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바다의 섬 구름은 별 빛을 가리고 소쩍새 울음 그치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손을 잡아주지 못해 연민의 정으로 밤 바다에 홀로 깨어있는 섬 같은 당신 알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재잘거리는 내 안의 소음 사라지면 당신의 목소리 들을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을 뒤로 하고침묵으로 몸을 낮추면 당신의 언어 이해할 수 있을까 어두운 바다 파도를 응시하고 스치는 바람의 미세한 소리 귀 기울이면 당신의 마음 알 수 있을까.
첫댓글 이제보니 38호 연간집 원고네요. 신중하지 못하게 제미나이 감상을 하고 올린 결례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지웠습니다.
첫댓글 이제보니 38호 연간집 원고네요. 신중하지 못하게 제미나이 감상을 하고 올린 결례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