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문화-외국인노동자 가정 사랑의 돌잔치'가 하나님의 은혜와 참석자들의 기쁨속에서 보람되게 끝났다. 2013년 보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하는 참석자들은 이와같은 행사가 외국인 특히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함으로 주민의식을 높인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공동 주최자인 시흥시에서는 김윤식 시장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여성가족과와 평생교육과에서 참여하여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잔치 참여자 14가족은 한결같이 행복하고 좋았노라 말하며 동생들도 꼭 참여하겠노라 말하기도 하였다. 특히 하객으로 참여한 참석자는 너무 늦게 신청하여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이번 잔치에는 공동모금회, 평생교육협의회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단법인 참사랑참생명과 함께 하였으며 MBC 뷰티스쿨, 이마트화원, 떡사랑, 모아베이커리, 한국종금, 미소신협, 미트천지, 포토모노로라, 와 스타디움뷔페, 용성냉동 등 기업들이 후원을 하였으며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섬겨 주었다. 다음은 현장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