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다 요즘 수국이란 꽃이 한창 피어나는 시기라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더랍니다 ...
통영항이 아닌 삼덕항에서 50 여분 정도 소요되는 연화도로 ,,,,,,,,,,
삼덕항을 멀리 ~~
저 멀리 연화도가 보이는데요 ...
우도를 연결한 보도교랍니다요 ^^
아주 예전에 처음 찾았을 때와는 달리 벽화도 장식되어있구요 .....
어느 뉘집 담벼락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으라 .........ㅋㅋ
학생이 몇 되지 않을 연화분교 .......
먼저 연화사를 찾아.......
사찰 입구에 수국이 먼저 반겨주더랍니당.......
천왕문을 지나면 ........
노오란 해바라기 한 송이가 딱 피었더랍니당........
화려한 단청이었지만, 소박해보이는 대웅전 ....
원피스 차림의 아가씨가 셀카를 하기에 ........
향기는 없지만, 보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
무더운 날씨라 힘겨이 오르는 사람들.......
저 멀리 용머리 바위가 보이지요 ~~
사명대사 ........
연화봉 아미타대불전이네요 ~~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는 하산 ........
색색의 수국이 이다지도 아름다웠던가 ~~ ㅋㅋ
밝은 햇살에 발하는 수국이 더욱 더 아름답기만하구랴 ^^ ㅎㅎ
마치, 여러마리의 나비가 앉아있는듯 ..........
빨간 수국이 너무 강렬해 .......
해수 관음상이랍니다요 ........
출렁다리 보러가는 길에 .........
숲속이라서 덥지도 않았고 ,.
드뎌, 출렁다리여요 ~~
아찔한 송곳바위들 ......
첫댓글 아름다운 연화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화도에 볼거리가 참 많군요.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아주 예전에는 없었던 출렁다리가 놓임으로써
그 유명세를 타는 섬이랍니다....
연대도 섬도 유명하구요 ~~
연도교가 완성되었군요. 아름다운 여행사진 덕분에 잘 봅니다. _()_
출렁다리를 못 건너가는 청년도 있더랍니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