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일본의 전범기, '욱일기'
'욱일기 '
(旭日旗, Rising Sun Flag)
이른바 '욱일기' 는 일본 제국주의 군대의 군기였다.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 가운데 적색 원에서 16개의 햇살이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형상화한 도안이다.
일본 군국주의가 강화되던 1870년에 일본 육군의 군기로 채택된 이래, 1889년에는 일본 해군도 군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후 침략 야욕이 폭발, 마침내 1940년대 태평양전쟁 때에는 '대동아기(大東亞旗)'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모두를 자기들 손아귀에 넣고 통치하겠다는 침략욕이 함축된 이른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의 통합 깃발로 상정한 것이다.
분명한 침략기이기에 패전한 일본의 이 '욱일기' 는 전범기인 것이다.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는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와 같은 전범기로 인식하고 있지만, 현대 일본에서는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의 군기로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지난 정권에서는 주변국의 눈치를 보느라 가끔 영상에 비출뿐이었는데 아베 정권에서는 여봐란듯이 당당히 사용하면서 홍보까지 하게되었다.
태평양 전쟁시 우리나라의 해병대격인 일본군 육전대(陸戰隊)가 이 깃발을 앞세우고 동남아시아 일대를 침략했다.
이 전범기는 침략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우리에게는 분명히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가 잊을 수 없는 것은 제국주의 일본군이 욱일기를 앞세우고 조선 제물포 (인천)에 상륙 침략했다는 사실이다.
끝으로 강조할 것은 독일의 경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를 사용할 수 없도록 법을 제정. 사용시 처벌하도록 되어있으나 일본의 아베 정부는 전범기 '욱일기' 샤용을 공식화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전범기 '욱일기'를 사용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허락했다. 우리는 적극 이를 철회 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에 항의를 계속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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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 젊은이는 모르지만 일제 침략 시대를 겪은 노년층은 저 깃발에 대한 저항심이 솟는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 일제 하에서 초등학교 학생이어서 가끔 일본군대가 지나갈 때 저 깃발을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저 깃발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