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실적을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넘기는 방식으로
허위로 잡고도
단순히 교과서적 문자적 분식회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면책을 받았죠
램시마가 그래도 승인후 시판이 되었으나
그들이 주장하는 그런 독보적인 기술도 아니었죠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심지어 그들이 판매계약한 화이자에서도
바이오시밀러가 속속 임상승인이 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역대급이 될거라 보는 이유는
얘네들이 지금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상장 시키려하는데
수년전부터 셀트리온의 문제를 봐온 저로서는
장외시장에 있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무제표를 알고 있었죠
재작년부터 좀 좋아진것으로 발표되면서
그러나 여러 시판 시기등을 놓고 봐도 그렇게 일시에 좋아질 모습이 아닌데다가
재작년 실적의 경우는 통상 발표되던때보다 상당히 늦게 발표가 됩니다
무슨 조사를 오래한건지 아니면
자신들의 뜻대로 재무제표를 만들어줄 회계사를 찾는데 오래걸린것인지
현재 올해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 추진하면서
회계사협회로부터 문제제기를 받고 지금 정밀감리에 들어갔다고 하죠
뉴스상으론 100억대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제가 볼땐 100억대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만일 거품상장이 된다면
셀트리온도 더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크게 오른다기보다 하락시기가 늦어지는 정도가 되겠죠
물론 이건 제 심증과 챠트적 경험에 의한 추론입니다만
그들은 이런 저런 돈이 생기는데로
주가를 받치고 있죠
챠트상 거래량상 그러합니다
여전히 근본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관절염시장을 구성하는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이들에 대한 각 바이오시밀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형국이죠
분명 바이오시밀러도 엄청난 경쟁에 시달리게 될거라 제가 예측했지만
그들은 늘 자신들의 기술을 세계의 독보적인 기술인양 포장하기 바빴습니다
현재 배당은 주식으로 주고 있어서 주식수는 증가중이며
향후 CB도 나올 물량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는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핑계는 미국판매를 위해서라고 하고 있죠
아마도 역대급이 될거 같습니다
향후 셀트리온의 이 모든 문제가 드러나게 되면 역대급이 될겁니다
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또 상장이 될경우에는
또 그만큼 셀트리온의 거품이 무너지는 시기가 늦춰지긴 하겠죠
하지만 결국 시간문제입니다
챠트상으로는 추세도 좀 이탈중이라서 반등이 오더라도
무너지는 형태가 될수 있어보입니다
한미약품도 제가 경고했었죠
결국 그 모든 공시조차 허위였고
저는 허위였다고 봅니다. 부작용은 오히려 출구전략이죠
셀트리온에 대한 의견은 동일합니다
여전히 거래량이 터지고 있진않아서
다른 제약주보다 늦게 무너질것이며
단 무너지게 될때는 여타 제약주보다 더 심하게 망가질겁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형태는 지금 모습을 가리킨건데요
이런게 나오는 이유는 한번 올리고 뉴스 잔뜩내고 일부 처분하고...
이래봐야..
이게 뉴스가 한계가 있는거거던요
결국엔 급락이 발생하는 기점이 나오게 됩니다
정밀감리등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이 늦어지면
어쩌면 2차하락이 좀더 빨리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급이라 말씀드렸으니
나중에는 3,4,5차 하락이 훨씬더 처참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거품상장 여부가 달려있기에
정확히는 맞추기 힘들겁니다
이미 12만원에서 미국승인과 더불어 일부 처분한 물량이 존재해서
사실상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 추가적인 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에는
12만원이 고점이겠죠
사실 그 고점은 주식수가 늘고 있어서
헬스케어 상장 성공해도 넘기 힘들어보입니다
헬스케어 상장 성공하면 하락시기가 늦춰지는 정도가 될겁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에서 되돌아보면
그들이 올린 주가는 거의 분식회계수준이었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여전히 주식의 다수는 서정진회장과 회사측이 소유하고 있어서 거래량은 적구요
주가는 챠트적으로 철저히 관리받고 있습니다
제 세력주 챠트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부 처분이 이뤄진 상태라서 향후 관리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이 없는한은 서서이 무너지는 형태가 될것입니다
서서이 무너지는 형태는 어느 시기가 되면 급락이 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이 주식시장에서는 늘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