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재미있는 인사말 모음

1. 첫번째 멘트

(마이크 사용시)- 아! 마이크 테트리스 ... 아! 아버지 아버지 ....
지금부터 아무것도 아닌 제가 별볼일 없는 여러분을 모시고 이시간 다같이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와야겠다는 일념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는 꿈을 꾸면서

버스를 타고온 000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오른손을 들면 힘찬 박수를 주시구요...왼손을 들면 와하며 함성을 질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게 건강한 사람들은 10초동안 박수를 30번 이상 친답니다. 제가 10초를 정확히 재겠습니다. 10초 동안 30번을 못치시는 분든 비정상이겠지요. 손뼉칠때 두손을 들며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 "

2. 두번째 멘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와 함께하는 이 시간..여러분 생활속에 쌓였던 스테인레스를 확실하게 해소해드리겠습니다. 000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여러분들이 사회자의 말에 얼마나 잘 따라 주시는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제가 왼손을 펴면 손가락 수만큼 일이삼사오라고 숫자를 외치시구요~오른손을 펴면 묵 찌 빠의 빠를 외치시면 됩니다. 이것도 틀리시는 분은 내일 부모님 모시고 오세요!

자~큰소리로 하시고 제가 그만 할때까지 합니다.

(처음엔 다른 숫자나 묵,찌등을 하게끔 한후 왼손 오른손 모두 펴고 번갈아서 올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 빠!"를 연호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오빠를 외쳐주셔서 정말 힘이납니다. (꾸벅 인사)

3. 세번째 멘트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사회자 000입니다. 반갑습니다!
보통 사회를 보면서 느끼는건데요~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대부분이 사회자 이름을

잊어버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중간중간 사회자의 이름을 물어볼껍니다.

이름을 정확히 알고 계신분들은 사회자가 준비한 특별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이 뭐라구요? (그럼 몇몇 사람들은 이름을 외친다.)
예~ 맞습니다. 맞구요..방금 제 이름 말씀하신 (저)분들은 두가지 타입이시죠~

정말 머리가 좋으시거나 아니면 돈독이 오른 분들이죠!! ㅎㅎ
약속대로 사회자가 준비한 선물 드리겠습니다..현대 백화점하고 롯데 백화점중에 하나

고르시겠습니까? (상품권인줄 알구 롯데백화점을 고르면)

예~축하합니다. 롯데 백화점 평생 무료 에스칼레이터 사용권을 드리겠습니다.

저분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