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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의 성탄절
1:18-25 예수님의 탄생 찬송104장(새 104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동거하기 전에: 마태는 1원 1전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몸에 벤 세리 출신이다. 본문이 정확하고 정밀하다. -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 예수님은 어떻게 잉태(임신)되셨는가? 마태복음은 요셉의 시선으로 보고, 누가복음은 마리아의 시선으로 본다. 두 시선이 만나는 곳(공통점)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말해준다.
19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 율법은 약혼한 여자의 혼전 부정이 드러나면 돌로 쳐 죽이는 것이므로 조용히 파혼하려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한 것 같다(신22:20). - 가만히 끊고자 하여: 셈과 야벳이 자기들의 아버지 노아의 허물과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여쓴가?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육신이 아니다 "요셉아, 네가 마리아와 정혼하였으나, 요셉에 너의 아들이 아니다. 너를 통하여 태어날 아들이아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성령으로 명령하시고,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시는 분이시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그가 자기 백성을 : 이스라엘은 헤롯이나 로마제국의 백성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이다. 로마제국의 신민지인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의 식민지이며, 헤롯 왕이 통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예수님을 다윗왕의 후손이며 왕이라고 족보를 적은 것은 정치적 선언과 같다.
*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구원을 바라고 주님께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은 마음의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주님은 그 문을 부수지 않는다.
* 주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더 원하신다! 간절히, 이슬을 맞고 밤비를 맞으면서도 기다리신다! -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니라: 석가, 공자, 무함마드, 소크라테스가 태어 날 때 어떤 이유로 태어났는가? 그의 출생 시에 그 이름에 그 인생의 본질이 들어 있는가? 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출생 전에 이름을 지어주시고, 그 삶의 본질을 알려 주신 것이다! 예수는가나안의 정복자 '여호수아'와 같은 의미다. 모세는 바로(왕)와 애굽체제와 노예신분에서 출애굽(Exodus) 지도자다. 주님의 눈에만 보이는 압제자의 통치(다스림)뿐 아닌 죄와 사망과 사단의 통치(지배)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셨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죄와 사망과 사단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다. 나를 짓누르고 얽어매는 죄는 무엇인가? 용서와 구원의 예수님을 믿고 찬양하고 그분께 간구하며, 통치를 받으라! 자유하리라! 내 죄를 내가 책임지면 나는 어떻게 되는가? - 그 책임은 곧 죽음이다. 주님이나 대신 죄의 짐을 짊어 지셨다. - 죄에서 구원: 첫째, 죄의 용서. 그 결과 죄의 심판에서 구원 - 죄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둘째, 죄짓는 것으로 부터 건짐을 받는 것이다. "죄 용서를 받았으나, 여전히 죄를 짓고 이기적으로 산다면 천국에서 지옥같은 집을 짓고 사는 것과 같다"(찰스 피니, 158쪽). 이기심이 죄다! 셋째, 현재의 구원. 죽을 때 되어서 임종의 순간에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죽음" 자체가 구원자가 아니다. '현재'의 거룩이다. 주님의 결단과 주님의 생각으로 사는가? 아니면 나의 결심과 생각으로 사는가? " 믿음없이 결단하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고, 결단없이 믿는 것도 그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과 그 은혜를 받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모두 필요하다미래의 구원에 대한 희망만 만족하고 지낸다. 지금 고통과 댓가를 치룰 각오를 하고 복음 본질- 구원-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챨스 피니). 지금의 크리스마스! 탕자는 다 잃고서야 자신의 부족을 느꼈다. 아무 것도 잃지 않아도 부족한데.... 외국에서 기근 들었을 때 압저지 집에 풍성한 양식 온갖 좋은 것을 떠울리고 돌아가려고 했다. 고통 속에 강렬한 귀향의 열심을 갖게 되었다. 미래 뿐 아니라, 지금 구원을 이루기를 축원!!!
♧ 죄에서 구원할 자(者) 예수 그리스도 "내가 정말 필요한 구원은 내가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것이다. 내가 나를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도록 나를 주님께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찰스 피니) 나를 주님께 맡기라. 나를 주님께 던지라. 나를 주님께 빠뜨려 버려라.
알콜 중독자가 스스로 힘으로 술을 끊을 수 없듯이, 늪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 구원할 수 없듯이, "우리 인간은 의지적 노력으로 구원할 수 없다". <십자가의 도, 제이 씨 펜 루이스, 11쪽>. 죄는 중병 중의 중병 곧 불치병과 같다. 의사가 진단 처방 수술과 투약으로 질병을 고차듯 의사이신 주님이 죄로부터 고치신다. ☆ 빚 갚을 수 없는 황금 1만 달라트의 엄청난 빚과 같다. 주님이 대신 십자가의 피와 죽음으로 탕감해 주신다. 이를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지옥 형벌에서 구출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옥만 회피하는 것은 두려움의 제거 일뿐이다. 형벌로부터의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의 결과의 일부다 그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소망도 있다. 그리고 현제는 무엇인가?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없이 구원만 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든지 아무든자 나를 구원해주라고 한다. 구원의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율법을 받고, 알고, 지켜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그리스도에게 나오지 못하고,나오지 안하는 사람이 있다.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은 이후에 더 크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한다. 주님의 도움을 구한다. 이점이 구원파와 다르다. 구원받고 오늘 현재 여기서(Here and Now) 근신하고 성화하는 삶이 없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다면, 이는 성경적 구원의 일부분이다.
22절 이 모든 일의 된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 10개의 성취 인용문 중 첫번째의 말씀이다. 나머지 9개는 다음과 같다. (12:15, 17, 23/ 4:14/ 8:17/ 12:17/ 13:35/ 21:4/ 27:9). 이루다는 것은 마태복음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참고 3;15).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은 요셉이 살던 시대보다 약 700년 전의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의 성취다! 예수님 이전에 인간 중에 임마누엘(사7:14)라는 이음을 가진 이가 없다! 마태복음은 임마누엘에서 시작하여, 임마누엘로 끝난다(마28:20). 우리의 상상과 능력을 초월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라. 도우시리라!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빛과 어둠이 함께 있을 수 없듯이, 하나님은 죄인과 함께 하실 수 없다. 죄의 용서 받아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 구약의 계시가 끝나고 400년이 지났다. 이스라엘은 실패하고, 선지자가 끊겼다. 하나님의 침묵은 길고 차가운 겨울 같다. 마태복음 새하얀 목련처럼 잎이 나오기 전 먼저 활짝 핀 꽃러머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같다. - * 우리와 : 예수님만인가? 아니다! 이상하다. 하나님 누구와 함께 계시는가 ? 우리와! 예수님만이 아니다.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우리다. 우리는 주목나벗병옥이다. - * 함께: 연합하는 것이다 주님과 더불어 가족이 교회가... .남극 혹한기에 황제 팽귄은 영하50도 시속200키로의 강풍 속에서 알 낳고, 새끼로 부화시키고, 키운다. 중심이이 10도가 더높다. 시133편.
24절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 분부대로 행하여: 믿음과 순종의 침묵의 사람 요셉.
25절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낳기 전에 이름을 먼저 지은 분은 누구인가? 석가, 공자, 무함마드, 소크라테스.... 예수? 예수뿐이다!
참고도서 1. 십자가의 도, 제이 씨 펜 루이스 2. 챨스 피니, 위대한ㄴ 12인의 크리스마스 설교. 킹덤북스. 155-16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