만 꽃은 제일 많았다.

소를 찍으려고 다가서는데 개가 짖느다.
내가 소도둑인줄 알았나 보다.

이렇게 잔뜩 쌓아놓은 장작더미를 보면 내 것이 아닌데도 뿌듯하다.

사진찍으며 뭘 했길래 이렇게 흔들렸을까?

우리 집차의 침실 입구, 동원이 때문에 나무 창살을 쳤다.

침실에서 애키우는 예원이

우리집 애들이 다 모였다. 첫째 예원이, 둘째 동원이, 셋째 성희....
성희는 예원이 아기인데 딸일때는 성희, 아들일때는 똘똘이다. 오늘은 딸이었다.

아빠의 셀카.... 허허..... ^^;;;;;;;;;

정뱅이 마을에서 나오는 길에 초화화가 많이 피었다.

금강 지류인 냇가에 자리잡은 우리 집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