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0월8일 오전10시~12시
▶ 장소 : 충북희망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촌동 소재)
☞ 수곡2동 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장난감 총, 세상자(288개),,, 과자 세상자,,,사탕 두상자,,,절편 한 말을
3세~9세 아동들이 모여사는 "충북희망원"에 전달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신종플루 때문에 만나 보지도 못하고
사광옥 사무국장님과 짧은 담소의 시간만 갖고, 다음을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엔 하루 시간내서 몸으로 하는 봉사시간도 갖으려구요,,,
(옥산쪽이라 청원군인줄 알았는데 청주라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제가 소개 잘했죠시설을 향한 봉사도 우리 새마을회에서는 동로 한 곳을 지정해서 년간 3-4회 한답니다
국장님 감사 감사...그곳 사무국장님께 그곳으로 오게되는 아기들에 관한 얘기를 들었는데 뉴스에서 본 그아이들이 그곳에 온다네요...공원에 버려지거나 탯줄도 그대로인채 수건에 둘둘말아 버려지거나...무섭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철바뀔때 옷이랑 양말이랑 그런것들이 많이 부족하다네요,,,기금마련 많이 해야할것같아요,,
멋있는별이네님 그리고 옆에개신 처자분 그리고수곡2동부녀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요즘아이들은 그림만 틀려도 양말을 안신어서 조금힘들다네요......기저기가 필요할줄알았는데......크는 아이들이라.내복이 부족하다는말에 가슴만 아팠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