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사회복지사 김민경 선생님께서 추천사 적어주셨습니다.
2025년 청년사회복지사학교에 김단비 사회복지사를 추천합니다.
2005년, 울산 지역에 와서 복지관에서 근무하던 초창기 시절,
낯선 지역과 생소한 업무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자원봉사자로 함께해주셨던 단비 어머니, 장영미 선생님 덕분에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경로잔치, 명절행사,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활동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 어머니를 따라 복지관에 오던 그 꼬맹이 '단비'가
이제는 지역을 이끄는 청년 사회복지사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든든한 동료로서 울산에서 함께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준비하시는 2025년 청년사회복지사학교에
김단비 사회복지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열정적인 청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배우고 고민을 나누며,
혼자 끙끙앓던 문제들을 동료들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욱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단비 사회복지사는 청년사회복지사학교에서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첫째,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동료들을 세심하게 챙길 것입니다.
둘째, 수준 높은 과제 수행을 통해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고 도움을 줄 것입니다.
셋째,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하여 사례를 만들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울산이라는 복지 불모지에 촉촉한 단비가 내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단비 사회복지사가 꼭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시설경영팀장 김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