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의 유래와 도화
국선도의 유래 | 정걸방 | 도인이 된 고아소년 |
들머리나라 이야기 | 하늘함 도인 | 선도의 역사 |
국선도의 유래
경천사상, 제천사상에 의거, 고대 神官들이 높은 산에 들어가 수도를 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에서 신선사상이 유래하게 되었고, 일반인도 입산하여 仙의 도법을 닦게 되었다.
정걸방
수련인들은 세상을 구하고 백성을 구제할 큰 인물로 세인의 주목을 받기도 하고 당국으로 부터 기피인물로 지목되기도 했다.
도인이 된 고아소년
조선조 후기 우리나라에 크게 득도(得道)한 선도인(仙道人)들이 계속 배출되었다. 그이들 중에 불가(佛家)의 스님으로서 仙人의 경지에 오른 분이 있다. 개운조사(開雲祖師)란 스님이 그분이다.
들머리나라 이야기
지금부터 여러 천 년 전에 백두산 북방 송화강을 중심으로 우리의 선민(先民)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그중에 '들머리'라는 나라에 세단도사라는 도력이 높은 스승이 있었다. 세단도사는 나라 안의 젋은 청소년들을 모아 밝도의 도장을 열고 밝받는 수련을 시키고 있었는데...
하늘함 도인
아주아주 옛날, 지금부터 9700년 전 일이다. 그 때 하늘함 도인(道人)이란 분이 계셨는데, 이 어르신께서 밝돌법을 세상에 전하셨단다....
국선도의 역사
국선도는 역사시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그 역사가 무려 9천7백여년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