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은 말라 버릴지언정,
이만감독의 디자인 아이디어는 마를 일이 없을것이다*
[시트와 쿠션, Pillow 시장의 규모가 5,000 억원의 시장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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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시트와 쿠션이 단색칼라 위주의 천이나, 혹은 흔한 한국문양이나
퀼트 일색이고, 아니면 울긋불긋한 꽃무늬 투성이다.
또는 곰돌이같은 동물무늬 혹은 기하학적인 도안 일색의
안봐도 뻔한 그림투성이다
내 제자의 와이프는 그런것들은 그냥 줘도 싫다고 했단다
나중엔 이런 걸 어떻게 내몸에 덮고 자냐고 하면서,
공장 합숙소에나 갖다주라고 버럭 짜증까지 냈단다
그 친구도 와이프의 불만이 이해가 갔지만, 달리 대안이 없는 시장상황이라
자기도 함께 짜증이 났다고 했다. 왜 이런 것들만 있는지...,
난 안봐도 이해가 갔다
개개인의 감성을 중시하는 신세대 취향의 임팩트한 그래픽 시트(Sheet)와
Pillow 겸 쿠션을 디자인해 보기로 했다
아울러 시트와 쿠션을 콤비네이션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다
시트와 쿠션 Pillow 시장이 5,000 억원의 시장이라는데 도대체 젊은이들을
위한 감성 디자인의 초이스가 전무하다는게 이상할 정도다
감성 쇼핑몰 페르소나에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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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감독의 아이디어와 그래픽 작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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