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10가지 칵테일은 롯데호텔 식음료팀이 세계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칵테일만을 엄선해서 모은것이라 한다.
약간의 술과 물, 꿀, 과일 드응로 혼합해 만드는 건강 칵테일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마셔도 좋다. 또 약간의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라임 소다
레몬주스와 소다수로 만드는 이 칵테일은 피로회복에 좋고,
특히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 위가 매스꺼울 때 무알콜 성분의
약용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이 칵테일에 설탕이나 꿀 등
감미제를 넣어 따뜻하게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강장 효과도 있다.
만드는 법 :
레몬주스 또는 라임주스(30ml), 소다수(레몬주스의 8배),
컵에 레몬주스를 따르고 소다수를 넣어 따뜻하게 마신다.
* 허니 애플
식후 또는 취침 전에 마시는 칵테일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 재료 외에 사과를 얇게 썰어 넣은 후 마시면 달콤한
꿀맛에 은은한 사과향이 어우러져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만드는 법:
칼바도스(사과 브렌디 60ml), 사이다(210ml)
* 레몬에이드
상쾌한 레몬 향기가 일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외국에서는 여름철 갈증을 없애는 필수
음료로 커피 타임에도 잘 어울리는 칵테일
만드는 법:
레몬주스(60ml), 사이다(210ml)
* 후르츠 펀치
열대성 과일 주스 음료로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여성 및 자가운전자들이 즐겨 마시는 칵테일.
신선한 과일 주스가 주요 재로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칵테일 음료.
만드는 법:
오렌지 주스(120ml), 파인애플 주스(120ml), 석류시럽(15ml)
* 캄파리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이 칵테일은 대표적인 식전주로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상업용 식전주가 여러종류 있는데, 대부분 와인을 기초로 만든것.
실제로 캄파리 오렌지가 가장 대표적인 식전주이다.
만드는 법:
캄파리(60ml), 오렌지 주스(120ml)
* 핫 버터드 럼
약간의 럼주가 첨가되는 이 칵테일은 겨울철 초기 감기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럼(90ml), 황설탕(12ml), 버터(10g), 뜨거운 물(120ml)
설탕을 컵에 넣고 끊는 물을 부은 다음 버터와 럼을 첨가,
혼합하여 녹인다.
* 버진 마리
토마토 주스에 각종 양념을 넣은 것으로 신맛과 매운맛이 나는
독특한 칵테일. 술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달래주는데 그만. 여기에
보드카를 넣으면 '블러드 마리'라는 또다른 맛의 칵테일이 된다.
만드는 법:
토마토 주스(180ml), 우스터 소스(세 방울), 타바스토 소스(세방울),
소금과 후추 약간.
* 민트 프라페
박하향의 시원한 칵테일로 식후에 소화촉진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칵테일. 이 술은 특히 두통에 효과적이어서 머리가 아프거나
무거울 때 이 술을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식후에 마시면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적.
만드는 법:
민트그린(30ml), 얼음조각
* 큐컴버 사워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이 소주와 비슷한 맛이다.
여기에 소다와 약간의 레몬주스를 첨가해 맛과 효능을 더 했다.
특히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레몬과 오이를 곁들이므로써
숙취해소 및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은 칵테일이다.
만드는 법:
소주(60ml), 오이(한 조각), 레몬주스(15ml), 소다수(60ml)
* 진생 파워
흔히 보드카는 무색, 무취, 무향의 술로 다른 재료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조화를 이루게 한다. 또 그 특유의 중성적
성격 때문에 본 재료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칵테일은 애주가들의 반주로 인기가 있으며, 나이 드신 분들의
건강주로도 널리 음용된다. 특히 성인병과 혈액순환 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인삼(한 조각), 꿀(30ml), 보드카(30ml)
잘게 간 인삼과 꿀을 섞어 그 안에 일정량의 보드카를 넣은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