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동문회 2013년도 가을 야유회 개최공고
부산교대 동문 여러분!
2013년도 가을야유회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이번 가을 야유회는 지역과 기수(期數)를 넘어 문호를 개방합니다.
(우리가 금년 6월 1일 월드컵공원에서 가졌던 야유회는
교대 1회 재경동문들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부산의 1회 동문들 몇 분이 초대에 응해 같이 즐겼던 야유회였습니다).
동문 카페에는 2회의 이학원 박사, 4회의 이종철 前 재경총동문회 회장,
12회의 리의도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등이 이미 가입하였습니다.
가을 모임에는 이 동문들은 물론
부산교대 출신이면 누구든 초청하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절친한 교대 후배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놓았습니다.
모든 회원들께서는 지난 번에 참가했던 동기들 12명 이외에
지방에 계신 동기나 후배를 한 분씩 초청하여 동행하셔도 환영합니다).




[아 래]
날짜: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한 시행합니다)
장소: [양재시민의 숲]
집합: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매헌역)
1번출구 바깥

* 신분당선은 2호선은 강남역, 3호선에서는 양재역에서 환승.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때는 전철표를 한 번 더 끊어야만 합니다)
(1시간 가량 공원 내 숲속 둘레길을 힘차게 걸은 뒤
약간의 휴식을 취하며 간식들을 나누고 식당으로 향했으면 합니다)
- 다리가 아파 걷지못하는 동문들은 한 곳에서
쉬도록 할 예정입니다.
회비: 2만원 (1인당)
(주최측이 도시락은 따로 준비하지않고 근처 식당[우촌]에
예약하여 오찬(주류포함)을 함께 들 예정입니다)
* 즐겁고 추억에 남을 노래방 뒷풀이 모임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준비물: 운동모, 운동화, 생수, 커피
간단한 간식(서울 동문) 지참 바람
** 1) 서울동문들은 간단한 간식과 음료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돗자리와 신문지도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2) 부산참가 동문들은 그냥 오세요.
2013. 08.01
교대1회 재경동기회장 겸
카페지기: 곽 신 도
첫댓글 여러 동문들의 반응을 본 뒤 정식으로 공고문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동의하시는 동문들께선 간단히 찬성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2013년 08월 01일을 기해 정식 공고문으로 올렸습니다.
무조건 찬성입니다. 특히 1회 동기 뿐 아니라 기수도 뛰어넘고 지역도 뛰어넘어 전국의 동창들 참석 가능하신 분 무한 환영합니다. 또한 지난번 재경 1회 동기 중 여러 사정으로 불참하신 분들 이번엔 꼭 참석 하시도록 모두가 발벗고 나서 권유토록 합시다
최동문의 적극적인 지지가 힘을 쏟게합니다. 온 힘을 다해 대회가 성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그런데 9월 5일 총동창회가 김천 부황면 김동문 농장 (오미자)견학, 부산버스 한대 내 생각은 서울 동창 희망자가 서울에서 출발 김천역에서 합류 좋은 하루를 보내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의견제시합니다. 몇 명 안되도 실행합시다.
마침 전국적인 대회가 겹치는군요~~ , 김천농장 견학건은 서울 동문들의 경우 각자 개인 희망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참가자는 부산동문회 집행부와 연락하여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재경1회 동문회 차원에서는 따로 단체적으로 할 일이 없습니다.
반면 재경동문회 주관 10월 5일 예정 서울야유회는 완전히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정성을 기울여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유회 찬성합니다. 그런데 날짜가 다르므로 겹치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요.성격은 다르지만 회장님이 부산에 참석하시면 재경동문회 홍보도 하시고 회원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청청댁 가입자는 서울교대 출신 저의 옛 동료입니다.가입을 해야 글 쓴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아마 가입을 한것 같은데
앞으로도 글 쓴것을 자주 보겠다고요. 그런데 동문은 아니라서 가입인사는 못하겠다고 하네요 같이 근무했던 신용산
이야기가 나와서 아주 좋아했다고요.
9월5일에는 제가 집안에 일이 있어 김천농장 견학은 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다른 참가동문들의 김을 빼는 것 같아 미리 공표하지 않으려 했는데 하는 수 없군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선배님들을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최충웅 선배님 말씀대로 기수와 지역을 넘어보면 좋겠습니다.
9월에 2기 동기회가 있는데 적극 홍보를 하겠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10월 야유회 꼭 참석하세요~~! 그리고 2회에서 이교수님과 친한 동기들 많이 모시고 나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회장님 저가 오랜 시간을 보내고 이제 만나게 되어 죄송합니다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실 텐데 더욱 무더위에 우리카페친구들 모두 무사 하신지 문안드립니다 "10월에 어느 멋 진날 " 야유회를 하신다니 회장님 분주해 지시겠어요 어려운 일 분담하셔서 가볍게 진행하세요 회장님 덕분으로 좋은곳 다 가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남해님, 그동안 궁금하였습니다... 해외여행 잘 다녀 오셨습니까? 이제 곧 사진과 더불어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7월 25일에 올렸던 가을야유회 제안문을, 8월 1일 정식 공고문으로 확정하여 올립니다.
지금부터 2달 가량이 남았지만 참가의사를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하면 집행부가 신이 나서 과업을 추진할 힘을 얻습니다!
카페지기 당연히 가을야유회 참가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들렸는데 전번 여행 후 일본 언니의 부고를 받고 저 저지난주에 동경 갔다 오느라 짬이 나지 않았고 전번 쓴글의 후기를 끝맺음 한후 여행기도 간단히 쓰야죠 전일 남해 갔다 오늘은 글 쓰려 들어 왔드니 무상보의 글을 보고 (딸) 공감하는바 커서 댓글을 잘 적고 곽회장닝의 이기자 기고문을 읽고 더욱 감명받아 무상보의 댓글에 더적으려 들어갔드니 저가 적은 글은 온데 간데 없고 이창욱님의 글이 들어와 있드라고요 몇 차례 이런 경우를 겪었는데 저의 잘못이 큰가 봅니다 무더위 건강 챙기시고 맛있는것 꼭...저가 글 쓰는 동안 또 한분이...
남해님, 종종 어떤 컴퓨터는 그런 경우가 있나 봅니다.
회원이 2만여명이 되는 한 카페회원인데 한꺼번에 수십 명이 같은 시간대에 접속해도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경우 컴퓨터를 껐다 다시 시도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사용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는지도 모릅니다. 계속 애를 먹이면 아예 컴퓨터를 바꾸십시오.
6,7년 정도 사용하신 컴퓨터라면 새 것을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싸게 사시는 방법은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 예를 들면 [다나와]에 들어가셔서 <컴퓨터-주변기기>에서 브랜드를 하나 선택합니다. <주연테크>를 골랐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주연테크SN-S3470](본체 인텔i5 3470/4GB/500GB/윈도우7/가정용/데스크탑/2년무상A/S)란 제품명이 나옵니다. 그러면 오픈마켓에 들어가셔서 완제품을 구매하셔야만 합니다. <G마켓>,<옥션>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최신 사양의 컴퓨터를 62만~65만원 범위에서 살수있습니다.
9월 3일 현재 10월5일에 있을 [가을야유회]에 최충웅, 정재종, 문경자, 이학원(2회), 이귀임, 곽신도까지 6명의 동문이 참가하는 것으로 댓글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한 분 한 분 동문들에게 연락하여 참가자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댓글 달지않은 카페 회원들께서는 야유회 참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경자동문께서 김천모임에서 권영희, 이소운, 백증자 동문들에게까지 강력히 서울야유회 참가를 권유하셨다니 세 분을 참가자 리스트에 올려 놓겠습니다. 9명으로 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창욱동문도 여행기에 참가 언질을 하셨으니 이제 10명으로 불었습니다.
어제 21명의 동문들에게 가을야유회 참가권유 메시지 띄었습니다. 카페 회원들인 장원선, 최만택, 송영자, 이인옥, 이화영, 조연자 동문들과 그밖에 강소남, 김명수, 김의박, 백문기, 이경부, 김혜자, 권영희, 박명선, 박성강, 백증자, 성은혜, 염현자, 노정자, 최국영, 황민정 동문등 21명에게 보냈습니다. 추가로 계속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송명자동문이 다리가 아프다는 김혜자(4반)동문과 최국영(5반)동문을 차에 태우고 참가하겠답니다!... 또 부산의 이영숙(4반)동문까지 초청하여 대활약을 전개하였습니다! 대단한 동문입니다...
이봉애(18회.상수초등교감) 재경총동창회 사무국장을 야유회에 초청하였습니다. 답신이 오기를 "선배님~~~감사합니다. 시간내어 꼭 들르겠습니다^^ 이봉애드림" 이란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조연자(5반)동문이 참가한다는 문자주셨습니다. 총 참가자가 16명이 되겠습니다.
9월 12일 오늘 조금 전 김달주-이인숙 동문부부와 박성택 부산1회 회장에게 초청문자 발송하였습니다. 참가를 기대합니다.
김달주동문으로부터 답신 문자가 왔습니다. "백방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챙겨주어서 감사해요".
틀림없이 두 분 참가하시리라 믿습니다...
김달주동문의 추가 메시지입니다. "부산 친구 4~5명이 서울친구 모임에 참석희망. 모임장소 시간을 문자로 넣어주세요. 김달주" 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문자로 자세한 회신 보냈습니다. 참가자가 이제 20명에 육박하였습니다.
어제 송명자동문과 통화하였는데 송동문이 확인한바로는 이인옥, 염현자동문들도 참가한다는군요~~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권영희, 이소운 부산동문들도 참가하시고요^^
오늘 막 11명에게 야유회참가 권유 문자 발송하였습니다. 강소남, 김의박, 백문기, 이경부, 성은혜, 이화영, 황민정, 송영자 등 8분의 1회동기들과 이학원(2회), 이종철(4회), 리의도(12회) 후배들에게도 보냈습니다.
장원선동문과는 최충웅교수가 귀국하자 마자 만나 야유회 참가를 권유하였답니다. 저도 막 장원선동문과 통화하였는데 참가확답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김상기 동문과 통화였드니, 오늘 김달주동문 주재로 서울야유회 참가할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함께하며 구체적 일정을 협의한다는군요^^ 내일이면 부산 남자동문 참가자 명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송영자동문이 어젯밤 참가한다는 카톡주셨습니다.
아침에 김상기동문의 내전입니다. 부산 친구들 김달주, 김상기, 김말수, 문순상 네 동문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중 문순상동문이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하네요~~ 놀랍게도 당일 새벽 KTX로 바로 상경하여 [양재시민의숲]역 1번에 10:30까지 당도한다는군요!.. 놀랍습니다.
강소남, 김의박, 백문기, 이학원(2회)동문들과 통화하였습니다. 뒤의 세 분은 확정적으로 참석하고 강소남동문이 근무일인데 가능하면 교대근무로 참석토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신 우리 회장님 ! 이번 모임은 정말 잘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서로 서로 조금씩 힘을 모으고. 멀리
부산에서 까지 오신다니 정말 환영할 일입니다. 잊지못할 추억의 야유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우리 모두 화이팅 !
정말 문동문을 위시하여 송명자동문, 이창욱동문들이 두드러지게 활약하여 대성공을 거두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강소남동문으로부터의 전화입니다. 당일 회사에 출근하여 잠깐 근무를 한 뒤 12시 이전까지 야유회장소로 달려오겠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는 친구들을 외면할 수가 없다네요~~
꽃보다 할배에서 대만여행에 책임을 지고 2일 리더 노릇하다 이순재에게 양보하면서 신구가 책임 지는 사람의 마음을 알겠다고 한 마음처럼 이번 야유회는 서울서 생활해 온 동문들의 자존심, 흔치 않을 행사라 생각하고 동참합시다.마침 총무 김달주 10일에 이인숙 여사 합창대회, 그 동서 1반 김말수을 만나는 기쁨, 가미된다고 믿고, 우리 카페지기의 집념 대단하지요. 박수를 보내는 심정으로 또 하나의 追憶의 꽃잎, 단풍잎 하나를 얹는다는 심정으로 양재 숲에 모입시다. 모두의 건강을 빕니다.
조연자동문이 야유회 당일 오전 중 일이있어 [양재시민의숲]은 들리지못하고 연회장[우촌]으로 12:30까지 바로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권영희동문이 막 전화하였습니다. 야유회 당일 KTX로 서울역에 내려 지하철노선 이용방법을 문의하였습니다. 서울역~지하철 4호선 탑승~충무로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양재역 하차~신분당선 환승(표를 새로 끊어야 함)~[양재시민의숲]역 하차, 1번출구 바깥에서 집합 한다는 점을 자세히 일러주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경로로 1반의 김달주, 김상기, 김말수, 문순상 동문도 참석할 것입니다.
최교수 전화 받고 동조, 부산 친구들 각별히 대접해야지요.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 70 넘은 新 중년에 친구 만나는 것 얼마나 소중한 일 입니까? 조앤, 권영희,김상기 전 교육위원, 그 외 오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서, 경향각지에 흩어진 品性 바른 재2경제대국의 초석였던 敎育同志들 양재숲에서 큰,숨 한번 내 쉬면서 인생, 삶을 재 음미합시다.
남해님의 거듭된 권유로 안헌종(12회.용마초교장) 교대재경총동문회 회장과 이봉애(18회.前상수초교감) 사무국장이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이 사무국장은 다른 급한 일로 선배들께 인사만하고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 두 분의 재경총동문회 집행부 현역 긴부들이 참가하므로서 선배들과의 아름다운 가교가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김달주동문의 문자입니다. "곽회장님!! 잘 계시지요. 내일 상기 말수 순상 달주 (이)영숙등 참석함." 제 답장은 "대환영입니다! 곽신도" 생각못했던 4반 이영숙동문까지 참석하는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참가 예상자가 2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