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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급등락이 심했던 올 초, ELS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봐야 했다. 특히 조기상환 방식의 ELS는 일찌감치 목표를 달성해 수익을 챙기지 않으면, 원금보장 마지노선 밑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원금이 손실되는 경우가 빈발했다. ELS는 주로 2~3개 종목의 주가에 연결돼 움직인다. 2~3년이 만기이며, 만기 이전에라도 6개월마다 주가가 약정한 목표수준을 달성하면 원금과 일정 금리를 조기상환해 주는 상품이 많다. 최상길 제로인 상무는 “현재로는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조금씩 움직일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변동성이 커질수록 ELS와 비슷한 상품에 더해지는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투자에 나설 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산투자 효과 보려면 ETF 고려
요즘 전문가들은 개별 종목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말을 아낀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선 ETF(상장지수펀드)를 주목해 볼 만하다. 업종 및 주가지수와 연결돼 있어 소액투자자라도 ETF 1주만 사면 코스피200 등 지수에 속한 종목들에 골고루 투자하는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투신 인덱스운영팀 사봉하 과장은 “ETF는 개별 종목 선택으로 발생하는 위험 부담 없이 보수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따르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TF는 펀드이면서도 증시에 상장돼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되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돈으로 바꿀 수 있고, 증권거래세(0.3%)도 면제된다. 최근엔 은행·반도체·자동차 등 섹터지수에 투자하는 7개 섹터 ETF가 추가 상장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ETF도 시장전체 하락장에선 역시 마이너스 수익률이 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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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 상장지수펀드(ETF)

특정 주가지수 연동… 주식처럼 거래
미국서 첫선… 국내외 확산 추세
주식 실물거래 없어 투자 안정적
국내 12개 ETF 1조1599억 달해
요즘 주식형 펀드 중에서 특정 주가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 일명 `인덱스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덱스 펀드를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인덱스 펀드를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해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그것인데요. ETF란 무엇이며, 투자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TF란?=ETF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돼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로서, 주식시장에서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주가지수를 사고 파는 증권 상품인 셈이지요. 즉, 주가지수 등락률과 똑같거나 비슷하게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해 만든 펀드를 인덱스 펀드라고 합니다. 이 펀드를 기초로 발행하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주식을 바로 ETF 증권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이 증권을 사고 파는데, 앞으로 주가지수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면 구입하고 거꾸로 내릴 것으로 본다면 팔면 됩니다.
ETF는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연쇄 주가폭락이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의 한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1993년 1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고, 현재 독일?영국?스위스?스웨덴?호주?뉴질랜드?홍콩?싱가포르 등 선진 증시에 도입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2년 10월 16일부터 ETF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ETF의 장점=ETF의 장점은 무엇보다 투자자와 시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주가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덱스 펀드의 경우 투자자의 환매 요구가 있을 경우 투신사는 펀드에 편입된 주식을 시장에 매각해야 합니다. 주식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해당 주식들의 주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지요? 당연히 주가지수도 하락하고요. 이는 다시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떨어뜨리고, 결국 펀드 가입자들의 자산손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인덱스 펀드를 기초로 증권, 즉 ETF를 만들어 이를 사고 팔도록 하면 주식 실물거래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도 투신사 등에 환매를 요청하지 않고도 주식과 같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 직접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니 훨씬 편리하겠죠.
또 ETF는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 시장전체나 특정산업에 투자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상장돼 있는 ETF들은 삼성전자?현대차 등 시장 대표종목으로 구성돼 있어 1주만 사도 이들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수익률도 웬만한 핵심 우량주들을 웃돌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KODEX200'의 4년 수익률(설정 이후)은 154.1%로 삼성전자(130.6%)?포스코(126.9%) 등 국내 우량주의 수익률을 앞질렀습니다.
여기에 ETF는 비용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적립식 펀드의 수수료가 2%를 웃도는데 비해 ETF의 운용보수는 0.3~0.5%대에 불과하고, 팔 때는 거래세가 면제됩니다.
◇EFT 현황=이같은 장점으로 국내외 ETF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는 현재 삼성투신?우리CS?미래에셋맵스 등 3개 투신사가 운용하는 모두 12개의 ETF가 상장돼 있습니다. 이달 10월 16일 현재 이들 12개 ETF의 자산규모는 1조1599억원. 이는 지난해 말 8044억원에 비해 44%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ETF의 종류도 코스피200이나 코스닥스타지수와 같은 단순 주가지수에도 정보기술(IT)?은행?자동차 등 업종별로 섹터지수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장돼 있는 섹터 ETF는 총 7개로, 은행 관련 상품이 3개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반도체 관련 ETF가 2개, 자동차와 IT관련 ETF가 각각 1개씩 상장돼 있습니다. 이들 섹터 ETF는 증권선물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섹터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증가속도는 국내를 훨씬 능가합니다. 6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 ETF 자산규모와 펀드수는 각각 460조원과 596개. 연초대비 자산규모와 펀드수가 각각 17%와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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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펀드 원금 손실 ..투자자 책임
펀드에 투자했다가 원금 손실을 입은 투자자가 설명의무 위반을 이유로 펀드 판매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배상을 받아내기 어렵다는 분쟁조정 사례가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1일 주가 상승기인 2004년 9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주가지수연계증권(ELS)펀드에 4,800만원을 투자했다가 원금 1,600만원을 날린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LW 란 ?
상장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시장이 지난해 12월 1일 개설된 이후 현재 (2006년 7월 14일 기준) 10개의 발행사와 10개의 유동성공급자(이하 "LP')에 의해 총 905개의 ELW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9월초 현재의 상장 종목은1,000개 이상임.) ELW는 'Equity Linked Warrant'의 약자로, 주식 또는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사전에 정하여진 가격(행사가격)에 기초자산을 사거나(Call) 팔(Put) 수 있는 권리(옵션)를 나타내는 유가증권(Securities)을 말하며, 거래소에서 요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춰 거래소 주식시장에 상장시킴으로서 일반투자자도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도록 한 것을 상장 ELW라 부른다. ELW는 옵션(권리)이란 점에서 기존의 상장 지수/개별주식 옵션과 동일한 경제적 효과를 지니나, 특정 증권회사에서 발행하여 상장한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옵션 거래에 수반되는 증거금예탁 등의 복잡한 절차가 없으며, ELW주당 발행가격이 1,000원 전후에서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라 소액투자자의 경우에도 주식을 매매하는 것과 같이 투자 참여와 분산투자가 쉽다는 점이 다르다. LP는 관련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ELW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호가를 제시함으로써 가격대를 형성하여 투자자의 원활한 거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LP는 ELW가격을 결정하는 가격결정요소들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계산한 적정가를 기준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하려 노력한다. 상장 ELW의 LP제도가 아직은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하므로 LP의 역할 및 손익구조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많은 상황이다. 현재 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라 KOSPI100지수를 구성하는 100개의 우량 개별주식과 KOSPI200지수가 상장ELW의 기초자산이 되며, 옵션의 종류, 권리의 유형 및 권리행사시 결제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워런트의 상장이 가능하다. 현재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ELW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만기지급식(European) 콜(Call) 워런트와 풋(Put) 워런트이다. ---------------------------------------
ELD는 주가연계상품이지만 원금 보장된다
주가지수연계상품으로는 ELS(주가연계증권), ELD(주가지수연계예금), ELF(주가지수연계펀드)가 있으며 ELS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것이라면 ELD는 은행에서 예금 형식으로 발행하는 상품이며, ELF는 자산운용사가 판매하는 것으로 일종의 펀드입니다. 오늘은 주가 지수 연계 상품 중에 은행에서 판매하는 ELD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 ELD, ELF, 및 ELS 상품 요약
구분 ELD ELS ELF 판매기관 은행 국내 6개 증권사 투신사 투자형태 정기예금 가입 유가증권 매입 펀드 가입 상품구조 Warrant(외국증권사) + 예금 Warrant형 ELS 결합형 ELS Warrnat형 ELS +채권 상품성격 예금 유가증권 채권형 펀드 원금보장여부 원금보장 원금보장형 원금보존 추구 ELS발행 증권사 파산시 채권운용성과에 따라 원금보존여부 결정 중도해지여부 및 환매여부 중도해지 가능 제한적 거래소상장이나 판매사를 통한 현금화가 제한적 중도환매 가능 해지시 원금손실 발생 장점 은행이 원금보장 증권사가 원금보장 채권운용성과에 따른 단점 중도해지시 원금손실 중도해지시 원금손실 수익률 변동가능성 존재 기타특성 담보대출가능 발행사 능력에 따라 수익성, 안정성 차이 발행사 신용도 중요 채권운용 능력 중요 (참고: ELS (Equity-Linked Securities : 주가지수 연계증권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신종 유가증권. ELD (Equity-Linked Deposit : 주가지수 연동예금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은행 판매 예금 ELF (Equity-Linked Fund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되어 수익이 결정되는 투자신탁)
----------------------------------------------------------------------------------------------------- ELW , ETF , ELS , ELF , ELD 주식워런트증권(ELW) 약칭은 ELW이다. 특정 주권의 가격 또는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해,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미리 약정된 방법에 따라 해당 주식 또는 현금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을 말한다. 다시 말해 특정 종목의 주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해당 종목의 주식을 모두 사지 않더라도 일부 자금만 투자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만 산 뒤,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증권이다.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 증권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로, 2005년 현재 전세계 21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2005년 4·4분기부터 도입하기로 하였다.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A사의 현재 주가가 5만 원인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A사의 주식을 1년 뒤에 5만 5000원에 살 수 있는 ELW를 2,000원에 샀다고 하자. 1년이 지났을 때 주가가 6만 원까지 오를 경우, 주식을 산 사람은 ELW의 권리를 행사해 5만 5000원에 주식을 사서, 현재의 시세인 6만 원에 팔 수 있다. 이때 투자자는 1년 전에 ELW를 산 가격 2,000원을 빼더라도 3,000원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발행 주체는 증권거래법상 파생금융상품 영업을 인가받은 증권사에만 한정되고, 대상종목은 유동성이 풍부한 KOSPI100 구성 종목과 주식 바스켓, KOSPI200 지수 등이다. 만기는 최소 3개월 이상 3년 이내이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펀드(ETF)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된다. 한마디로 주가지수를 사고 파는 증권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섹터 ETF란 특정 업종지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인덱스펀드의 일종으로 주식 시장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증권사 위탁계좌를 통해 실시간 거래가격으로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매도시 내야 되는 거래세까지 면제받는다. 하지만 ETF와 같은 인덱스펀드 투자는 수익률 변동성이 시장변화에 그대로 연동되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필수다. 자동차(KRX Auto), 은행(KRX Banks), 반도체(KRX Semcion), 정보통신(KRX IT) 등 5개 섹터지수다. 섹터 ETF는 개별종목이 아닌 특정 업종에 투자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업종에 속해 있는 주식에 골고루 투자하는 효가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개별종목 투자에 비해 투자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이 역시 특정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인덱스펀드에 비해 투자위험이 크다. ■ 주가연계증권(ELS)
A씨는 2004년 9월16일 주가 등락에 상관없이 원금은 물론 연 6.88%의 이자를 준다는 설명을 듣고 1년짜리 ELS펀드에 4,800만원을 투자했으며 가입 이후 증시 호황으로 막대한 수익까지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가입한 펀드는 지난해 7월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30% 넘게 올라 역인덱스 투자로 전환되었으며,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올라 상환일인 지난해 9월 1,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ELS펀드 가입 당시 판매직원으로부터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라는 소개만 받았을 뿐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설명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판매회사인 H투자증권은 단골 고객인 A씨가 펀드 투자경험이 많을 뿐 아니라 가입 당시에도 판매직원이 해당 펀드의 특징과 손익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거부했습니다.
원칙적으로 펀드 판매회사는 고객에게 상품의 특성과 주요 내용은 물론 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충분히 설명할 주의 의무가 있으며 이런 의무를 위반해 고객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 분쟁조정위원회는 당사자들의 주장이 상반되고 있으나 A씨가 '투자설명서를 교부받고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음을 확인합니다'라고 자필 서명했기 때문에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정했습니다.
동 사안은 기존에 안정적이라고 불리는 주가연계펀드(ELS,ELF)의 위험성을 확연히 보여주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신문과 뉴스를 통해 나온 기사를 여과없이 받아들여 투자하는 "묻지마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가입한 펀드에 대한 정확한 상품 내용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펀드는 간접투자 상품으로 원칙적으로 원금보전이 안되는 상품입니다. 단지 일부 펀드 상품이 원금보전을 전제로 판매를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채권형 상품입니다.
상장 ELW의 또다른 중요한 특징은 유동성 공급자(LP)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ELW기초자산과 종류
▶ 주가 지수 연계 상품 간의 장·단점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ELS가 일반적으로 비원금 보장형으로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한다면, 은행의 ELD는 원금이 보장되면서 수익은 덜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LD는 증권이 아니라 예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기도 합니다. 이에 비해 ELF는 주식형펀드가 여러 개 우량종목을 포트폴리오로 묶어 분산 투자하는 것처럼 여러 개 ELS 상품을 편입합니다. 대부분의 펀드자산은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되며, 나머지 잔여재산은 증권사에서 발행한 ELS를 편입해 펀드 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며, ELS처럼 원금 손실 우려도 있습니다.
▶ ELD의 투자 구조
ELD(Equity-Linked Deposit·주가지수연동예금)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정기예금보다는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코스피지수가 높아질수록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LD의 투자 원리를 살펴보면 ELD에 1천만원을 넣었다면 이중 900만원은 정기예금에 넣고 투자기간동안 900만원의 이자수입이 100만원이라면, 이 100만원을 다른데 투자해서 전액손실이 발생해도 ELD의 원금은 보장되는 원리입니다. 이 100만원은 은행이 운용사에 맡겨 운용한 후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합니다. ELD 상품의 금리는 변동율(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참여율(주가변동에 따라 정해지는 지급 금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 무조건 가입하기 보다는...
ELD에 가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가입시기와 자신의 자금운용상황, 중도 해지 여부 등입니다. 특히 수익률 구조와 주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언제 가입했느냐에 따라 추가 수익이 달라질 수 있으며, 관련 주가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의 상한선과 하한을 두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또 중간에 상품가입을 해지하면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해지 때까지 추가 수익이 해지 수수료를 넘어서지 못할 경우 결국 원금에서 수수료를 빼고 돌려 받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원금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일부 ELD 상품은 최소 가입 금액이 있는 경우가 있고 판매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시로 은행 상품 조회를 통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운용사 판매용)
(창구판매용)
예금자보호법 적용
증권사 파산시 원금보장 불능
원금보장 불능
해지시 원금손실발생
시장 교섭력 큼
우수한 수익구조
제시수익률 보장
제시수익률 보장
추가수익 기대
ELS매입추가수수료발생
반대로 주가가 5만 3,000원 이하라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해 자신이 투자한 2,000원만큼만 손해를 보면 된다. 만기 전이라도 자신이 투자한 2,000원보다 올랐을 경우, 즉 주가가 5만 7000원 이상 오른다면 언제든지 팔아서 시세 차익을 올릴 수 있다.
주가지수 등락률과 똑같거나 비슷하게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해 만든 펀드를 인덱스펀드라고 한다. 이 펀드를 기초로 발행하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주식을 바로 ETF증권이라 부르는데 투자자들은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이 증권을 사고 팔게 된다.
앞으로 주가지수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면 수익증권을 구입하고 거꾸로 내릴 것으로 본다면 팔면 되는 것이다.
인덱스펀드의 경우 투신사가 투자자들의 환매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는 펀드에 편입된 주식을 시장에 매각해야 한다. 이들 주식이 시장에 쏟아져나오면 해당 주식들의 주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종합주가지수도 하락하게 된다. 이는 다시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떨어져 해당 펀드 가입자들의 자산손실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렇게 투자자와 시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주가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상장지수 펀드의 장점이다.
인덱스펀드를 기초로 증권(ETF증권)을 만들어 이 증권을 사고 팔도록 하면 주식 실물거래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투자자는 투신사 등에 환매를 요청하지 않고 주식과 같이 주가지수 변동에 따른 ETF증권의 가격변동에 따라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상장지수 펀드는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연쇄 주가폭락이 지난 87년 블랙먼데이의 한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93년 1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고, 현재 독일 영국 스위스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 선진 증시에 도입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10월 ETF가 최초로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국내에 도입된 ETF의 경우 기초자산은 종합주가지수인 KOSPI가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 업종대표성을 지니는 'KOSPI200'과 ' KOSPI50'이다. 개별 업종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다.
2003년 4월엔 '코스닥50'을 기준으로 한 ETF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10월엔 배당지수(KODI)를 기준으로 하는 ETF가 상장되었다.
ETF는 주식과 동일하게 매매되기 때문에 시간외 시장에서도 사고 팔 수 있다. 2002년 12월부터는 신용거래가 허용되었다.
주가지수연계증권이라고도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은 주가 또는 지수의 변동에 따라 만기 지급액이 결정되는 증권으로서, 투자자는 만기시에 원금+α 또는 원금의 일정비율을 받게 된다.
투자자금의 일부는 채권투자를 통해 원금을 일정부분 보장하고 나머지는 주가지수 또는 개별 종목의 등락에 연동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옵션 등으로 구성된 파생상품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증권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2003년부터 발행되었으며, 장외파생상품영업의 인가를 받은 6개 증권회사(삼성, 대우, LG투자, 동원, 굿모닝신한, 하나증권)만이 발행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는 ELN(Equity Linked Notes 주식연계채권)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가 증권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발표하면서 주가연계증권 개념을 처음 소개할 때도 ELN이라는 말을 썼으나, 이후 금융당국과 업계가 상품 출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ELS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주가연계펀드(ELF)
투자신탁회사들이 증권사들이 발행한 ELS 상품을 펀드에 편입하거나 자체적으로 '원금보존 추구형' 펀드를 구성해 판매하는 것은 주가연계펀드(ELF)라 한다.
-주가연계예금(ELD)
ELD는 은행이 투자 원금중 일부를 원금이 보장되는 이자율로 정기예금에 넣은 뒤 나머지 돈으로 주가지수 옵션 등에 투자, 만기시 예금 원금은 보장하면서도 이자수익을 가지고 주가지수에 연동해 추가 수익을 내는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으로, 2002년부터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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