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움직이는 음모 세력 ☞ 제수이트(예수회)의 정체등 (제1회)계를 움직이는 음모 세력 ☞ 제수이트(예수회)의 정체등 (제1회)
세계를 움직이는 음모 세력 ☞ 제수이트(예수회)의 정체등 (제1회)
이 글을 씀에 있어 ~ 금년은 단기 檀記 4355년이다. 西歷으로 계산하면 B.C. 2333년이다.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B.C. 2333년 청동기시대 단군 왕검에 의해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고대 국가인 고조선은 세계 4대 문명으로 빛나는 4,500년 전통의 인더스 문명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유구한 역사이다. 우리 역사에 없다보니 전설에 따르자면(구약성서의 말을 빌리자면) B.C. 3000년경 노아의 방주로 살아남은 노아의 3아들중 셈은 메소포타미아와 아라비아 지방에 흩어져 살게 되었고, 여기서 오늘날 아시아 인종인 황인종이 나와 그 나라와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하니 그러면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열국'(이 세상의 모든 나라)의 아버지란 하나님의 20대손 '아브라함'이 태어난 연대가 B.C. 2166년이니 기독교인들에게 마치 모국(?)이 되어버린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보다 우리가 200년 정도 앞선다.
그 장구한 세월속에 우리는 동아시아의 변방국으로 6000년 전통의 고대 중국과 동해를 사이에 두고 가까운 이웃인 일본사이에 낀 나라로 지난至難한 5000년을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양측으로 부터 수 많은 도전을 받았지만 한때 찬란하고 빛나는 문명과 문화유산도 이루었지만 시련 또한 적지 않았다.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 주변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시련의 환경속에서 살아왔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역사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보통 역사는 강자의 역사이니 만큼 강자에게 패한 약자의 역사는 소산燒散되거나 파기破棄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정설定說이었다. 그래서 소인은 언제부터 인가 알게모르게 강자에게 패한 약자의 입장에서 역사를 보게 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이 번에 게재하는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도 승자입장이나 강자입장에서 보면 괜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패자나 약자 입장에서 보면 당시 패자의 논리가 정말 부당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같은 것이었나? 눈앞에서 그들의 사라져 가는 현상들을 두고 패자나 약자의 아픔은 오죽하였겠나? 하는 측은지심의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인간 본연의 마음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고로 여기서 다루는 음모론도 어떤 특정 종교나 그 종교단체에 속한 조직에 대한 비방이나 모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강자에 의해 묻혀졌던 역사적 사실이 오류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하여 함께 느껴봄으로 조화로운 역사관을 갖자는 취지에서 쓴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음모론이 있다. 그 중에는 제수이트(Jusuit: 예수회)를 비롯하여 프리메이슨(Freemason)이나 일루미나티(Illuminati)등이 있는데 이번 회에는 그 중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검은 세력 '예수회'를 중심으로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와 역사적 이야기를 종합해 옮겨 보기로 하겠다.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 제수이트(예수회) 출신 프란치스코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에서 발견된다. 위 사진은 그런 내용의 글에서 발견한 사진들 중의 하나이다
우선 제수이트(Jusuit: 예수회, 이하 '예수회'라 한다)란 가톨릭의 남자 수도회이다. 교황청 직속으로, 교구에 소속되지 않는다. 1534년 6월 15일 스페인 성직자 이나시오 데 로욜라에 의해 창시된 가톨릭 내의 결사단체로 당시 유럽에서 몰락해 가던 로마 가톨릭의 권위를 다시 세우고 가톨릭 내에서 교황청의 권력을 옹호하며 개신교를 핍박, 견제하기 위해
개신교를 돌파하는 선봉에 선 對抗 종교개혁의 상징과도 같은 단체로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적 종교단체이다. 적극적인 해외 선교활동과 심도 있는 영신수련(靈神修鍊)이란 깊이있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가톨릭 세계화와 無知한 세계인들을 지식의 세계로 이끈 반면,
예수회는 종교개혁(루터 195개조 반박문: 1517. 10 .31)이후 종교재판을 주도하며 수많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주로 개신교)들을 추방하거나 학살하였고 많은 나라에서 가톨릭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프로테스탄트들이나 그리스 정교인들을 고문하거나 가톨릭으로 강제 개종시켰다.
아집과 독선과 악행 속에서 고대 문명을 파괴하고, 2차 세계대전이란 전대미문의 인류 참화를 적극 도음으로써 씻을 수 없는 인류에 대한 죄악을 저질렀다.
영국에서 두 명의 신규 '예수회' 사제(신부)가 임명되고 있다 (좌) / '예수회' 심볼 마크 (우)
이 이야기는 실로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다. 왜냐면 인류의 역사를 피로 물들게 한 역사 즉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無智한 패거리 집단들의 음모와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음모세력으로 '예수회'를 프리메이슨(Freemason)의 핵심세력인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머리로 규정하고 있는 세력은 대체로 로마 가톨릭과 대척점에 있는 개신교 집단에서 양산되고 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 같다. 개신교중에서도 특히 근본주의자들은 로마교황을 그들의 그리스도인 예수의 대리인을 자처하며 예수가 신이 듯 교황도 마치 신이라도 된 듯 온갖 권세와 영광을 누리고 세계 지배를 목적으로 정치활동을 한다고 판단하기에 그를 악의 축 즉 루시퍼(원뜻은 '새벽의 명성'(明星 즉 샛별)이나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에 의해 실추된 교만한 바빌론의 왕을 지칭하며 추방된 천사의 우두머리로 '악마'로 규정한다)로 간주하고 있기에 그렇다.
지각있는 기독교인 다수와 종교에 관심이 있는 일반 비기독교인이 그렇게 바라 보는 배경에는 과거 정통이라는 로마 가톨릭이 그들의 그리스도이자 신이 된 예수의 참사랑의 실천이라는 인류의 지고지순한 진리인 사랑의 실천에는 관심과 업적이 별로 없고 오로지 교세의 외형 확장에만 치중한 사도 바울의 지나친 믿음주의와 대속(代贖: 대신 죄를 속죄함), 부활만을 강조한 결과 인간 예수를 신의 외아들로 나아가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동격의 신으로 急造하여 인간을 하나님과 예수의 종으로 만들어 인간으로 하여금 교회와 교회사제에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해야 천국에 가고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를 펴다 보니
경외심敬畏心(불가사의 하고 신비한 존재에 대하여 느끼는 공경하면서도 두려워 하는 마음)을 느낀 신도들은 천국이나 구원이란 달콤한 미끼에 私財를 털어 재물을 교회에 헌납하고 교회는 마치 궁전마냥 거창하고 화려하기만 하고 사제와 신도들은 오직 Church of the Pope, Church by the Pope, Church for the Pope (교황의 교회, 교황에 의한 교회, 교황을 위한 교회) 즉 교황만의 교회로 변질되고 기독교 宗祖인 예수님의 創敎 이념과는 전혀 엉뚱한 방향의 바울의 종교로 둔갑되어 2,000년 동안 인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주어 왔다는 점이다.
예수께서 12살 어릴 때 유월절 행사에 참석코저 예루살렘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예루살렘에 도착한 예수는 성전 안 모습에 분노한다. 유대인들 뿐 아니라 다른 지방에 사는 디아스포라 유대인까지 성전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그들은 양이나 비둘기, 소등을 제물로 바치고 聖殿사용료를 내야 하기에 환전은 불가피했다. 그 과정에서 성직자들은 제물을 뒤로 빼돌려 그것을 상인들에게 헐값에 팔고 신도들은 다시 그 제물을 사서 성전에 제물로 바치는 부도덕한 일이 성전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을 목격한 바 있었다.
그후 예수는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한다. 유대인들은 예수의 성전 淨化에 대한 정당성을 어떤 표적(表跡: 즉 異跡)으로 보여 줄 것인가를 묻는다. 이에 예수는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이것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성전'을 건물로 이해한 유대인들은 "이 성전이 46년 동안 지어지고 있는데 네가 사흘 만에 그것을 일으키겠다고?"라고 말한다. 여기서 성전은 건물이 아니라 '예수의 몸'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때는 유대인들과 제자들도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 일어난 후에야 비로소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건물 건축은 예수 부활과 상통한다. 성전 파괴와 재건에 관한 예수의 말씀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예수의 예견이었다.
과거나 지금이나 성전 건물은 예배를 위해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 예수가 곧 새 성전이기에 이제 그를 통해서 예배하면 된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이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영지로서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가 부활한 후, 보혜사保惠師(聖靈 그리스도: Holy Sprit Christ)가 와서 제자들에게 이를 깨닫게 하는 부분이 나온다. (요한14: 16-17) 즉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섬기는 장소로서 성전를 이제 예수가 대체한다. 그 의미에서 요한은 성전을 '그의 몸'이라 했으며 성전 정화 사건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예시하는 것으로 삼아 유대인들이 하느님을 예배하는 장소로 중시하던 성전을 이제 예수를 예배하는 행위로 바뀌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그 당시에도 그리했거늘 왜 교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웅대하고 화려해야만 하는가?
참된 기독교인들이나 비기독교인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 예수가 주창하신 참사랑의 실천이란 대과업이 과연 지상에서 이루어졌느냐 하는 문제와 예수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교황이나 사제들이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 봉사하고 용서하며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해 왔느냐 하는 문제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만약 그들이 예수 사후 2,000년 동안 그렇게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했다면 세상은 정말 평화로운 지상낙원이 되었을 것이다.
근데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후 세상은 오히려 더 혼탁해지고 이교도 처단및 전쟁으로 세상은 피로 물들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이분법으로 구분하여 '이것이냐 아니면 저것이냐'하는 극단적 선택의 요구로 그들의 신 하나님이나 예수를 믿지 않는 민족들은 모두 이교도 취급을 해서 십자군 원정으로 징벌하고, 종교재판, 마녀사냥등으로 수 많은 인류가 희생되는 불상사가 발생했으며 기독교를 신봉하지 않는 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칼과 총등 무력을 동원하여 믿음을 강요해 왔던 것이다.
17세기 중반에 등장한 프리메이슨(Freemason). 계몽주의 시대 理神論에 기반하여 생겨난 대표적인 사교(社交) 클럽으로 '석공 길드'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좌) /1776년 5월1일 조직된 일루미나티(Illuminati) (우)는 철학적 계몽주의 시대인 18세기 후반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급진적 성격의 자발적 결사체이다. '광명회(光明會)'또는 '바이에른 광명회'로 번역되기도 한다. 일루미나티는 자유, 평등, 박애를 기본이념으로 예수회와 프리메이슨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 질서와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결과 1789년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공산혁명을 주도해 왕정을 뒤엎는데도 가담하였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심볼안에는 전시안全視眼(섭리의 눈)이 새겨져 있다.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은 전시안을 호루스의 눈이나 루시퍼의 눈(즉 악마의 눈)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동양에서도 미트라교. 바라문교, 조로아스터교 같이 창조주인 하나님으로 칭하는 절대자가 존재하는 종교들이 있다. 불교에서는 해탈함으로 절대자 하나님의 경지에 이른다 하였다. 그런데 유독 기독교에서 믿는 야훼 神(하나님)만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창조주 절대신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종교의 창조주인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으니 자연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살아 오신 궤적을 보면 꼭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 해도 충분히 聖人으로서 宗祖로서 추앙받을 만 하고 범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적異跡으로 보아 신의 외아들이라 해도 그렇게 과장되지 않을 만큼 칭송받을 만 하다.
그리스도가 되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드냐? 예수는 誠實, 公正, 信仰, 博愛, 義烈, 聖愛의 6단계 칭호를 받으시고 密儀的 聖 형제결사단의 7번째 시험에 합격하여 신전의 화려한 자줏빛 방에서 최고의 칭호인 '그리스도'를 받으시고 승리자가 되었다. (보병궁 복음서 제 48장 ~제 55장 인용)
'그리스도'란 무엇이냐? 기름부음을 받은 구원자를 말한다. 저 옛날 바빌로니아 땅에서 포로로 잡혀가 7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던 가련한 이스라엘 민족을 족쇄에서 구원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異敎徒 페르시아왕 키루스왕(고레스 왕)이었다. 그러니 구약에서 고레스왕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메시아"라 하였다. 마찬가지로 탈애굽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한 모세도 유대인들에게 '메시아' 즉 '그리스도'였다. 인도의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만인 평등을 부르짖었던 석가모니 역시 그 시대의 바이샤, 수드라등 하등 계급의 백성들이나 불가촉 천민들인 하리잔에게는 메시아이자 그리스도였다. 그렇게 구원자 의미를 갖는 '메시아'(구원자란 의미의 유대어)나 '그리스도'(구원자란 의미의 그리스어)는 꼭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존재했었다.
근데 유독 '예수'만이 뛰어난 메시아나 그리스도로 인정하여 구원이 있다하고 타종교로 부터 차용한 三位一體 사상을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원용하여 318명의 주교들이 모여 투표로서 인간 예수를 굳이 신으로 까지 격상시킬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었겠는가?하는 문제는 성경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의문이 가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니 자연 로마 교황청의 수장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인이라 자처하는 로마교황의 홍위병 역할을 하는 '예수회'가 세계를 움직이는 검은 음모세력으로 회자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바티칸 교황청 (좌) / 교황 스스로 이러니 과연 교황의 권세가 하늘에 닿은 듯하다 (우) 오죽했으면 단테 神曲에서 지하 8층 사기지옥(말레볼제Malebolge)은 사기로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몰아넣은 자가 10겹의 구덩이에서 10종류의 벌을 받고 있는 곳인데 그
제3원에 성직 매매자들, 즉 종교를 상업적으로 이용해 먹은 자들이 거꾸로 처박혀 발에 불이 붙어 괴로워하고 있으며 다음 대상자가 이 지옥에 떨어지면 현재 벌받는 죄인은 밑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교황 니콜라오 3세, 교황 보니파시오 8세, 교황 클레멘스 5세등이 등장하니 과연 당시 교회의 부패가 어떠했으며 성직자에 대한 신뢰가 어떠했는지 짐작가는 대목이다.
인류의 역사상 큰 이목을 끌만한 사건에는 항상 음모론이 존재해 왔었다. 프랑스 혁명도 그랬고 미국 남북전쟁 때도 그랬고 러시아 혁명에도 그랬다. 비교적 근세인 John. F. 케네디때에도 그랬다. 또한 프랑스 인권 선언문이나 미국의 1달러 지폐 뒷면에서나 미국의 國章 뒷면에서도 일루미나티 심볼마크인 전시안全視眼(=섭리의 눈)이 새겨져 있으니 음모론이 그럴싸하게 대두되는 것이다.
이런 음모론의 배경에는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종교재판소 운영및 마녀사냥등 이교도 처단으로 종교 박해를 피해 신흥 기독교(신교)국이나 미국이민을 향한 청교도등 기존 보수 가톨릭 세력에 저항했던 마루틴 루터, 칼뱅들 신흥 개혁파 프로테스탄스 세력들이 보기에는 로마 가톨릭의 부패가 극에 달하고 정치권과 결탁하여 세계를 주무르는 구교의 정치행위에 염증을 느껴 이미 정치도구로 전락한 교황청및 교황사제들을 특히 예수회를 악의 축, 즉 루시퍼로 보기 시작하는등 해묵은 구교와 신교와의 마찰에서 시작된 면도 있으나 역사상 엄청난 사건 배후에는 언제나 교황청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신교도들은 항상 믿어왔다는 점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비교적 근세의 일로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었던 독일 유대인 가문 출신의 금융재벌 로스차일드家가 일루미나티 조직에 가담하여 로스차일드 가문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조직을 이용해 FED(연방준비제도)를 설립하여 세계금융을 장악하고 도처에 금융사고를 유발하여 의도적으로 폭리를 취한다는 음모도 있어 왔고 또 이런 음모론의 거론에는 로마 가톨릭으로 부터 피박받은 개신교 세력이 항상 있었다.
프랑스 인권 선언문 중앙 상단에 새겨진 전시안全視眼(섭리의 눈) (좌) / 미국 1달러 지폐 뒷면 좌측에 새겨진 미국國章의 後面도안(일루미나티의 심볼인 피라밋과 전시안이 새겨져 있다) 우측에는 미국國章의 前面도안(독수리와 13주를 상징하는 13개의 별) (우)
"만약 이 땅과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기에 합당한 그룹이 있다면 그것은 로욜라의 조직(예수회)이다." ☞ 미국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공산주의든 나치든 전체주의 운동이 일어나면 예수회 신부가 그 지도자의 고문(顧問)역에서 발견된다. 쿠바의 카스트로의 고문은 알만도 로렌테 신부였다." ☞ 임마누엘 조셉슨. 『루즈벨트의 공산주의 성명서Roosevelt’s Communist Manifesto』)
"예수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세계 통치권일 뿐이란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그들은 교황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교황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통치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서 그들의 손에서 혁명들이 일어난다. 어떤 이름을 갖고 있든지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그들이다." ☞ 19세기 신학자 루이지 산치스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 (좌) 그는 알렉산더 해밀턴과 함께 미국 초기 연방주의자(federalist)들의 巨頭였으며, 독립 선언서를 작성할때 참여했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우) '나는 항상 가혹한 정의보다는 자비가 더 큰 결실을 맺는다고 믿는다'
근년에 와서는 존 F. 케네디의 암살 사건에도 음모론이 존재했었고 세계사에 남을 만한 큰 금융사건과 전쟁사에는 언제나 불순 음모세력이 가담하여 사건을 일으켰다는 설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 실례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교황청이 보였던 행동들을 보면 그 배후에 음모론이 존재한다는 것을 뚜렷히 알 수 있다. 예수의 참사랑 실천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예수교의 본고장 교황청에서 했던 행적을 보면 그 증거는 더욱 더 확실해 진다.
당시 독일에서 600여 만명이 러시아에서 1,300여 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하는 인간청소가 이루어 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황청은 히틀러의 대량학살을 교사敎唆 내지는 방조하였고, 한 번도 비난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물심양면으로 나치를 지원하였다. 그 이면에는 예수회는 독실한 가톨릭 교회주의자 히틀러와 한 통속이 되어 파시스트와 나치당을 지원하여 세계를 정복하여 전후 나치와 공동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거 르네상스 유럽에서 교황청은 물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까지 유대인을 학살하는 것은 죄도 아니며 심지어 하나님께서 더 칭찬하실 일이라고 부추기까지 하지 않았더냐? 왜 그렇게 교황청과 개신교 지도자까지 이를 악물고 유대인을 박해하고 학살에 앞장섰던 이유를 알아보자!
미국 國章전면 (좌) 흰머리 수리의 부리에는 "다수로부터 하나로"("E pluribus unum")라는 라틴어 표어가 쓰인 두루마리를 물고 있는데, 이것은 연방제를 상징한다. / 미국 國章 후면 (우) 全視眼(섭리의 눈, 세상만물을 보는 神의 눈)이 새겨져 있다.피라미드의 밑단에는 로마 숫자로 'MDCCLXXVI'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 1776년을 뜻한다. "Novus Ordo Seclorum"라는 문구가 피라미드 아래에 둘러처져 있는데 이는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의미하고 두 번째 격언은 "Annuit Coeptis"로 이는 앞서 나온 문구와 함께 로마의 바질(Vasil)이라는 시인의 詩에서 따온 것으로, “신은 우리가 하는 일을 돌보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미국의 국새 뒷면에서는 신의 가호 아래 미국이 인류의 새 역사를 건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선 정통 로마가톨릭 교인들이 믿고 신봉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외아들 즉 신의 아들이니 예수도 신이라는 三位一體 사상을 그들이 인정하지 않는 점과 예수 자체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에 대한 옛부터 뿌리깊은 배신감과 그들의 메시아 예수가 유대 제사장들의 모함에 의해 십자가형을 당했다는 증오심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들만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면서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예루살렘 이외 지역에 흩여져 사는 유대인들)들이 가는 곳마다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그들의 시나고그(예배당)을 짓고 거기를 통해 그들의 신앙과 전통을 지켜가는 그들을 볼 때 다른 서방인들은 별종의 집단이라 믿었던 것이다. 게다가 또 유대인은 돈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단으로 다들 부자로 살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국가의 富를 거의 그들이 장악하다 보니 타민족이 보기엔 얼마나 유대인이 시기의 대상으로 보였겠느냐? 하는 점은 수전노 스크루지 영감이나 베니스의 상인의 사일롯을 유대인으로 묘사한 것으로 보아 충분히 짐작된다.
그러니 2차 세계대전 때도 히틀러는 유대인의 재산을 몰수하여 전비에 사용하기 위해 그토록 처참하게 유대인을 살육하고 전유럽인이 유대인을 저주하고 따돌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유럽거주 유대인 역시 다시 디아스포라가 되어 신대륙 아메리카로 진출, 후일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 아마 그렇지 않고 유대인들이 계속 유럽에 잔존했거나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했더라면 유럽에서 유대인 자체가 멸종되지 않았을까?하는 끔찍한 추측도 해 본다.
우리 역시 학교 역사시간에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지만 오래전 한반도판 십자군 전쟁으로 회자되는 임진왜란이란 전쟁이 천주교 '예수회'와 당시 일본을 통일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간의 합작으로 조선천지가 난리가 난 역사적 비극이 있었다.
임진왜란의 뒷배경 가톨릭 예수회. 선봉장 기리시탄(그리스도) 다이묘(영주) 고니시 유키나카(小西行長)가 사용한 십자가들 (우) 기리시탄(그리스도) 병사들로 편성된 왜군은 십자가 깃발아래 포르투갈, 스페인 軍牧을 앞세우고 포르투갈로 부터 전래된 조총으로 무장하고 戰則戰矣 不戰則假道(전즉전의 부전즉가도: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싫으면 길을 비켜달라) 라며 조선 침공을 감행했다
당시 유럽은 가톨릭 교회의 면죄부 판매로 야기된 종교개혁으로 로마 가톨릭은 유럽에서 신교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로마 가톨릭 예수회는 유럽에서 기울어가던 교세를 중국과 인도에서 만회하고자 일본의 신군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와 손잡고 우선 그 길목에 있는 조선 정벌에 나선 것이었다. 나아가 중국황제가 되고 싶었던 풍신수길과 중국, 인도로의 교세 확산을 노린 로마 가톨릭의 교황청과 궁합이 맞는 형국이었다.
왜병은 포르투갈로 부터 전래받아 개량한 조총으로 무장한 신식군대와 대부분 가톨릭으로 개종한 기리시단(吉利支丹: 일본 에도시대의 크리스찬 Christian의 포르투갈어를 일본어로 음역한 것)의 영주인 고니시 유키나카(小西行長) 장수를 선봉장으로 사병들은 마치 교황의 군대 말타 기사단처럼 십자가 군기와 휘장을 두루고 스페인 출신 가톨릭 교회 신부인 세스페데스 신부등 교회 군목軍牧들을 앞세우고 조선 침공을 감행한 것이었다. 이렇듯 로마 가톨릭 예수회는 교세가 약해 질 때마다 그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세계 여러 도처에서 보이지 않는 음모를 획책했던 역사적 사실이 존재했기에 크고 엄청난 사고의 배경에 예수회의 음모론을 떠 올리는 건 어쩜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영국의 무책임한 팔레스타인 외교 정책 (좌) / 영국 외무부 장관 밸푸어와 '밸푸어 선언문' (우) Dear Lord Rothschild라고 시작하는 선언문은 아랍권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여하면 당시 독일제국과 동맹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땅에 아랍국가의 독립을 약속한 1915년 메카의 세리프 마호메드의 자손인 후세인과 이집트주재 영국 판무관 맥마흔과 맺은 맥마흔 선언'을 뒤집고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정부수립을 약속하는 '밸푸어 선언'으로 중동에서의 일관성 없는 영국의 정책으로 인해 싹튼 분쟁의 씨앗이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중동 지역의 분쟁으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아랍인들의 희생을 야기시키고 있다.
근대사에 있어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건국함에 있어 로스차일드 가문이 개입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프리메이슨 일원이고 일루미나티 조직에 개입한 음모세력으로 밝혀지지 않았드냐? 그러니깐 음모설은 설이 아니고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확인된 경우도 있었기에 음모론이 세계사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說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 예로 그 유명한 1917년 영국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가 선언한 '밸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인데 이는 벨푸어와 로스차일드 가문 사이의 뒷거래로 팔레스타인 지방에 유대인의 국가수립을 약속한 것으로 이 선언은 근현대 중동의 역사의 흐름은 바꾸어 놓는 것이었다. 당시 영국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가 총대를 매고 적극적으로 시온주의자들을 지지하면서 밸푸어 선언은 급진전을 타고, 마침내 1917년 11월 2일 아서 밸푸어의 명의로 당시 영국 내 유대인들의 대표자 격이었던 월터 로스차일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로스차일드 경에게 (Dear Lord Rothschild) ~. 국왕 폐하의 정부를 대신하여, 시온주의자들의 염원이 담긴 다음 지지 선언문이 내각에 제출되고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신께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I have much pleasure in conveying to you, on behalf of His Majesty's Government, the following declaration of sympathy with Jewish Zionist aspirations which has been submitted to, and approved by, the Cabinet.)
본 정부는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민족적 고향을 세우는 것에 대하여 지지를 표하며 이를 성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팔레스타인에 居하는 비유대인의 시민적 그리고 종교적인 권한에 대해, 또는 타국에 거하는 유대인의 정치적인 상태에 대해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전언문에서 개입여부가 확실히 증명된 바 있다.
(His Majesty's Government view with favour the establishment in Palestine of a national home for the Jewish people, and will use their best endeavours to facilitate the achievement of this object, it being clearly understood that nothing shall be done which may prejudice the civil and religious rights of existing non-Jewish communities in Palestine, or the rights and political status enjoyed by Jews in any other country".
또한 비교적 가까운 1963년 11월 22일, 재선 출마를 1년 앞두고 열세지역인 달라스에 선거유세차 도착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카퍼레이드중 목과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24살의 암살범 미합중국 해병대 출신의 리 하비 오즈월드는 곧 체포됐지만 이틀 후 교도소로 이송 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그러나 오즈월드는 체포당시 자신의 범행사실을 부인함과 동시에 "나는 희생양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암살범의 암살자는 누구인가 "
"그의 입을 영원히 막으려 했다"는 의심으로 이어졌고, "오즈월드가 진짜 저격수가 아니면 암살의 배후엔 엄청난 세력이 있다"는 음모론이 있었다. 그렇다! 암살범이 암살당했다면 암살의 진실이 밝혀지면 실로 엄청난 재앙을 불러옴은 불문가지였음으로 그 재앙의 불씨를 미리 차단하려 했음이 틀림없다. 어떤 이는 "배후에 더 은밀하고 거대한 흑막이 있다"라고 새로운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하였는데 전 세계 초강대국 대통령이 고작 단독 암살범 한 명이 일으킨 사건에 허무하게 죽었다니 그걸 진실로 믿을 사람은 얼마나 있겠는가?
존. F. 케네디! 해가 쨍쨍 내리 쪼일 때 지붕을 수리하라! (좌) 그렇다! 모든 것에는 시간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는 갈 때가 아니었다! 그런데 누가 그를 왜 그리 빨리 보냈을까? 그 배경에는 물론 엄청난 배후가 있음이 확실하다. / 암살 직전 존. F. 게네디 (우) 아내 재클린 여사와 함께 텍사스 주지사 존 코널리가 대통령 전용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 사진이 촬영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존.F.케네디는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기에는 FBI 종신직으로 재직한 존 에드거 후버국장은 존 F. 케네디와 허풍 좀 붙여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었는데 케네디가 그를 조만간 해임하러 하여서 청부 살인업자를 매수해서 죽였다는 설, 당시 존 F. 케네디의 아버지인 조셉 케네디가 "시카고 마피아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있었고 그 밀약이 깨져 케네디가 암살됐다"는 설도 있었고, 2017년 해제된 기밀문서를 통해 암살범 오즈월드와 CIA가 긴밀한 관계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도 하였다. 소련 KGB의 연류설, 쿠바 봉쇄에 악심을 품은 쿠바 카스트로 연류설, 케네디가 일루미나티의 존재와 외계인을 폭로하려다가 암살당했다는 등의 다수의 설이 있었으나,
글싸하게 와 닿은 음모론에는 중국계 경제학자 쑹훙빙이 저술하여 이슈화되었던 《화폐전쟁》이란 책에서 언급된 케네디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암살당한 대통령 모두 미국의 화폐제도와 금융체계등을 대대적으로 손질하려 했다는 공통점을 토대로 추론하였다. 그리하여 연방 준비제도및 유대계 금융 자본세력과 유대인 배후 자본설이 유력하게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중앙은행 FED(Federal Reserve System: 미국 연방준비제도.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금융위기 이전에는 FRB라는 약칭을 더 많이 썼다. 지금은 2008년의 권고로 FED를 쓴다)는 금을 담보로 달러를 발행하는 금본위 제도였다. 그것은 1944년 브레튼 우즈협정에 의거 달러를 국제거래의 기축통화로 하고 금 1온스당 35달러를 발행할 수 있었는데 즉 달러의 가치를 금과 연동시킨 금본위제 아래에서는 FED가 찍어 낼 수 있는 달러은행권의 화폐량이 미국의 금 보유량에 따라 발행되다 보니 경제발전 규모에 따른 화폐량 증가를 금으로 따를 수 없어 케네디 정부는 대통령 령을 통해 정부가 보유한 은을 담보로 은증서를 발행해 화폐로 쓸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였다.
은의 경우 매장량이 금보다 훨씬 많기에 은을 담보로 화폐를 찍어내는 은본위제도로 정부권을 발행할 경우 금본위제도 때보다 더 많은 화폐를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즉 달러은행권이 금본위제로 작동하므로 정부의 달러화폐는 은본위제로 작동하도록 한 것이었다. 이처럼 은을 담보로 정부권을 발행해서 민간 금융자본이 은행권의 형태로 가지고 있는 화폐발행권을 약화시키고 정부로 화폐의 발행권을 가져오자는 것이 케네디 정부의 구상이었다. 결과 케네디가 정부권화폐를 발행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5개월이 지난 1963년 11월 22일 케네디는 피살되었고 화폐발행권이란 절대 권력을 가져오려는 케네디의 구상을 좌절시키기 위해 케네디를 암살했다는 시나리오였다.
250년 전통의 독일 유대계로 금융재벌 로스차일드(독일어로 붉은 방패라는 뜻)가문 (좌) 영국의 로스차일드가는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건국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독일 로스차일드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의해 재산을 몰수당해 해체되고 현재는 스위스, 파리, 런던등 유럽에서 금융지주회사를 이어가고 있다 / 세계 최고의 부자 석유왕 록펠러는 독일계 미국인(우)으로 후에 체이스맨해튼 은행(1996년 이후부터 이루어진 미국 대형은행 합병으로 JP모건체이스 은행으로 합병됨)을 설립했다. 그는 독실한 개신교(침례회 신자)로 항간에는 십일조를 잘 내어 거부가 되었다고 성직자들은 선전하고 있으나 사실은 그 또한 JP모건과 같이 노동자착취와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부를 축적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음모론의 주역으로 자주 회자되는 것은 프리메이슨 일원이었으며 일루미나티 조직에 가담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유대계 가문들은 현재 세계금융을 주무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대주주들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림자 정부' 세력으로 회자되기도 하는데 그들은 전통 로마 가톨릭과는 거리가 있는 청교도 출신의 개신교도들이다.
* 참고로 석유왕 록벨러의 자선 사업 시작 동기는 아래와 같이 시작되었다.
록펠러는 알로페시아(alopecia)라는 탈모증과 비슷한 암에 걸려 1년 시한부 인생을 통고 받았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아들아, 곧 세상을 떠날 텐데 네 마음껏 하나님께 바치고, 자선 사업이나 하고 가렴."이라고 말했고, 록펠러는 그때부터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자선사업을 시작하였다. 록펠러는 이때 가슴이 확 트이면서 행복을 느꼈다고. 록펠러는 의사의 선고에도 불구하고 그 후 40년이나 더 살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위해 리버사이드 교회를 세웠다.
케네디 사후 부통령에서 대통령으로 오른 린든 존슨은 케네디가 살해된 뒤 4개월이 지난 1964년 3월 은증서의 발행을 중단시킴으로 은본위제를 통한 정부권의 발행은 역사 속으로 묻히고 되고 민간 중앙은행 FED의 화폐발행권을 정부로 가져 오려던 케네디의 꿈은 좌절되고 당시 FED의 대주주로 민간은행들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던 록펠로, 로스차일드, JP 모건 가문등 유대계 글로벌 금융세력 혹은 빕스테이트 또는 그림자 정부라고 불리우던 그들은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 후 케네디 암살범 오즈월드외 사건에 중인이 될 수 있는 18명의 인물이 모두 암살내지는 교통사고 자살등으로 사망하여 역사적 진실은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고 그 후 사람들은 케네디의 암살배후에 금융재벌의 세력이 있었다는 것을 유력한 음모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을 유력하게 보는 이유중의 하나는 금권중 최고라 할 수 있는 화폐발행권을 이들이 가지고 있었으며, 에이브람 링컨도 이들에게 금권침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정부에서 발행한 화폐 그린백을 만들어서 그들의 눈엣가시가 되어 암살 당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로스차일드 家門은 또 하나의 움모세력인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자 일루미나티의 조직에 가담하였으며 예수회와는 표면적으론 대립관계이나 실상은 예수회가 프리메이슨에 잠식당했다는 한탄도 있지 않았던가?(이說 또한 대다수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의 음모론의 주장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권의 핵심 정책들은 철저히 '예수회'이념 기초하에 수립된 것 같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득주도형 경제성장 정책'이라는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이다. 또한 그의 집권하에서 나눠주기식 돈 풀기로 국가재정이 구멍이 날 정도였고 재정확장 정책으로 정권 재창출에 활용했던 것이다.
최근 몇년 전 우리 정치사에서도 천주교 '예수회'의 정치개입 사건을 우린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당시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는 '예수회 선서한 자들만으로 꾸려졌다'고 했으며 소위 의원이나 보좌관등 소위 중요 핵심 멤버들은 끊임없이 개종을 요구받고 개종하였다고 증언했다. 이는 마치 '예수회'같이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사회주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전에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을 선발함에 있어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더구나 정권을 유지하고 그들이 목적했던 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질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발견되고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되면 사전에 걸러야 하는 관계로 이런 동질의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을 선발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의식을 가진 집단은 무슨 일이든 신속한 행동과 과감한 결단으로 단 번에 해치운다. 그런 후 그들이 한 일에 대해서는 끈끈한 동지애로 절대 비밀을 유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출발부터 그들과 일심동체가 될 수 있는 동지를 엄선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 탄핵을 위한 촛불집회에 나선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좌) /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원에 나선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우) 이렇듯 그들은 '예수회 소속으로 철저하게 문재인, 이재명 지지세력들인 것이다. 이게 종교인이 할 임무냐? 정치는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맡기고 종교인은 엄중 중립을 지켜야 하는게 참종교인의 덕목이 아닌가?
한 동안 동시 다발적으로 터졌던 미투 사건만 보아도 의심가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권까지 바라볼 수도 있었던 유망하고 앞길이 창창했던 유력자들이 한 방에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졌다. 그 제거 솜씨가 마치 적광석화처럼 빠르고 신속하고 철저했다. 이런 일들은 어떤 조직적인 배후세력의 사주없이는 사실상 쉽지 않는 일들인데 이런 일들이 계속 이어졌음은 우연이 아니고 어떤 정해진 목적하에 정적을 제거하는 계획적인 음모 아래 진행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음을 배제할 수 없다. 마치 그들의 입맛에 맞게 프로쿠르테스의 잣대로 재단하 듯
문재인 정권 수립초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나온 경제정책 기조만 보아도 사회주의적 냄새가 농후했다. 소위 "소득주도형 경제성장" 미명하에 원만한 사회적 합의없이 대통령 공약사항을 이유로 청와대가 주도하여 시급을 단 번에 고율로 인상하고 충분한 협의나 일정한 유예기간도 없이 대통령 말 한 마디에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되고 양질의 직장을 많이 만든다고 공무원을 대폭 증원하는 등 그야말로 인기영합적이고
기업으로 하여금 기업의 경영상태나 재무구조와는 무관하게 우선 근로자의 급여부터 인상을 주도하여 분배를 통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성장을 이끌어 보겠다는 이런 취지의 정부정책은 전적으로 노동자 입장에 선 편향적인 정책으로 전체주의 국가나 사회주의적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통치형태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혼란스러웠으며 사업주나 기업주 또한 얼마나 황당했던가?
드루킹 증언 (좌) / 부엉이는 일루미나티 심볼마크이다. (우) 문재인 대통령 핵심모임에 부엉이 모임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도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했으며 이래저래 음모설에 연류되어 있다. 부엉이는 밤에 일어나는 일을 세세하게 미네르바(고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신, 그리스 신화에선 아테네 신이다)신에게 보고한다고 한다
기업의 규모에 비하여 소규모의 정치자금이라도 연류된 기업은 죄인시 하며 기업주를 길들이기 위해 감옥에 가두고 사회적으로 조그만 흠이라도 있으면 언론과 자기편 세력을 동원하여 마치 마녀사냥하듯 기업주를 매장시키고 심지어 국민연금등 국가권력을 동원하여 사기업의 국유화를 획책하였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법인세및 상속세 부과로 사업주의 의욕을 짓밟고 열심히 일해서 일군 중산층을 허물고 재벌을 해체해서라도 그 몫을 분배하여 평등을 이루려고 하는 정책은 전체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제도이다.
물론 정부가 국민들의 부의 평균화를 위한 노력은 당연하다 할 것이나 실제 지난 5년 문재인 정권하에서 우리 국민의 빈부격차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더 괴리가 생겼다. 집권자는 이념의 양분화로 갈라진 국민을 화합은 커녕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국민의 편가름에 편승하여 엄청난 돈 퍼붓기로 지지자 확보로 정권 재창출에만 신경을 썼을 뿐이었다. 이런 모든 것도 당초 청와대가 의도했던 주위 특정 세력인 '예수회'구성원들의 주도화에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문재인 정권의 홍위병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은 거의 예수회 소속으로 문재인 정권내내 문재인 정책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인 평신도들이 예수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사제들에게 반기를 들었겠나?
이쯤되면 과거 문재인 정권때 얼마나 자주 로마 교황청을 방문했으며 특히 정권 말기 교황을 끌어 들여 남북한 관계 개선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프란치스코 로마 교황 방한추진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어 왔슴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로마 교황청및 예수회와의 커섹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문재인 정권하에서 그렇게 이념적 갈등을 겪던 정치와 사회문제에 있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왜 그렇게 조용했던지 알만하다.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소속 사제들은 거의 예수회 소속임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천주교 예수회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뜻에 따른 성직자 본연의 임무보다 교권 확대와 수호에만 전념하고 교황에게만 충성하는 이익집단이자 뒤에서 음모를 획책하는 일련의 정치집단임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렇듯 세계를 움직이는 음모 세력의 중심에 예수회가 항상 있는 것이다.
예수회와 프리메이슨 그리고 일루미나티의 삼각관계는 구교 로마 가톨릭과 신교인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 판이하게 다르다. 지금도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은 과거 역사적 희생양으로 생각하고 구교 가톨릭 교회와 교황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다. 또한 그기에는 숱한 음모론이 내재되어 있기에 소인의 짧은 식견으로는 없을 지도 모르는 음모론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해 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그기에 대한 얽히고 설킨 그 상호관계에 대해서는 다음 회에서 다루어 보기로 하겠다.
[출처] 세계를 움직이는 음모 세력 ☞ 제수이트(예수회)의 정체등 (제1회)|작성자 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