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2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강좌」개최
사단법인 서울장애인인권포럼(이하 서울포럼)에서는 2009년 한해 동안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사업인 서울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사업, 부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인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강동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한 지역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특히 서울포럼에서는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강좌」를 시행해 장애인 당사자를 장애인 인권강사로 집중 양성하여 중증장애인이 더 이상 인권문제의 피해자가 아닌 개선의 주체자로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업과정을 진행하여 왔다.
지난 9월 24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장애인자립생활과 지역사회자원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사회연구소 안진환 소장의 강의로 1차 강좌를 진행한 이후로 오는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서울포럼이 주최하고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2009년 제2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
강의 주제는 ″장애인자립생활과 주거권‶으로써 장애인 인권문제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정책과 그 중에서도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장애인 주거권에 대해 강좌를 진행하게 되며, 강사는 장애인 주거권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동희 소장이 맡게 된다.
☐ 행사명 :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2009년 제2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강좌」
☐ 일시 : 2009년 10월 22일(목) 오후 2시
☐ 장소 :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
□ 주최 : 사단법인 서울장애인인권포럼
□ 주관 : 사단법인 서울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후원 : 서울특별시
□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