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하라(약1:5-8)
독수리 한 마리가 자기 새끼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새끼를 등에 업고 노은 창공으로 날아 올라 갑니다. 거기서 날개를 젖혀 새끼를 저 벼랑으로 떨어 뜨립니다. 새끼는 날 힘이 없어서 퍼득이다 벼랑으로 뚜 떨어져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이 때 어미는 위에서 빙빙 돌다가 새끼가 바위에 부딛힐 즈음에 날개로 받아 업고 창공으로 다시 날아 올라가 거기서 자시 반복적으로 새끼를 훈련 시킵니다.
그래서 힘있고 강한 독수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실 때에 시련을 주십니다. 마치 장애물 경기처럼 여러 가지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성숙한 인격, 바른 신앙의 사람으로 우리를 성장시켜 나가십니다.
그래서 야고고븐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시련과 고난 앞에서 탄식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좌절하라고 말하지 않고 왜 시련을 당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감사해야 합니까?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참아내는 기질은 시련의 용광로를 통하여 달구어 낸 연단된 믿음의 결과입니다.
시련을 통과할 때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만 인내라는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사도는 환난을 당하나 즐거워하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이루라 이는 온전하여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숙한 인격 온전한 성도의 인격이 이루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바클레이/시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유익
1)결점이 없게 2)인격을 온전케 3)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도록
큰고통 당해본 사람은 작은 고통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죽을 뻔한 질병을 앓았던 사람은 작은 병치레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시련을 당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 야고보는
시련을 당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한가지는 지혜라고 말합니다.
시련을 당하면 우리에게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지혜와 지식의 차이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지식은 분석이지만 지혜는 종합입니다.
지식은 교과서에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식이 정보요 앎이라고 할 때 지혜는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뜻합니다. 지혜는 바로사는 인생의 분별력이요 선악을 구별할 수 있는 판별식입니다.
지식이 있다고해서 반드시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많지만 지혜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면에 지식은 짧지만 지혜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혜는 삶의 적용입니다. 배운 것들을 응용하면서 종합하는 능력입니다.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이기기 위해서 일류대학을 가라고 하지않고 극기훈련을 받으라고 말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시련의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라는 것입니다.
왜 지혜를 구하라고 하였을 까요?.
배를 타가 강을 건너고 잇던 대학교수가 도중 사공에게 다음과 같이 물엇습니다.
*당신은 철학을 아시나요?
아니요
*그럼 당신은 인생의 1/4을 잃어 버린 사람입니다. 그럼 지리학은?
모릅니다.
*그럼 인생의 1/2을 잃어 버린 사람입니다. 천문학은?
전혀 아는 바 없습니다.
*당신은 인생의 3/4을 잃어 버린 자입니다.
그 때 배가 바라에 뒤집혀 두사람은 강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 사공이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헤엄칠 줄 아십니까?
*공부하느라 수영을 못배웠습니다.
그럼 당신은 생의 전부를 잃게 될 것입니다.
왜 시련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망하고 좌절하게 됩니까?
그것은 시련을 보는 지혜도 없고 그복하는 지혜가 없는 문제입니다.
시험과 시련을 이기는데 "지혜"가 요청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신 목적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께서 이 시련을 통하여 이루시고자하는 뜻이 무엇일까?
어떤 죄악이 그 시험을 초래했는지를 알게되고
괴로울지라도 시련을 극복하는데 어그러진 길로 나아가는 것을 막아주고
시련중 불평과 불순종을 피하고 시험에 적절하게 순응하며 대처하는 지혜,
시련을 통해서 얻을 교훈과 유익을 깨닫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19세기에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포리는 머리를 통해서 많은 신학을 공부햇고 많은 저서도 남겼습니다. 어느날 자기가 심히하는 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으로 그는 많은 눈물을 흘렷습니다. 이 시련을 통하여 그느느 전에 머리를 통햇서 깨닫지 못햇던 신학을 깨닫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지혜를 어떻게 얻습니까?
1)자신의 무능을 인정해야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구하라
자신의 힘을 신뢰하고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는 자는 지혜가 없습니다.
시련을 당하면서 교만하게끔 무릎으로 주앞에 나오지 않습니다.
지혜가 없음을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금요일/중앙병원 /한 직원 /심방/젊은 사람이 자기 무능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고 목이 곧은 백성
*우리교회 집사님은 시련 앞에서 그냥 지혜를 얻습니다.
2)지혜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함
솔로몬은 왕이 되기전 일천번제를 드린후 하나님께서 내가 네가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할 때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왕상4:16-28
창기 두 계집/한 집에 사는데 해산한지 3일만에 자녀를 생산 /잠을 자다 자기 아들을 깔아 죽이고 죽은 아들을 내곁에 누이고 내 아들을 자기 아들이라고 집/재판 /칼로 베어 나누어 주리라/
한 계집/내주여 산 아들을 저애개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한 계집/내 것도 되게 말고 네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판결/산 아들을 저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비니라
지혜는 분별하는 판단력입니다.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입니다. 지혜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우리도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물질은 구해도 안주실 수도 있습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잠9:10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는 의미는 '듣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식별하는 마음'으로 번역됨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들음에서 시작됩니다.
지도자가 백성의 말에 귀를 닫으면 미련한 지도자가 되어버립니다.
듣는 마음에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해하는 마음에서 식별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이 없는 사람은 지혜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혜를 얻게되면 모든 사물과 사건을 주님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영적안목인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태도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기쁨으로 주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련속에서 지혜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한없이 구하는 대로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시련앞에서 지혜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주저말고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1)믿음으로 구하라/공식대로 구해야 합니다. 믿음+기도=응답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능력과 그의 놀라우신 지혜를 믿고 그의 약속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상주심을 믿고 구해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면 내가 다 실행할 것이라는 기도입니다.
내게 열심도 잇고 충성도 있고 믿음도 잇습니다. 그런데 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면 내가 가고 내가 행하고 내가 사랑하겠다는 적극적인 기도입니다.
2)의심하지 말고 구하라/믿음+기도-의심=응답
의심이란 헤아려보고 제어 본다는 것입니다.
시련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까? 이젠 모든 것이 끝장이야 더 이상 손쓸수 없어 하고 자포자기한 마음입니다.
하나님 주실 거에요 안주실거예요? 두마음을 품지 말라고 말합니다.
두마음은 믿음과 불신,선과 악,강함과 약함이 공존
두마음을 품고 구하면 바람에 요동하는 바다물결과 같이 요동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될까 안될까? 안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마음이 두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생수를 강물처럼 부어주실 있는 분/빈물통하나 채우지 못한 분/주님은 빛이신 분이지만 우리 마음 가운데 어두움하나 몰아내지 못한 분으로
문제와 환경을 바라보면 넘어집니다./
베드로의 경우/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기도하라 기도하되 지혜를 구하라 믿음으로 구하라 전적인 믿음과 한 마음으로 기도하라 그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리라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기도의 자세는 믿음,그리하면 우리에게 지헤를 주셔서 시련의 뜻을 알고 시련을 이길 수 잇는 힘을 주시고 인내함으로 온전한 한 인격 구비하여 성숙한 사람으로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