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 27대 김용화 총동창회장 취임

[김현일]

취 임 사

신록이 짙어지는 춘하의 계절에 평소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선배님과 후배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여념이 없으신 정헌율 익산시장님이 오셨습니다. 모교에 기둥이신 최동암 교장선생님이 함께 한 자리에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총동창회 27대 회장에 취임 인사를 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32회 동기 중에는 저보다 훌륭한 동기들이 많이 있으나 제가 동창회장을 하게 되어 미안도 하고 또한 임기를 마칠 때가지 처음과 끝이 같은 마음으로 동기님들의 마음을 모아 동창회 발전에 기여를 해서 친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

저는 임기동안 그 동안 동창회 활동을 하며 느끼고 아쉬웠던 점들과 선배 회장님들이 훌륭하게 전통을 이어 온 업적들을 성실하게 이어가며 재경을 비롯해 각지부와 동창회의 화합된 모습으로 운영의 기준을 마련해서 연속적인 사업으로 몇 가지를 요약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성원 당부 드립니다.

- 첫 째 : 회장의 임기 마감의 정기 총회에서 총회장 이,취임식을 함께하여 감사와 축하의 장이 되어서 오늘 날의 고충을 저로서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 둘 째 : 장기적 숙원 사업으로 동창회관 내 동문 쉼터를 만들어서 원로 회원님들과 현재 어려운 동문 선.후배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회생하여 자립 할 수 있는 기간에 여기에 오셔서 편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동창회가 동문들을 위하는 사업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셋 째 : 동창회관 문제입니다. 박장춘 17대 회장님께서 20년 전 회관 부지를 마련하셨고 10년 동안 많은 동문님들이 한푼 두푼 모아서 여기에 멋진 회관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우리 동문이 운영을 못하는가에 대해 제가 동창회장이 되었다 하니 이구동성으로 지적을 합니다.

바로 고치겠다고 약속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 넷 째 : 총동창회의 조직. 운영의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총동창회는 재경을 비롯한 각 지부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서 잘 운영 될 수 있게 하고 소외된 지부나 지부회장이 없이 오래토록 혼자서 운영하는 지회들을 지원하고 관리 하는데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7대 조직은 재경 동창회를 비롯 각 지부 회장님과 관련 단체장이

이사님과 부회장으로 함께 해서 운영 할 수 있도록 조직 하였습니다.

- 다섯째 : 이번 27대 동창회는 각 지부는 물론 전국 어디에서든 익산을 방문하시는 동문님들을 모시고 모교와 동창회관을 방문하시고 옛날의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는 이곳에 언제나 오셔서 여행 할 수 있도록 미니 버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지부 방문도 이 차를 이용하여 동창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 여섯째 : 모교와 기림장학회, 송재성 장학회 그리고 관변 단체들의 지원과 운영에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 힘을 모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

지금 국내외 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입니다. 회원님 모두가 또한 어렵고 힘이 듬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래도 우리 동문 여러분들이 힘을 합하고 정성을 모으고 몸과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역사적으로 빛내 온 이공 동문회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 온 우리입니다.

임기 중 잘못 되어지는 사업에는 즉시 지적해 주시고 동참 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바쁘신 일정 미루시고 황금연휴를 이곳에서 보내시는 오늘 하루가 헛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오늘 여기에 계신 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4일

총동창회장 김용화

[박장춘]

동창운영비 고갈상태에서 수임을 감사드리며 건승을빕니다..박장춘올림...사즉생 생즉사--이순신..

[28회 최충현(ten2s cafe)]

존경하는 선배님!
외롭게 카페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장춘]

28최후배께서 늦게나마 축복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앞으로자주만나 좋은이야기로 방석만들어갑시다...15박장춘..

[28회 최충현(ten2s cafe)]

늦었지만 카페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카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박장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