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맛집 일품매돈 앞
순천떡갈비맛집 일품매돈 순천맛집 100% 인정
순천에서 이름난 떡갈비맛집을 찾다 일품매돈을 추천받았다. 11시에 도착해 30분을 기다려 순천맛집 일품매돈 안으로 들어섰다.(정확히 11시 30분에 오픈한다)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첫 손님으로 당당히 일품매돈 메인 메뉴 한우 떡갈비 정식 여유 있게 주문했다.
다양한 밑반찬과 한우 떡갈비가 나오고 입에 넣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랜 시간 이 맛을 보기 위해 살아온 듯 살맛 나는 느낌이 들었다. 더 솔직히 말하면 메인 떡갈비도 좋았지만 밑반찬 맛이 정말 대박이다. 하나같이 간이 잘 배어 나와 침샘을 자극한다. 엄청난 속도로 배우 하정우 마냥 맛깔나게도 먹었던 순천떡갈비 맛집 일품매돈이다. 내 입맛엔 100%로 만족했고 다시 맛볼 수 없는 이곳 순천 일품매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천맛집이다.
강하지도 짜지도 않는 그 맛... 침이 고이는 순간... 속도는 빨라진다.
순천떡갈비맛집 일품매돈 입구
점심에 찾으면 줄을 서야 한다는 말에 아예 일찍 도착해 죽치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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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일품매돈이라 쓰여 있지 않으므로 한자를 머릿속에 잘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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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식당은 모든 것이 투명하다. 일품매돈 또한 가격 표시제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순천맛집 일품매돈 떡갈비 맛집
일품매돈의 정기휴일 꼭 알고 이동해야 한다. 특이하게 월요일에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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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첫 손님으로 식당 안은 일단 한가한 편이다. 실내 보다 우리는 야외로 이동했다. 햇 볕은 강하나 그늘에 있으며 시원한 건조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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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야외로 이동했다.
음악이 카페 분위기가 난다.
메뉴판을 보며 돼지냐 한우냐 고민했지만 생각을 좁혀 한우떡갈비정식을 주문했다.
한우떡갈비정식 순천맛집 일품매돈
떡갈비 정식도 좋았지만 다른 메뉴도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을 식사 후에 많이도 했다... 하지만 순천에서 일품매돈 식당의 맛만 보기에는 맛 집이 너무도 많은 전라남도 순천 아니겠는가...
순천맛집 일품매돈 떡갈비정식
주문을 하고 여유 있게 정원을 담아 봤다. 햇빛이 비치는 테이블은 보기만 해도 덥다. 하지만 그늘에만 있어도 더위는 쉽게 피할 수 있는 순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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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발 빠르게 세팅이 되고 있다. 하나하나 갖춰질 때마다 기대감으로 흥분된 상태다. 왠지 물도 맛났던 것 같다. ㅋ
순천떡갈비정식 일품매돈 순천맛집
순천맛집 일품매돈 야외 풍경
야외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초조함. 뭐 음식 맛을 보고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당시 상황하곤 다른 느낌도 있다.
순천떡갈비맛집 일품매돈 순천맛집
순천떡갈비정식 일품매돈
한우떡갈비를 제외한 음식이 집합해 있다. 조금은 빈틈이 보이지만 큰 코 다칠 말이다. 맛으로 승부하는 순천맛집 일품매돈 아니던가.. ^^
순천맛집 일품매돈 한우떡갈비정식
음식 하나하나 소개하는 것도 우선이지만 한 마디만 하고 싶다.
내 입맛에는 100% 맞았고 만족한다.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
순천맛집 일품매돈 한우떡갈비정식 맛집
도톰한 한우떡갈비의 위력은 대단했다. 고기 잡내도 없었고 누구 말대로 '입안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는 순천맛집 일품매돈이다.
순천맛집 일품매돈 한우떡갈비정식
순천맛집 일품매돈 한우떡갈비정식 맛집
반찬이 어디서 본 듯한 반찬이다. 그러나 맛을 보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다. 밥 두 공기는 기본이며 반찬 추가는 당연하다. 전라도 스타일답게 시원 시원하게 갖다 주는 반찬도 좋았고 친절한 종업원 덕분에 기분도 좋았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주는 누룽지 숭늉으로 입안이 개운하다.
배는 당연히 불러오지만 조금만 틈이 있다면 더 넣고 싶은 떡갈비와 반찬이다.
순천맛집 일품매돈 떡갈비정식
숭늉 한 그릇 비워내고 아쉽지만 순천여행을 시작해 본다.
순천한우떡갈비정식 맛집 일품매돈 순천맛집
오전 11시 30분 ~ 오픈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서둘러 찾으면 여유 있는 식사와 좋은 야외석를 앉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