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길이는 약 1,750㎞이며 남한의 4배, 인구는 서울의 반인 500만명정도이며
북극해의 일부인 바렌츠 해로부터 보트니아 만과 발트 해(동쪽),
카테가트 해협과 스카게라크 해협(남쪽), 노르웨이 해와 북해(서쪽) 사이로
남쪽을 향해 뻗어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반도국가입니다.
아주 잘 사는 나라이며 물가가 비싸서 스웨덴으로 쇼핑을 간답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아무런 검사 없이 왕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국립의료원은 노르웨이에서 설립해준 병원이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직항은 없으며 연어등 해산물을 수입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민 불가,
노르웨이에서 제일 큰 뫼사 호수
뫼사라는 말은 "맑다"라는 뜻으로 호수라기 보다는 바다 같은 느낌이 듭니다.
1994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릴레함메르 경기장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2012년 6월 14일의 숫자 입니다.
원주민 가옥으로 지붕위에 잔디는 자연 채광의 높은 열을 차단하는 수단이며
실내 온도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랍니다.
잔디가 크게 자라면 염소를 지붕에 올려놓아 풀을 뜯게 하여 정리한다고 합니다.
뫼사 호숫가에 자리한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경기장 내의 평화의 탑
경기장 주변의 집이 너무 예뻐서 한 컷
2012년 6월 14일
♬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