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서화작가회전(4.16~21, 부산시청) 의계 이정숙 '明心寶鑑 省心篇句' 2018. 4. 20.
21:52
▲ 의계 이정숙, 明心寶鑑
省心篇句, 50×50cm,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서화작품으로 보는 명심보감’을 주제로 하는 '제13회
부산여성서화작가회전(釜山女性書畵作家會展)'이 4월 16일(월) ~ 21일(토)까지 6일간, 부산시 연제구 부산광역시청 2,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을 무대로 서화지도자로 전업작가로 활동하는 기라성같은 부산여성서화작가 81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뉴스부산』은 서화 애호가를 위하여 '미리 보는 제13회
부산여성서화작가회전(釜山女性書畵作家會展)' 작품을 게재한다. 부산여성서화작가회 의계 이정숙 작가의 작품 '明心寶鑑 省心篇句'을 소개한다. -
newsbusan.com 강경호 기자 -
'明心寶鑑
省心篇句'
羊羹이 雖美나 衆口를 難調니라. 양고기 국이 비록 맛이 좋으나
뭇사람의 입맛에 고루 맞출 수는
어려우니라.
☞ 의계 이정숙 작가는
부산서예대전 초대작가와 심사를 역임하고 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회의 개인전, 국제교류서도협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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