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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카페 게시글
달톡콘서트 제2회 달톡콘서트 (2015년 10월24일 토요일 오후5시)
오성우 추천 0 조회 847 15.10.13 11: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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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3 18:25

    첫댓글 15살 13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내요
    여건이 된다면 아이들이 허락한다면 시간을 내볼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군산에만 살았어도...ㅠㅠ(여기는 익산)

  • 작성자 15.10.13 19:42

    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오니^^ 함께 오실 수 있다면 군산에 놀러오실 겸 한 번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 15.10.14 20:37

    오늘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달톡콘서트에 가보자구요
    그런데 큰 아이가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내요
    가서 앉아만 있어도 좋으니까 가자고 꼬시고 있는데 이것도 엄마의 욕심 일까요? ㅡㅡ

  • 작성자 15.10.15 09:42

    아침부터 선생님과의 통화를 통해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갖고오고 싶다고 하신 그 마음과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위해 고민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제가 오히려 배웁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아래의 주소는 우리 청소년자치연구소 페이스북 주소인데요. 들어오셔서 이것 저것 보세요^^ 활동도 하시고요^^
    https://www.facebook.com/youthautonomy?pnref=lhc

  • 15.10.15 20:53

    시간 나는 틈틈히 또 배우겠습니다.
    방향성 잃은 삶을 다시 찾아보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 15.10.25 22:09

    달톡콘서트 참여 난 무엇을 위해 그곳에 아이들과 가야 했는가?

    어제 두 아이와 함께 참석한 달톡콘서트 결론은 내 욕심이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달톡콘서트와...청소년자치센타의 주 임무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이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무조건 가서 듣고 토론 하면 한가지라도 얻어 오지 않을까 하는 엄마로서의 욕심을 부렸다. ㅠㅠ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고 가는 시간동안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거 그리고 이성당 빵을 맛볼수 있었다는 것에 감하다 나의 욕심과 성급함이 나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공간에 계셨던 분들에게 까지 피해를 드린건 아닌진 ㅠㅠ

  • 15.10.25 22:13

    무엇인가 알고 싶어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덤볐는데 그것 또한 적정 선을 유지 해야 하는게 맞는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분위기 파악 제대로 못한 나를 반성한다. --
    다시 한번 달그락 달그락을 방문할때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학생입장에서 다가 가야겠다.
    우리 아이들의 참여는 아이들 스스로가 선택할수 있는 정보만 줘야겠다. 선택과 책임의 몫은 아이들의 것이 니까

  • 15.10.25 22:15

    마지막으로...이런 기회를 주신 정건희 교수님 오성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조금더 성숙한 학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10.25 22:29

    성찰과정이 중요하지요^^ 더 좋은 엄마, 더 좋은 청소년지도자로 거듭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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