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4MA7he9V5dU&t=4s
2014년 11월 23일 이송오 목사님 오전 예배 설교입니다. 제가 성경침례교회를 알기 이전이었습니다.
대단한 설교입니다.
이송오 목사님께서 2022년 하나님의 나라로 가신 후, 그분이 우리에게 알려주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중에 제게 가장 기억해야 할 내용은 기도, 하늘의 능력을 끌어쓰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1999년 9회에 걸친 기도 특강을 리뷰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꼭 들어야 하는 설교를 찾아 추천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100%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분이나 될까요?
이송오 목사님이 하신 명설교 review입니다.
제목: 시련을 승리로 바꾸라.
성경: 야고보서 1:1~8
성경은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교회로 분류된다. (세대적 진리 102~145페이지 공부하라.)
우리는 이방인 성도이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 야고보서는 유대인에게 한 말씀이지만 영적으로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서론)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시련은 늘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지요?
시련뿐만 아니라 유혹도 있는 것입니다.
시련은 대개 밖으로부터 오고 유혹은 안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또 환란이 있지요? 이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환란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매일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란은 매일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당하는 환란들도 있어요.
가정에 불화가 있고, 가정에 문제가 있고 갈등의 요소들이 늘 상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련 유혹 환란을 당하면 지혜롭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왜 나를 지켜주시지않으시는가 하고 회의에 찬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세상은 죄의 세상인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죄의 세상이에요.
진리는 땅에 떨어졌고 정의는 씻고 봐도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아주 교묘해진 세상이지요? 마귀가 이 세상의 신이지요?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은요 거짓말쟁이들과 묘한 수법으로 속이는 자들이 많고 심지어는 국님이 낸 세금을 헛되이 쓰는 지도자들도 있다고요. 그들이 모두다 국가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세상은 거대한 감옥인데 죄수들이 경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으나 세상에서 일하고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야만 살 수 있는 것이 또 세상 구조에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기에 매우 부적절한 곳이 바로 세상인 것이에요. 우리가 하늘의 시민권을 받아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본향이 아니에요. 그러나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시련에 직면하게 되면 지혜롭게 승리하는 성도들도 있지만요, 왜 자기에게만 시련이 주어지느냐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편 90편 10절에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 수고와 슬픔 뿐이라고 했어요.
에레미야서 20:18절에서도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 수고와 슬픔을 보며 나의 날들이 수치와 함께 소멸됨을 보는가? 그랬다고요.
생의 가치는 태어나는 것에 있지 않아요. 출생에 있어서 너무 많은 가치관을 부여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사람 죽는 거 보셨어요? 불에 타서 죽고, 칼에 찔려서 죽고, 술에 취해서 지하철에 떨어져 죽고... 아니라고요, 생의 가치는 태어난 그것에 있는게 아니에요. 태어났으면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진리를 아는 것이라고요. 진리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쭉정이가 되는 것이에요. 쭉정이로 사는 것이에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서 가장 큰 권세와 지혜와 명철, 부와 쾌락을 향유했던 솔로몬 왕이 말하기를 세상은 헛되다고 선언한 것이에요. 세상 헛되도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이에요. 온갖 것을 다 누렸던 사람이요 최고의 권세와 최고의 부와 온갖 쾌락을 누렸던 그 사람이 가르쳐 준 것이라고요.
이 세상에서의 가장 큰 보람과 명예와 기쁨과 수고도 슬픔 뿐이며 세상은 헛되며 헛되니 세상에다 미련을 두지 말고 거기에서 눈을 돌려 하늘로 시선을 돌려가지고 영원히 변치않고 참된 복을 바라보게 했던 것이에요. 잠언과 전도서와 솔로몬의 노래와 그가 쓴 책들에 그렇게 되어 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것이에요.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아까는 일반적인 사람을 다 초청했고 이제는 진리로 복음을 듣고 나오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다. 너희 혼에 쉼을 주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멍에가 없고 짐이 없는 게 아니에요. 그러나 다른 종교는 생판 다른 것이에요. 전혀 다르다고요. 교회만 다니면 전부다 그러한 카테고리 범주에 들어가는 것인가? 아니에요. 성경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 시련을 당하게 되어있는 것이에요, 세상 사람들을 보세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더 시련이 클 수도 있는 것이에요. 세상 사람들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하지만 시련들을 승리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에요.
1. 시련을 승리로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본문에 그 답이 있는 것이에요. 첫째 시련을 당하면 기쁨으로 여기라고 그랬다고요. 2절에서 3절 보십시요. 나의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면 그것을 모두 기쁨으로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여러분 아십니까?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것을 여러분 아십니까? 시련이 없다면 그 사람은 인내를 배우지 못하는 것이에요. 인내를 배우지 못한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럼 실패자가 되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에게 없는 영적 능력을 갖게되기 때문에 이 능력들로 시련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에요.
디모데후서 1:7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그랬다고요. 요한복음 14:27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겨 두나니 나의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두가지이지요. 그리스도인이 어떤 일에 대해서 근심하고 있다면 그 사람 잘 못살고 있는 것이에요. 어떤 일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 잘 못살고 있는 것이에요. 강건하고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건하고 담대하라고, 카나안 땅을 정복하러 나섯을 때 여호수아에게 주신 것이라고요. 강건하고 담대하라. 그리스도인도 강건하고 담대해야 된다고요. (13:20 공사중)
본문 1.
세상을 살다 보면 시련을 당하게 된다. 시련들을 승리로 바꾸어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시련이 인내를 만든다.
인내를 못 배우면 그 사람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능력으로 바꾼다. 근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적이어야 한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주님은 어려워 못하실 일이 없다.
주님은 목적을 가지고 일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운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 농후하다.
자신도 모르는 운, 마귀가 속이는 것이다.
주님은 의도를 가지고 일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운명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운, 주님에게 있는 것을 모른다. 우리는 안다.
상황이 발생하면 왜 그 일이 있었는지 살펴야 한다.
주님의 연단시키심을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2,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