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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의 야간산책 Star City Hotel 앞에서 박치헌 내외가 다정한 모습으로 노년의 사람을 키우는 모습 2015년 12월 5일, 하노이에서 저녁을 먹은 후, 버스에 몸을 싫은지 4시간여 만 에 하롱베이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는데 고속도로가 없기에 정비되지 않은 일 반 국도를 이용해야 했으며 곳곳에 산재한 지방도시의 중심부를 지나야 했기에 한국 같으면 2시간 정도에 닿을 수 있는 200km의 거리를 4시간이나 걸렸다. 뿐 만 아니라 과속 범칙금액이 1달 수입의 1/3이나 될 정도로 많기에 운전사는 과속 을 하지 않아 아주 천천히 달리는 가운데 차창으로 스치는 경치를 편안한 마음으 로 즐길 수 있었으며 안내원도 안전벨트를 매란 말을 하지 않는 지루하고 덜컹거 리기는 하지만 나름 편안한 여정이었다.
호텔에서 저녁을 마치고는 시내 광광에 나섰는데 호텔에서 10분 정도를 지나면 커다란 호텔과 10여 곳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이를 수 있었고 여느 관광 지나 마찬가지로 호객꾼과 과일을 파는 행상, 구경을 나온 관광객, 현지 젊은이 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불 수 있었다.
우리도 손님이 많은 식당에 앉아 바다가재와 바다 새우를 시켰는데 4명이 술값 포함하여 4만원 정도의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베트남은 국민소득 3.000불의 나라로 아직까지 농산물이나 수산물의 가격이 저렴하니 베트남을 찾는 사람들 이라면 기회를 살려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노란공 2015. 12. 20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플래쉬를 터 트렸더니 배경이 날라갔다. STAR CITY HOTEL 객실도 크고 넓었으며 서비스도 괜찮은 비교적 좋은 곳이었다. 카메라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ISO와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여러장을 찍어봤다. 하롱베이 시내의 식당 앞에서 야간이라 ISO 값을 높여 촬영을 하니 빛이 모자라 노이즈가 심하다. 하롱베이 시내 입구 하롱베이는 인구도 얼마 안 되고 시가지도 아주 작았다. 우리나라의 면소재지 정도 크기이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호화로운 호텔 앞이다. 뒤에 보이는 식당에서 바다가재와 바다새우를 먹을 수 있었다. 하롱베이에서 야경이 가장 번쩍이는 곳이다. 식사를 마치고 언덕까지 산책을 하였다. 노키아 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노키아 간판이 달려 있다. 하롱베이 관광객 중에 한국인이 50%에 이를 정도로 많았으며 모든 안내 책자에 한글로 설명되어 있었기에 편안한 관광을 할 수 있었다. 天之地間 萬物知衆에 惟人以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라!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하니, 소귀호인자는 이기유오륜야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는 것 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니, 이는 오륜이 있기 때문 이니라!
有志者事竟成
(유지자 사경성) 있을 유, 뜻 지, 놈 자, 일 사, 마침내 경, 이룰 성.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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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롱베이에갔으면.배타고구경하며.
가금바리회도드셨겠네요,
즐건여행되셨길!
그랬습니다.
사진 올릴 준비는 끝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올리고 있지요
내일 쯤 올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